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MALL

나만 의 사진 한장.102

萬船의기쁨 소래포구.. 어둠을 헤치고 새벽에 출항을 하였던 어선들이 만선의 기쁨을 담고서 소래포구로 물때를 맞추워서 어선들이 한두 척씩 포구로 귀환을 하고 있다. 어부의 몸은 천근만근 무거워졌겠지만은 만선의 기쁨으로 돌아오고 있는 모습을 담아본다. 2020. 12. 16.
못생긴꼬마 눈사람.. 12월 13일 에는 수도권에 첫눈이 휘날리였습니다. 제법 첫눈 치고는 많이 내리였답니다. 이른 아침 주변에 있는 청량산을 올라가 보니 온통 눈으로 다른 세상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어제 아침은 날씨가 푸근해서 금방 녹아버렸지만은 잠시 나마 동심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었습니다. 2020. 12. 14.
내취미 (등산).. 내 취미는 (등산)이라고 말할 수가 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30여 년부터 취미활동으로 시작하게 된 등산은 지금은 정년퇴직을 하였지만은 현직에 있을적에 회사 서클활동으로 산악회를 창립하고부터 본격적 으로 산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회사 산악회를 만들어서 초창기부터 전국 산하를 누비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주말에만 산행을 하다가 근무가 87년도 부터 4조 3교대근무로 변경되면서 더욱 전국 산하를 다니게 됩니다. 회원들과 90년대중반부터 지리산 중산리부터 시작되는 백두대간을 하게 되면서 산행을 적극적으로 하게 되었지요. 당시에는 휴대폰의 기능이 별로 없어서 조선일보에서 발행하는 월간 *산*에서 매달 부록으로 발행되는 지도를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산악회에서는 월간 *산*을 산악회에서 정기적으로 구독을 하.. 2020. 8. 8.
장수동 은행나무.. 장수동 은행나무 작년 11월에 은행나무를 만나고서 작년말부터 우리에게 찾아온 이름모를 바이러스 코로나19로 은행나무를 겨울을 지내고서 올봄에 처음으로 사진으로 담아 봅니다. 수령이 800여년이 넘는다고 하는데 산전 수전 다 겪은 나무 이지만은 전세계 인간 들이 이름모를 바이러.. 2020. 4. 17.
인천 대교 석양.. 세상의 시끄러운 모든것을 담아가지고 가는듯한 붉은 태양은 오늘도 어김없이 정해진 시간에 넘어가고 있습니다. 아파트 베란다에서 보는 석양 입니다. 전세계가 이름모를 바이러스 코로나 19로 힘든시간을 보내지만은 석양은 아름답기만 합니다. 말로 표현을 못하는 그런 아름다움을~ 자연이 인간에게 주는 선물인 것 같아요 한폭의 그림보다 더 아름다운 석양 입니다. 중국 미세먼지때문에 별로 좋지 않았는데~ 요즘음은 날씨이가 그나마 맑아서~ 이렇게 멋진 석양을 만날수가 있는것 같습니다. 2020. 4. 14.
인천 대공원 봄소식(버들강아지).. 꽁꽁 언 님의 마음 풀리시어 졸졸졸 흘러 오시면 따사로운 개울가에 꽃으로도 피지 못하고 옷소매 입에 물은 산골아이처럼 수줍어라 밥풀 만한 눈알을 망실 망실 뜨고 나와 흐르는 개울 속에 님의 얼굴을 보네 - 유 한나 - 인천대공원 호수 주변에 버들강아지가 살며시 피여서 꼬리치면서.. 2020. 3. 1.
석양.. 2월 들어서 어제만 하여도 미세먼지 때문에 시야가 뿌여서 마음까지도 어두웠는데 오늘은 오후들어서 날씨는 춥지만은 시정은 매우 좋와지였 습니다. 오후에 넘어가는 석양도 모처럼 깨긋하고 붉은 석양이 아름답기만 합니다. 2020. 2. 3.
인천 대공원 온실 1.. 2020년 1월 17일 신년 들어선지도 1월도 중순을 넘어 가는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인천 대공원을 들려봅니다. 공원의 모든 식물들이 겨울동면 에 들어서고있지만은 대공원 온실안은 한 여름과같이 기온이 따듯합니다. 온실 안에는 가련한 화초들이 아름다움을 뽑내고 잇습니다. 2020. 1. 19.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