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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봄맞이 항공기 동체 세척 대한항공은 25일 오전 봄맞이 항공기 동체 세척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은 인천국제공항에 위치한 대한항공 정비 격납고 앞에서 보잉777-300ER 항공기 세척을 실시하고 있는 모습. [사진=대한항공][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대한항공은 2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 위치한 대한항공 정비 격납고 앞에서 봄맞이 항공기 동체 세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동체 세척을 한 항공기는 HL8216으로 장거리 노선에 투입되는 보잉 777-300ER 기종이다. ‘트리플 세븐’이라는 별명을 가진 이 기종은 현재 국내에서 운항하고 있는 쌍발기(엔진이 2개인 항공기) 중 동체가 가장 크다.항공기 세척에는 특수 장비 6대와 인력 17명이 동원됐다. 물을 공급하고 분사하는 트럭 2대, 항공기 동체 접근에 사.. 2024. 4. 26.
하늘을 나는 항공기이야기.. 인천 국제공항 대한항공 격납고에 정비 수리하려고 입고한보잉 777-300ER기종 항공기의 뒷모습을 담아 봅니다.대한항공의 중형 항공기로 전세계 장거리 노선 하늘을 논스톱으로 날아 다니는 항공 기입니다.대한 항공 에어버스 330 여객기가  격납고에 입고되여서 정비수리를 하는모습입니다. 2024. 4. 26.
태국여행 방콕 수상 가옥.. 태국 수도 방콕을 가로지르는 강변에는 여전히 수상 가옥에는 사람들이 살고 있는데 수상가옥은 대부분 튼튼하면서도 물에 잘 뜨는 야자수나무를 이용해서 만든다고 한다. 과거에는 주로 빈민층이 거주해 왔지만은 최근에는 희소가치가 있어서 부유층 사람들 이 별장의 용도로 짓기도 한다고 한다. 왕궁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어서 왕궁과 박물관을 방문을 하고서 걸어서 금방 한 5분 거리 있는 선착장이다. 유람선을 타고서 차오프라야강을 거슬러 오가면서 강 주변의 관광지를 둘러보게 된다. 강물은 맑지는 않고 빛깔이 탁하기만 하여서 오염이 된 것이 아닌가를 조금은 의심을 갖게 한다. 그러나 유람섬을 승선을 하고서 막바지 유턴 지점에서 강물에 살고 있는 메기에게 식빵 을 주는 시간이 있는데 식빵 한 봉지에 한화 2천 원을 주고 사.. 2024. 4. 22.
한번 왔다가는 人生.. 인천 가족공원 10여 년에 세상을 떠나신 장인어른의 기일에 맞추어서 공원을 방문을 하는데 4월 10일에 가족공원을 찾아보았다. 계절에 맞게 올해에도 여는 공원 못지않게 공원 곳곳에는 벚꽃이 아주만발 한 모습을 보게 되었다. 고인들을 모신 공간이기대문에 조금은 거부감이 있을 거라는 것을 생각들을 하게 되는데 이곳에 들려보면은 인천 시공단에서 관리를 해주기 때문에 소홀함 이 없게 잘 관리를 해주는 것 같다. 10여 년 전에 돌아가신 장모님은 잔디 장으로 모셨는데 봉분도 없고 그냥 돌 위 에 성함과 생년 월일 돌아가신 날과 관리번호만이 적은 것이다. 지난 구정에 는 와서 보니 눈이 많이 와서 장모님의 봉분을 찾는데 눈이 뒤덮여 가지고 일일이 장갑으로 눈을 치우고서야 찾아야 하는 어려운 일이 잔디장은 봉분이 높.. 2024. 4. 21.
송도 해돋이 공원 봄 풍경(24.4.9일) 인천 송도신도시에 오시면은 제일 먼저 떠올리는 공원이 송도 센트럴 파크 공원이라고 합 다먼은 송도가계획 도시인만큼 다른 멋진 공원이 많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기존 센트럴 파크공원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 에 자리 잡은 해돋이 공원 이 있습니다. 해돋이 공원은 또한 백만 송이 장미꽃을 볼 수가 있는 장미가 아주 유명 한 공원입니다. 도한 공원 인에는 작은 해돋이 도서관도 있어서 공원을 들리면서 도서관을 이용할 수가 있는 점이 좋답니다. 그동안 센트럴 파크 공원을 보셨다면은 해돋이 공원도 한번 들려보시길 추천합니다. 2024. 4. 20.
화려한 봄날은 지나간다(24.4.9일 센트럴 파크 공원).. 봄날은 어느덧 화려한 아름다움을 보여주던 벚꽃은 지고 벚꽃의 다음 순서로 바통을 옮기고 있네요. 어찌보면은 세상은 덧없이계절의 변화가 자연의 순서대로 일정하게 우리곁을 왔다가 떠나가는 것인데 눈을 감고서 생각을 하면은 그리운날의 기억이 아스라이 아직까지도 마음속에서 저려오는것은 사람도 피고 지는 꽃처럼 우리곁 을 왔다가 떠나 가는 것 같습니다. 아파트 주변에 공원에는 이달 초까지만에도 흐트러지게 공원을 찾는 이들 눈을 호강 시키여주더니 오늘 아침에 돌아보니 벗꽃은 다 지고 연산홍과 철쭉이 벌써 붉게 물들 어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오늘 사진은 지난 4월 9일 아침에 담아본 사진 입니다. 2024. 4. 19.
태국여행 에메랄드 사원(왓 프라깨우) 에메랄드 사원이라고도 불리는 왓 프라깨우(Wat Phra Kaeo)는 실제 에메랄드 등 각종 보석으로 화려하게 우릴 반겨 주고 있는데 이곳은 실제 보석으로 꾸며져 있다고 한다. 태국 내에 있는 약 2000개의 사원 중에서도 단연 최고라 여겨지는 곳이라고 한다. 방콕 최대 관광지인 왕궁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멀리서도 아름답지만 가까이에서 더욱 아름다움과 장엄함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니 여러 불상을 만나게 되는데 그 정교 함에 놀랄 수가 있는 것 같다. 이곳에는 태국인들이 자랑스럽게 여기는 높이 75cm의 에메랄드 불상이 있는데, 계절의 변화에 따라 태국 국왕이 몸소 불상의 옷을 갈아입히는 의식을 거행을 한다고 한다. 태국에서 가장 중요하고 신성시 여겨지는 사원인 만큼 복장이 단정해야 입장할 수 있다. 왕궁.. 2024. 4. 14.
태국여행.1일차 왕궁(차크리 왕조 왕궁) 장엄한 태국의 역사가 녹아있는 방콕의 최대 관광지 태국 방콕을 지난 2012년에 여행을 하고 12년 만에 다시 여행을 하게 되었다. 요즈음 젊은이들은 여행사를 통하지 않고 개별적으로 자유여행을 한다고 하지만은 70이 된 우리 회원들은 조금은 부지런하게 따라서 다녀야 하는 패키지 여행으로 방콕 여행을 다녀오게 되었다. 3박 5일의 아주 짧은 여행으로 가는 날 오는 날 항공기기내에서 이틀밤을 보내야 하는 조금은 고된 여행이었다. 한국을 따 날 때에는 전형적인 봄날씨로 영상 18도 정도였는데 5시간 40여분을 항공기를 타고서 방콕 수완나품 국제공항 도착을 해서 공항을 나서니 우릴 마중 나온 가이드 현재 기온이 35도라고 한다. 미리 한여름을 앞당겨서 맞이하는 기분이다. 첫날은 방콕 호텔에서 하룻밤을 자고서 이.. 2024.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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