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8년 유럽 발트 3개국(에·라·리)

북유럽 여행 라트비아 리가(풍경)3.. 33..

by 북한산78s 2018. 9. 1.
728x90
SMALL




라트비아 리가 시내 관광.

검은머리전당.

1344년 이래로 이여져 내려오고 있는 검은머리전당은 리가의의 보물급 건축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유서깊은 건축물이다.


8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네덜란드 르네상스 식의 전면과 고딕형태의 건축양식을

가지고 있으며 이후 로코코 양식이 가미되어 화려함을 더하고 있다.


1947년 독일의 폭격에 의해 파괴되었지만 라트비아의 독립이후 다시 재건되여 현재의

화려한 모습이 2001년에 다시 완성되었다.

최근에는 최고의 콘서트홀로 활용되고 있으며 그밖에는 일반에 공개되고있다.






리가 시청사  검은머리전당앞에 있다.











뾰족한 첨탑이 있는 큰 교회로 1209년 처음 지어졌고 15세기 초에 증축되었다. 가톨릭교회, 루터교회, 박물관 등으로

시대에 따라 기능이 여러 차례 바뀌었다. 현재 교회 이름은 예수의 12제자 중 하나인 베드로의 이름을 따서 지었다.

전체 높이는 123.25m이다. 제2차 세계대전 이전까지 유럽에서 가장 높은 목조건물이었는데 제2차 세계대전 때

지붕과 탑이 불에 타 훼손되었다. 구소련 기술자가 1970년에 교회를 복구하면서 시가지 전체를 내려다볼 수 있도록

 72m 높이의 전망대를 만들었고 엘리베이터도 설치했다.

탑은 6번이나 번개를 맞았는데, 1666년과 1721년의 붕괴도 번개로 인한 것이었다. 현재의 탑은 1746년에 완성되었고

1973년까지 여러 차례에 걸쳐 복구되었다.

교회 내부에는 무역의 수호신인 ‘롤란드’ 동상의 진본을 비롯한 여러 유물들이 보관·전시된다. 

교회 뒤쪽으로 그림형제의 유명한 동화 〈브레멘의 음악대〉에 나오는 동물들의 동상이 있는데, 

브레멘시()가 리가에 기증한 것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리가 성피터교회 [St. Peter's Church] (두산백과)

리가 성피터 교회는 그냥 먼발치에서 바라보고 저곳이 성피터교회라는것을

알려주었다.

이것이 패키지로 여행을 하는 관광의 한계인것 같다.








































리가 삼형제 건축물.

삼형제 건물은 리가 시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로 중세시대부터 바르크 시대까지

리가의건축역사를 보여주고 있다.

15세기에 지어진 17번지 건물이 가장오래된 건물이고 나머지는 17.18세기에

건축되었다고 한다.










리가 돔성당.

독인인이 세운 최초의 성당으로 13세기 초에는 이지역을 관할하는 대주교의 관저로 사용되었다.

발트3국에 있는 성당 중 가장 규모가 크고 웅장하며 성당안에 있는 파이프 오르간은 유럽에서

가장 크다고 한다.


현재 돔 성당에서는 다양한 오르간 콘서트와 음악회가 열리고 돔 성당 주변 광장은 리가에서

가장 활기 넘치는 광장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라트비아가 어디에 있는지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지도로 어디쯤 있는지 보여드리자면
 러시아와 국경을 인접해 있고 리투아니아와
에스토니아 사이에 위치한
발트 3국 중 한곳으로 꼽히는
나라에요!!


리가 시내를 호텔에서 조식후에 부지런히 다니였는데어느덧 중식시간이

되여서 리가에서 중식을 들고서 유네스코 지정 문화도시 탈린으로 이동을

한다.

발트3국에서 에스토니아수도 탈린으로 이동을 하는데 국경은 버스로 그냥

간단하게 여권검사만 하고 국경 을 통과를 한다.

에스토니아 탈린은 오후에 관광을 하고 탈린에서 하룻밤을 묵고 내일은

핀란드헬싱키로 쾌속선을 타고 이동을 한다.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