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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사진.

신년 새해 해넘이..

by 북한산78s 2021.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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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의 마지막 날에 해넘이를 구경을 할 수가 있는 것은 여러 가지 조건이 맞아야지 가능한 일이다.

2020년도 지난 한 해는 코로나 바이러스와 전쟁으로 일 년 동안 사투를 벌이는 생사를 가르는 일이

였는데 해넘이와 해넘이는 어쩌면 은 한낮 사소한 일이거나 단순한 일로 생각을 할 수가 있는 일이다.

 

그리고 해맞이 해넘이는 날씨가 도와주어야 하는데 사람의 손으로는 어찌할 수가 없는 일이고

날씨만 맞으면은 정말 호사 중에 호사 일 것이다.

 

그래도 지난해 말이나 신년 초에는 날씨가 매우 추워서 미세먼지가 별로 없고 해서 하늘이 계속

맑아서 코로나로 통제가 되지 않았다면은 모든 이들이 들뜬 마음으로 2020년도 마지막 넘어가는

해넘이와 2021년도 신년 일출을 자유롭게 성황리에 볼 수가 있었을 터인데 아쉽기만 한 년 말이었다.

 

연일 계속 오는 메시지 문자에 노이로제가 걸릴 것 같은 확진자 소식에 불안스럽기만 하고 걱정스럽다.

내일은 울 아파트에서도 코로나 전수 검사를 한다고 한다  예방차원에서 검사를 해보라는 아파트 방송이

저녁에 나오고 있다. 한번 받아 보아야 할 것 같다.

 

하루빨리 안전한 코로나 백신을 모든 이 들에게 접종을 해서 지나간 예전의 일상생활로 돌아가고 싶다.

오늘 사진은 2021년도 1월 2일 아파트 거실에서 인천 앞바다 팔미도 너머 영흥도 섬 뒤로 떨어지는 해를

담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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