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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봉도 노루귀 향내음.. 3월 24일 대부구봉도 노루귀.. 어느덧 봄은 어느덧 깊어만 가는 것 같습니다. 여느 봄날씨보다 이상기온이라고 해서 기온도 오늘은 올라간다고 한다. 주말에는 이동을 하면은 차량 때문에 고생을 한다는 것을 알고서도 구봉도 노루귀의 예쁜 꽃잎을 담으러 집을 나선다. 아침부터 월곳IC부터 대부도. 영흥도방향으로 가는 시화방조제도로 는 차들로 정체 밀리기 시작을 한다. 어렵사리 구봉도에 도착을 하니 공영 주차장은 만석이고 다른 주차장 도 만석 으로 아침부터 차들 때문에 난리 들이다. 가까스럽게 주차를 하고 구봉도 대부해솔길을 올라선다. 아직은 나무들이 잎을 나올 기미는 없는 것 같고 구봉도 정상아래 따듯한 양지바른 비탈길에 노루귀가 다소곳이 사진으로 담는 진사들을 기다 리고 있는 것 같다. 노루귀가 피여있는 위.. 2024. 3. 25.
'하늘 위 여왕'의 마지막 비행… 아시아나 보잉747점보 '굿바이' 1999년 김포-뉴욕 노선 첫 운항을 시작으로 지구 약 2500바퀴 거리 비행 3월 25일 마지막 운항 기념 인천·타이베이 공항 물대포 행사, 탑승구 기념품 배포도 손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하늘 위의 여왕' B747점보와의 마지막 여정에 함께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과 이 특별한 여행을 함께할 수 있어 영광입니다. 아시아나항공 보잉 747 여객기(HL7428)가 25일 마지막 비행을 마치고 은퇴한다. ‘하늘 위 여왕’, ‘점보’ 등으로 불리며 항공 여행의 대중화를 이끌었던 보잉 747-400여객기의 국내 마지막 비행이다. 지난 25년 9개월 동안 수많은 승객의 추억을 싣고 날았던 이 항공기는 3월 25일 오후 1시 20분, 대만 타이베이공항을 이륙해 오후 4시 35분 인천공항에 도착.. 2024. 3. 25.
대한항공, ‘하늘위 호텔’ A380 퇴출...A350 33대 18조에 산다 유럽 ‘에어버스’와 구매 계약 체결 대한항공이 21일 이사회를 열고 유럽의 다국적 항공 기업인 에어버스와 첨단 중대형 항공기 A350 33대 구매 계약을 체결하기로 했다. A350-1000 27대, A350-900 6대로 전체 구매 금액은 137억 달러(약 18조 2484억 원)에 달한다. 에어버스 A350-1000/대한항공 제공 대한항공은 그동안 중대형 항공기로 미국 보잉사의 B787 항공기를 도입해 운영해 왔다. 대한항공이 A350 항공기를 도입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한항공은 ‘하늘 위 호텔’로 불리는 초대형 항공기 A380을 2011년부터 도입해 운영했지만, 연료 효율이 낮고 한 번에 400여 개의 좌석을 채우지 못하고 운항하는 경우가 많아 적자로 운영 돼왔다. 이에 대한항공은 A380을 2.. 2024. 3. 23.
인천대공원 수목원.. 3월 19일 오후 인천 대공원 수목원.. 오늘은 날씨가 아침부터 갑자기 쌀쌀해지 더니 겨울이 떠나기가 어려운지 강한 바람이불고 다시 겨울로 돌아가는 꽃샘추위가 시작되는 것 같다. 아주 쌀살하다. 그러나 계획 되엿던 인천 대공원을 카메라를 챙겨 들고 들려서 관모산과 상아산을 등산을 하고 인천 수목원을 들려본다. 많은 식물들이 아직은 깊은 동면에 빠져있지만은 이제 서서히 기지개 를 피고 신기하게 하나둘씩 지면에서 올라오는 것을 보게 된다. 노란 복수초. 매실나무. 만리향.생강나무.수선화등 여러 식물들이 고운 빛깔로 카메라 렌즈 로 보는 새로운 봄소식을 전해주는 것 같다 2024. 3. 19.
우리동네 봄소식.. 길어던 겨울이 지나고 봄바람이 살랑 거리는 오후에 근처 센트럴 파크 공원을 돌아보니 어느덧 매화꽃이 살며시 양지바른 언덕위에서 한두송이 봄을 알리는 전령 마냥 내눈을 현혹시키는 것 같다. 반갑다.. 계절의 변화는 어찌할수가 없는 것 같다. 이렇게 긴겨울은 지나고 새로운 봄을 맞이 해야 하는 것 같다. 오늘은 완연한 봄날인것 같아서 한낮의 기온이 영상 13도가지 올라가서 가볍게 불어오는 바람이 싱그러운것 같다. 이제 앞으로는 그렇게 추운날은 없을 것 같다. 계절로 봄은 어쩌면은 순식간에 짧게 지나가기 때문에 한두달이면은 금방 더워지는 것같아서 지구의 이상 기후로 알수가 없는 것 같다. 2024. 3. 15.
충북 문의 청남대 (대통령 기념관).. ‘ 청남대(靑南臺) ’는 ‘남쪽의 청와대’라는 뜻으로, 1983년 제5공화국 시절부터 2003년까지 대한민국 대통령 전용 별장으로 이용된 곳이다. 총면적은 182만 5천㎡로 주요 시설로는 본관, 별관, 대통령기념관,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관과 광장(골프장), 양어장, 오각정, 초가정, 그늘집, 헬기장 등이 있다. 6명의 역대 대통령이 89회 472일 이용 내지 방문한 것으로 기록돼 있으며 고(故) 노무현 대통령이 임기 기간인 2003년 4월 18일에 소유권을 충청북도로 이양하면서 청남대는 20여 년의 베일을 벗고 일반인에게 관광명소로 개방됐다. 청남대는 드넓고 쾌적한 환경과 남녀노소 모두를 아우르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까닭에 2022년 한국관광공사 비대면 안심 관광지로 선정됐다. 2024. 3. 13.
충북 문의 청남대 2.. 청남대 본관은 지상 2층, 지하 1층으로 구성돼 있으며 1층은 회의실, 접견실, 식당, 귀빈실이 있고 2층은 대통령 전용 공간으로 침실, 서재, 거실, 식당, 가족실, 한실 등이 있다. 2011년 6월 전시관으로서 확장 개관한 별관에서는 청남대 역대 대통령의 다양한 생활상을 생생하게 살펴볼 수 있다. 대통령 외교 선물을 포함해 청남대에서 생활하는 동안 실제 사용했던 물품 일부가 전시돼 있다. 대통령 직무 체험관에 마련된 포토존에서는 기념촬영을 할 수 있다. 2024. 3. 11.
충북 문의 청남대 1.. 3월이 시작되는 지난주에 보슬비가 내리는 날 충북 문의 청남대를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청남대는 처음이 아니고 서너 번 다녀온 곳이지만은 방문할 적마다 새로운 느낌이 드는 휠링을 할 수 있는 명소인 것 같습니다. 방문할 적마다 그저 기본적으로 들려보는 곳만 방문하여서 식상은 하지만은 이번에는 청남대 본관과 오솔길을 들려봅니다. 다행히 비가 내리고 월요일 평일 이어서 다른 방문객들이 많지 않아서 번거롭지 않게 편하게 구경을 하고 옵니다. 조경을 정말 관리를 잘해서 눈과 마음이 저절로 휠링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청남대는 대청호반에 자리 잡고 있는 청남대는 ‘따뜻한 남쪽의 청와대’라는 뜻으로 1983년부터 대한민국 대통령의 공식 별장으로 이용되던 곳이다. 총면적은 184만 4천㎡로, 주요 시설로는 본관을 중심.. 2024.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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