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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327

포항 호미곳 반도.. 북한산 내 픽펜 - PiCPEN (chosun.com) 포항 호미곶반도.. 16세기 조선의 풍수지리학자였던 남사고는 한반도를 호랑이에 비유했다. 독립운동가였다가 변절했으나 천재로 불렸던 시인. 육당 최남선은 한반도 는 호라이가 앞발을 들어 중국 연해주를 할퀴는 모양이라고 표현했다고 한다. 이대로라면은 백두산은 호랑이의 코가 되고 이곳 호미곶은 호랑이 꼬리 가 된다. 바다로 돌출되어 나온 뾰족한 모양의 땅 *곳*이라는 말에 *호랑이꼬리*를 붙여 지명이 된 것. 영원한 새천년의 상징. 포항 호미곶이다. 호미곶을 들려보면은 넓은 광장과 전국 최대의 가마솥이 이색적으로 보이 는데 이 가마솥에다 밥을 한다면은 20.000명분의 밥을 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도한 한편에는 햇빛채화기가 천년의 눈동자라는 이름으로 설.. 2023. 9. 28.
정동진 밀레니엄 모래시계.. 정동진 밀레니엄 모래시계.. 강원도 여행을 하는 분들은 동해안을 따라서 돌아보게되면은 반드시 들려보는 곳이 정동진이라고 할수가 있다 정동진 밀레니엄 모래시계는 강릉시 강동면 모래시계 공원에 설치된 세계에서 가장 큰 모래시계라고 한다. 이곳 모래시계는 1999년 12월에 완공이 되여서 2000년 1월 부터 가동이 되었다. 이 시계는 모래가 다 떨어지려면은 1년이 걸린다고 한다. 즉 2000년 1월 1일에 회전을 하였다면은 다음 회전날짜는 2001년 1월 1일 회전을 한다. 형태는 모래시계와 달리 둥글며 레일 위에 놓여있다. 둥근 모양은 시간의ㅣ 무한성과 동해에서 떠오르는 태양을 상징하고 레일은 영원한 시간의 흐름을 의미한다. 또한 모래시계의 유리면은 우리의 전통적인 시간 단위인 (12 간지)가 새겨져 있다.. 2023. 9. 26.
문경 조령 3관문.. 백두대간의 조령산 고개를 넘는 새재는 예로부터 영남지방과 서울을 연결하는 관문 이자 군사적인 요새였다. 새재라는 지명도 새도 날아서 넘기 힘든 고개. 억새풀이 우거진 고개등의 뜻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새재는 산새가 높고 험준한 곳에 자리 잡고 있다. 문경새재에는 1 관문인 주흘관. 2 관문인 조곡관. 3관 눈인 조령관 총 3개의 관문이 있다. 그중 3 관문은 새재 정상에 자리 잡고 있다. 북쪽에서 침입하는 적을 막기 위해 선조 때부터 공사를 시작하여 숙종 때중창한 3 관문은 고려초부터 조령이라 불리면서 중요한 교통로의 역할을 하였다. 문루는 1907년 훼손되어 불에 탔고 홍예문과 누각. 좌우의 석성 135미터는 1976년 복원 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코스 : 제1관문 - 조령.. 2023. 9. 15.
시흥갯골 생태공원 전망대.. 우리 인간이 대자연에 기대지 않고 사는 사람이 없다면은 아무도 없다고는 못할 것이다. 인간이 자연과의 관계를 가지고 맺는 일도 정말 중요 한일인 것 같다. 상상 이외로 대자연이 화를 낸다면은 상상을 초월한 대재앙이 우리 곁으로 다가 올 수가 없다는 현실에 인간은 한없이 자연에 작아 져보이는 것 같다. 그러나 도심에서 얼마 멀지 않은 시흥 생태공원이 우리 곁에 있다는 현실에 고마움 을 느끼게 한다. 소래갯골 생태공원은 대상은 광활하기만 한데 나의 설명은 빈약스럽기만 하다. 경기도 시흥의 갯골 생태공원은 이야깃거리가 풍부하기만 한 여행지라고 할 수가 있다. 갯골에 살아있는 숨을 쉬고 잇는 자연 생태계의 그냥 지나 칠 수가 없는 자연 생태계의 경이로움을 알 수가 있다. 시흥갯골 생태공원의 하이라이트는 높이 2.. 2023. 9. 3.
시흥 갯골 생태공원.. 시흥갯골 생태공원.. 경기도 유일의 내만갯벌과 엣염전의 정취를 느낄 수가 잇는 공원으로 이곳에서는 칠면초.나문재.퉁퉁마디등의 염색식물을 만날 수가 있으며 붉은 발농개. 방개등을 만나서 관찰을 할 수가 있는 공원이다. 시흥갯골은 소래염전과 같이 도심에서 조금만 벗어나면은 접할 수가 있 는 공원으로아름다운 경관과 생태적 우수성으로 시흥시의 생태환경 1등급 지역으로 2012년 2월 국가해양습지지역으로 지정된 공원이다. 눈이 시원하게 탁 트인 흔들 전망대에 올라서면은 뷰가 예술입니다. 주변에 캠칭장도 있고 반려견과 아이들이 함께 뛰어놀기 너무 좋은 곳으로 한 번씩 주말에 가보기를 추천합니다. 언제 가도 좋은 습지공원으로 요즈음은 이용객들이 너무 많아져서 주차난 으로 주차요금을 징수하기 시작 한점 참고 하시기 바.. 2023. 8. 31.
2023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인천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리였던 인천 펜타포드 록 페스티벌이 오늘이 3일째로 마지막 날입니다. 저녁에 바람을 쏘일 겸 한번 들려봅니다. 정말 한낮에는 엄청난 폭염이라고 하였는데 공연이 열리는 밤에 갔더니 그렇게 무 덮지도 않고 바람도 살랑살랑 불어오고 시원하더군요. 우리같이 나이 먹은 장년층은 별로 보이지가 않고 활기찬 젊은이들이 정말 많이 와서 자리를 잡고서 마지막 공연 휴일을 재미있게 즐기고 있는 것 같습 니다. 싱그럽고 건강한 젊음이 좋은 듯합니다. 공연을 어떻게 하는지 궁금해서 가보았지만은 한낮 오 후부터 인천 지하철 1호선 달빛축제공원에서 많은 젊은이들이 이동을 하는 것을 보면서 정말 날씨도 더운데 정성이 대단하구나 생각을 하였답니다. 이곳 송도 달빛축제공원은 이번 공연 말고서 이제 이달말경.. 2023. 8. 6.
붉은 달이 뜨는 옹진군의 섬, 자월도 트래킹.. 붉은 달이 뜨는 섬 자월도 산행.. 인천 연안 여객 터미널에서 첫배 08시 30분에 고속 페리에 승선하여서 50여 분 만에 자월도 달바위 선착장에 도착을 한다. 오늘 트래킹 코스는 달바위 선착장-목섬-국사봉-기늠골 삼거리-큰말 해변 -장골 해수욕장-달바위 선착장 으로 원점 희귀 코스로 가볍게 산행을 하게 된다. 서해안 연안의 섬들은 보통 낮은 산으로 접해있어서 오늘 자월도산행과 같이 섬을 돌아보는 트래킹 산행을 하기 마련인데 자월도 산행도 아기자기하고 무리하지 않은 산행 트래킹으로 도심을 떠나 오염되지 않은 호적한 산행길을 돌아보게 되었다. 목섬은 시원한 서해안의 바닷빛을 보게 되었고 국사봉 (166미터)은 산의 높이는 200여 미터도 되지 않은 봉우리였지만은 시원한 조망이 가슴을 탁 트이게 하는 것 같.. 2023. 6. 16.
군포 초막골 생태공원.. '초막골 생태공원' '초막(草幕)'은 말 그대로 풀이나 짚으로 지붕을 이은 집을 뜻한다. 생태공원이 들어선 곳은 원래 마을이 있었다. 조선총독부 간행 자료에는 '초막동'으로 나오고, 한글학회 발간자료에는 '담배촌'이라고 해서 담배농사를 많이 지었다고 기록돼 있다. 초막골생태공원은 급격한 도시화로 자연이 파괴되는 것을 막기 위해 조성됐다. 군포시가 시비 558억원과 국·도비 지원금 등 총 610억원을 들여 수리산도립공원 자락에 56만1천500㎡ 규모로 만들었다. 이곳에는 맹꽁이가 서식하는 맹꽁이습지원, 다랑논, 하천생태원, 물새연못, 야양장, 어린이교통체험장 등이 있다. 자연을 그대로 활용해 조성했기 때문에 소나무와 전나무, 꽃사과, 계수나무 등 10만여 그루의 나무와 100여종의 꽃과 풀을 볼 수 있다... 2023.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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