SMALL 고궁 과 명소 탐방.477 소래습지공원.. 소래습지 생태공원. 사회적 거리두기로 코로나 19 여파로 어딜 가기가 부담스럽다. 습지공원은 면적도 넒고 걸어서 구석구석 둘러보기가 강한 햇살로 여의치가 않다. 공원은 지난해보다 방문객이 걸어서 둘러보기가 편리하게 구조물이나 계단을 설치 하였다. 아이들에게 꼭 체험토록 하고 싶은 갯벌체험은 막상 실행에 옮기기 어려운 갯벌체험을 가까운 곳에서 비교적 손 싶게 체험 을 할 수가 있고 족욕체험도 할수가 있는 공원이다. 코로나 때문에 족욕체험은 할수가 없어도 그냥 가볍게 공원을 돌아보아도 아이들에게는 좋은 추억거리가 될 것 같다.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동에 있는 공원이다. 총넓이는 약 350만 ㎡에 이른다. 이중 폐염전을 중심으로 66만 ㎡가 1999년 6월 개장되었다. 생태전시관은 염전창고를 개조해 만든 것으.. 2020. 6. 20. 송도 미추홀공원 십이지간상.. 송도 미추홀공원 십이지 간상.. 미추홀 공원에는 요즈음 젊은이들이 잘 알지 못하는 십이지 간지에 대해서 알기 쉽게 설명을 해놓은 것을 볼 수가 있다. 십이 열주를 세워 놓아서 젊은이뿐만 아니라 그동안 잊고 살았던 것에 대한 공부를 다시 한번 할 수 있게 해 놓았다. 십간과 십이지를 결합하면은 60개의 간지를 얻는다. 이것을 육십갑자. 육갑 등으로 불린다고 한다. 이들 육십갑자는 해마다 1개씩 배당하여서 세차라고 하고 다달에 배당하여 월건 이라 하며 나날에 배당하여 일진이라고 한다. 옛날부터 61세 생일날에는 회갑잔치를 하는 풍습이 있는데 이 回甲(회갑) 또는( 還甲) 이라는 말은 출생한 한 해의 간지와 똑같은 간지를 가진 해가 돌아왔다는 뜻이다. 예 전에는 60세 환갑을 무병하게 산다면은 정말 오래 살았.. 2020. 6. 19. 송도 미추홀 공원. 송도 미추홀공원 송도 미추홀 공원은 송도신도시의 역사 및 문화적 상징성을 구현하는 전통.문화.예술공원으로 조성되었다. 송도신도시에는 대규모 공원으로 조성된 미추홀 공원은 인천의 최초 지명으로 백제시대 온조왕의 즉의년조에 따르면은 고구려를 떠난 유정민 비류와 온조 형제가 남쪽으로 내려와서 온조는 위례성에 나라를 세우고 비류는 미추홀에 나라를 세웠다. 미추홀은 지금 인천의 옛 지명이라고 한다. 가장 아름다운 장소로는 인화루와 연못이 이 있는 장소 인화루는 경복궁의 경회루를 본떠서 만든 누각이다. 인화루에 올라가면은 미추홀 바다가 보인다. 그런데 지금은 앞으로 아파트가 계속 들어서면서 건축물에 가려져서 바다가 보이지가 않는 점이 아쉽다. 인천 8경에 바다와 연관된 4경을 연못에 재현해놓아 인천 4경을 한눈에 .. 2020. 6. 15. 마장 호수 출렁다리 마장 호수 출렁다리.. 코로나 19로 사회적 거리두기로 어딜 가도 조심스럽기도 하고 음식점을 들어가도 누가 다녀간곳인지도 모르고 꺼림칙하고 해서 여행 가기도 망 서려 진다. 모처럼 가볍게 나가서 들려본 곳이 파주 마장호수 출렁다리를 들려 보았다. 마장 호수 출렁다리는 2018년 3월에 개통되고서 누적 방문객이 470만 명이 넘어서 수도권에서 가볍게 찾아볼 수 있는 인기 여행지라고 한다. 지난달에는 코로나 19 여파로 4월 19일까지 출렁다리 이용이 제한되었기도 하였다. 마장 호수 출렁다리는 국내 최장 길이의 다리로 길이가 220미터라고 한다. 다리 폭은 1.5미터로 돌풍과 지진에 안전하게 설계되었다. 그래도 출렁다리를 건너면서 흔들거리는 것은 2년 전에 다리 개설 후 왔을 적보다 더 심하게 흔들거리는 것.. 2020. 5. 15. 파주 벽초지 문화수목원..1. 파주 벽초지 수목원.. 수도권에서 먼거리가 아니고 가까운곳 파주에 자리잡고잇어서 접근하기가 편리한 수목원은 지난달부터 튜립 축제를 한다고 해서 들려보앗습니다. 수목원은 그리큰 규묘는 아니지만은 가볍게 산책 삼아서 들려보기 좋는곳 입니다. 아기자기하게 잘꾸며진 수목원으로 수목원 중앙에 연못이 제일 마음에 와 닿는것 같습니다. 요즈음은 튜립 축제는 끝이나고 철쭉 축제를 한다고 합니다. 2020. 5. 10. 장수동 은행나무 소식.. 계절은 어느덧 봄을 지나 초여름을 향해서 달려가고 있네요. 지난달말에 다녀온 은행나무를 보름만에 들려보니 이제는 완연한 녹색의 푸른잎 으로 덮혀있는것 같습니다. 위 사진은 지난달 4월 16일 담은 사진입니다. 2020. 5. 10. 조선 왕조의 법궁, 경복궁.. 조선 왕조의 법궁, 조선의 중심지 조선의법궁 경복궁. 이름만 들어도 웅장하고 설레임이 가득한 우리의 자존심이 가득한 경복궁을 오랜만에 들려보게 되엿다. 경복궁을 방문을 하면은 항상 방문객으로 부쩍 거렸는데 한산하였다. 아마 주류를 이루웟던 외국인 관광객들이 없어서 그런감이 더한것 같다. 코로나19 기세도 이제 한풀꺽이여서 정상화가 되고있으니 어서 회복이 되엇으면 하는 마음이다. 조선시대에 만들어진 다섯 개의 궁궐 중 첫 번째로 만들어진 곳으로, 조선 왕조의 법궁이다. 한양을 도읍으로 정한 후 종묘, 성곽과 사대문, 궁궐 등을 짓기 시작하는데 1394년 공사를 시작해 이듬해인 1395년에 경복궁을 완성한다. ‘큰 복을 누리라’는 뜻을 가진 ‘경복(景福)’이라는 이름은 정도전이 지은 것이다. 왕자의 난 등이.. 2020. 5. 7. 경복궁 광화문.. 1395년(태조 4년) 9월에 창건되어 정도전(鄭道傳)에 의해 사정문(四正門)으로 명명되었고 오문(午門)으로 불리기도 하였다. 그러다가 1425년(세종 7년) 집현전 학사들이 광화문이라고 바꾸었다. 광화문은 석축기단(石築基壇)에 3개의 홍예문(虹霓門)를 만들고 그 위에 정면 3칸의 중층우진각 지붕으로 된 목조문루를 세웠다. 목조건축의 양식은 다포식(多包式)으로 상하층이 모두 외이출목(外二出目)·내삼출목(內三出目), 외부는 제공(諸工) 뿌리를 쇠서로 하고, 내부는 운공(雲工)을 만들었으며, 첨차(墅遮) 양측면에는 모두 파련초각(波蓮草刻)을 하였다. 이 건물은 섬세한 수법과 웅대한 구조를 보여주고, 전체적으로 균형과 조화를 이루어 장려한 외관을 지닌 가장 뛰어난 궐문(闕門)으로 평가되었다. 광화문 3개의 궐.. 2020. 5. 5.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60 다음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