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2일 차 시즈오카호텔에서 1박을 하고 시즈오카에서 하코네 국립공원으로
이동을 한다.
이동거리는 약 한 시간 삼십 분 정도를 이동을 해서 하쿠네 국립공원 선착장에 도착을
하였다.
여행첫날부터 내리던 봄비는 밤에도 계속 내리고 아침부터도 시즈오카에서 하코네
국립공원에 올 때까지도 계속 내린다.
어쩌겠나 하늘의 기상을 거역할 수가 없는 일이니 그냥 순리대로 받아들이면서 여행
을 즐기려고 한다.
단지 여행 사진을 찍으려는데 애를 먹는 것이 아쉽기만 한 것이다.
하코네 국립공원 선착장에서 10시에 출발하는 해적선을 타고서 하코네 로프웨어를
타는 곳까지 해적선을 타고서 이동을 한다.
비가 오니까 해적선을 타고서 아름답다는 주변 경치를 제대로 볼 수도 없고 단지 호수
주변에 오후에 들리는 붉은 신사만을 감상을 할 수밖에 없었다.
해적선을 타고서 약 30분을 이동을 하면은 로프웨어 승차장에 도착을 헤게 된다.
해적선 유람선에서 바라본 신사 오후에 하코다 공원신사.
일본 관동 지역에서는 산악신앙의 중요한 신령을 모시는 곳이라고 하고
하코네 신사는 서기 757년에 세워졌으며 산사 주변에는 울창한 삼나무
숲으로 둘려 싸여 있으며 이아름 다운 자연경관을 보러 많은 관광객들이
하코네 산사를 찾는다고 한다.
바사. 로열. 빅토리란 이름의 중세유럽의 해적선모습을 재현한 유람섬으로 하코다 국립공원
모토하코네항에서 도겐다이항을 오가는 유람선은 선실은 일반석과 2층이 특실로 이루어졌다.
우리 일행은 모토하코다항에서 승선을 해서 기항지로 도겐다이항에서 하선을 해서 하코다
로프웨어로 갈 수 있는 곳이다.
하코네 국립공원의 필수코스는 해적선을 타고서 하산을 해서 하코네 로프웨어를 타고
소운잔역에서 정상 도겐다이역으로 올라가는 것으로 날씨가 좋으면은 후지산의 아름
다운 경치를 볼수가 있다고 하는데 우리 일행은 비가 내려서 아무것도 볼 수가 없다는
것이 너무 아쉽기만 하였다.
하코네 국립공원에서 아침부터 해적선. 하코네 로프웨어를 들려보니 점심시간이 훌쩍
넘은 시간에 늦은 점심식사를 하였다.
하코네 로프웨어를 타고서 정상에서 하산을 하면서 20여분을 내려오면은 들리는 음식
점인데 일본을 여행하다 보니 어느 음식점이나 1인 개인 앞으로 식사가 나오는 밥상이
너무 마음에 든다.
제철에 맞는 싱싱한 재료를 이용한 일본식 채소절임. 튀김요리. 생선조림. 고기볶음등
다채로운 반찬이 나오는 것이 일본식 가정요리로 나오는 것이나의 입맛에 딱 맞는
식사인 것 같아서 남기지 않고 다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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