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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327

가을속으로 장수동 은행나무.. 그렇게 무덥던 여름이 지나고 아침저녁으로는  서늘한 찬바람이우리 곁으로 다가오는 듯합니다.소래산 산행을 끝내고 장수동 은행나무를 2개월 만에 들려봅니다.어느덧 계절의 변화는 어쩔 수가 없는 듯합니다.은행나무는 드문드문 노란 은행잎이 하나둘씩 보이기 시작합니다.아마 이달 말쯤 되면은 은행나무잎이 노랗게 물들 것 같습니다. 2024. 10. 4.
생거 진천 보탑사 느티나무.. 해마다 선영을 들리고서 들려보는 절 보탑사.절입구에 거대한 거목이 자리 잡고 있다. 1982년도에 보호수로 지정 되었다는데 나이가 327년이니까 42년이 지난 지금은 370살이라는 이야기인데 아직도 건강한 젊은이같은 수세인 것 같습니다. 근래에 이렇게 잘생기고 며칠전에 식재한 나무같이 생기가 돌고 기품이 느끼 여지는 느티나무인 것 같습니다. 나이 많은 노거수를 좋아하는 나에게는 쉽게 노거수를 더날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노거수와  은행나무는 도대체 언제까지 살 수가 있는 것일까요. 인간도 이제 수명이 늘어서 100세 시대라고 하지많은 우리 인간으로는 도저히 범할수가 없는 성역 인가요. 때로는 이런 노거수를 보고서 가볍게 무슨 나무를 이리저리 옮기고 뱅어 버리기까지하는 인간들을 보면은 한심 하기만 합니다.나.. 2024. 10. 1.
인천 도시역사관 2.. 인천 도시역사관..도시역사관을 들어서면은 1층 로비에는 우리나라의 자동차의 산증인을 대표하는 예전 신진 자동차에서 생산한 1970년식 코로나승용차를전시해 놓았는데 아주 감회가 새로운 것 같다. 지금도 인천 부평에 있는 한국 GM코리아생산 한 자동차로 당시에는여간 해서는서민이  비싼 가격에 구입하기 어렵던 자동 차였던 것 같다. 그러나 1990년도 후반 부터 마이카시대 100만대라고 해서 너도나도자동차를 구입하게 되여서 이제는 자동차가 한집에 두대 세대 가있으니 세상은 정말로 많이 발전 된것 같다. 본인도 첫차를 1995년도에 현대자동차에서 생산한 엘란트라를 구입해서 타고 다녓으니 당시에도 적은 월급에 조금은 무리해서 할부로구입하였던 추억이다. 도시역사관을 들려보면은 그예 전 추억을 다시 떠오르게 세밀하게.. 2024. 9. 9.
한적한 한여름밤에 추억.. 지난달 한적한 낙동강변에서 하룻밤을 차에서 하룻밤을 보내면서담아본 풍경입니다.지난달 말은 아직은 삼복더위가 아니라서 한낮에는 더웠지만은밤에는 더위가 심하지가 않아서 견딜만하였습니다.텐트 안에서 주위에 불빛도 없는 곳에서 청명한 하늘을 처자보니어릴 적에 시골에서 멍석을 깔아놓은 곳에서 밤이슬을 맞으면서밤하늘을 쳐다보면서 별을 세던 기억이 나는 것 같습니다.밤하늘에서 북극성과 북두칠성을 만났으니 말입니다. 2024. 7. 27.
태안 안면도 자연 휴양림( 안면도 소나무).. 안면도 자연 휴양림.. 지난주에 지인과 함께 태안 안면도 휴양림을 다녀오게 되었다. 안면도 자연휴양림은 국내 유일의 소나무 단순림으로서 수령 100 년 내외의 안면 소나무 천연림이 430ha에 집단적으로 울창하게 자라고 있다, 고려 때부터 궁재와 배를 만드는데 주로 사용하였으나 도남벌이 심해지자 왕실에서 특별관리하였으며, 1965년도부터 충청남도에서 관리하고 있다. 안면도 자연휴양림은 안면읍 소재지를 지나 방포마을 넓은 벌판을 지나면서 나타나는 송림 둔덕에 위치해 있다. 추운 날씨에도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단순 소나무숲에 위치한 숙소에서 하룻밤을 지내니 맑은 공기와 소나무 향기에 취해서 이곳에서 며칠은 더 묵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떠나기가 싫어던 것 같다. 휴양림 주위에 울창한 소나무숲과 해발 100미터도 .. 2024. 1. 30.
시흥 갯골 생태공원.. 갯골 생태공원.. “갯골생태공원”은 150만평의 폐염전 부지에 깊숙한 내만갯벌로 형성된 습지입니다. 갯골 수로에는 서해안의 특성인 조수간만의 차가 크게 나타나고, 이곳에 형성된 갯골과 초지 군락지는 보기 드문 다양한 생물의 분포를 보이고 있으며, 옛 염전 부지와 소금창고 등은 사라져 가는 해안문화의 자취를 지니고 있습니다. 내만갯골 자연생태자원과 옛 염전의 문화유산을 활용하여 조성된 “갯골생태공원 ”은 자연생태가 살아 숨쉬는 보고(寶庫)이자, 시민에게 휴식을 제공하는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진 친환경적 생태공원입니다.” 시흥갯골 생태공원의 하이라이트는 높이 22미터 6층 목조 고층 전망대를 올라가 보는 것이다. 전체적인 모양은 갯골의 비람이 휘몰아 오르는 느낌으로 갯골의 변화무상 한 역동성을 표현하였고 경.. 2024. 1. 19.
송도 센트럴 파크 공원 야경..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인천경제청)은 지난 7월 착수한 '송도 센트럴파크 교량 경관 조명 개선 사업'이 최근 준공됐다고 25일 밝혔다. 경관 조명이 개선된 교량은 △아치보도교 △호수 1교 △GCF(녹색기후기금) 브리지 △게일 브리지 △스트롤링가든 브리지 등 5곳이다. 인천경제청은 이들 교량의 등기구가 낡아 점등되지 않거나 원색계열(파랑, 녹색, 노랑)의 자극적인 빛이 연출되는 등 센트럴파크의 야간 환경과 부조화를 이뤄 개선 사업에 착수했다. 수변을 횡단하는 보행교는 색상 변환을 지양하고 석양색(따뜻한 흰색)을 기본으로 교량의 형태미를 돋보이도록 주력했으며 화이트 계열 색상의 톤(Tone) 변환으로 ‘마치 교량이 숨을 쉬는 듯한’ 생동감을 주도록 연출했다. 또 일몰 후 매 시간 정시에 교량의 특성을 살려 교량마.. 2023. 12. 20.
소금산 그랜드밸리의 출렁다리와 울렁다리.. 전국을 여행하다 보면은 좋은 풍경이 있는 곳은 출렁다리를 이구동성 설치를 해놓았지요. 원주 간현 출렁다리는 여느 지역보다 일찍 히 출렁다리를 설치 한 곳으로 개장이 후에 원주를 대표하는 관광지로 자리 잡은 소금산 그랜드 밸리는 스릴 넘치는 경험과 소금산의 경험과 소금산의 절경과 함께 즐길 수가 있는 복합 관광지로 새로 태여 났는데요. 출렁다리뿐만 아니고 울렁 다리. 데크 산책로. 지상 200미터 높이의 소금잔도 소금산의 기암 절벽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한눈에 볼 수가 있는 스카이 타워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습니다. 그중에 처음에 설치된 소금산 출렁다리는 길이 200미터 높이 100미터 폭 1.5미터 규모의 산악 보도교입니다. 출렁다리 위에서는 공중의 아찔함을 느끼며 아래에 흐르는 섬강의 빼어난 풍경을 감.. 2023.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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