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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유럽 발트 3개국(에·라·리)

북유럽여행 라트비아 리가풍경(1).31..

by 북한산78s 2018.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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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트아니아 샤울레이 십자가의언덕의 관광을 끝내고 다시 라트비아 리가로 돌아왔다.

샤울레이 에서 리가의 거리는 약 27킬로정도여서 버스에 오르자마자 30여분만에 리가에

도착을 하였다.


발틱3국 리가에서 하룻밤을 묵어야한다.

호텔을 들어가기전에  리가 시내관광을 하엿다.


리가 시내는 세월에 닳은 듯한 돌길은 생전 처음 만난 낮선 여행객도 너그렇게 품어주는듯하다.

구불구불한 골목을 따라서 이어진 칼라색 건물들을 따라 나오면은 드넓은 광장이 나오는데

북으로는 에스토니아. 남으로는 리투아니아 를 둔 발틱 3국의 중심도시 리가는 화려한 건축

양식으로 동유럽 파리. 라는 별명으로 리가의 현재모습이다.


오랜 역사만큼이나 여러별명을 지닌 리가 는 그동안 간직하여온 옛 정취와 얘깃거리가 풍부하다고

한다.

2018년 건국 100주년이 되는해여서 여러가지 행사가 계획되여서 진행된다고 한다.














리가 중심가를 굽어보는 ‘자유의 여신상’은 라트비아가 잠시 독립을 누리던 시절의 자랑스러운 일부다.

 고대 신화에 등장하는 사랑의 여신 ‘밀다’가 라트비아 행정구역을 상징하는 세 개의 별을 들고 서 있다

. 1935년 국민 성금을 모아 건립했다.


1989년 독소 불가침조약 50주년을 맞아, 발트 3국 국민 200만명이 손을 맞잡고 에스토니아의 탈린과 리가,

 리투아니아의 빌뉴스를 잇는 장장 620㎞의 인간 사슬을 만들었을 때도 이 여신상 앞을 지나갔다.


 지금도 여신상 앞 광장에는 라트비아인들의 독립을 향한 열망을 나타내는 ‘발트의 길’의 발자국 하나가 새겨져 있다

.리가를 단순히 ‘예쁜 도시’로만 기억할 수 없는 이유였다. 


 인구 30%를 차지하는 러시아계 주민과 라트비아 주민 사이의 보이지 않는 갈등도, 평온해 보이는 이 나라에

 긴장을 불어넣는 요소다.


 한국 기자들과 만난 라이몬즈 베요니스 라트비아 대통령의 말이다. “러시아와 라트비아는 아주 복잡한 관계입니다.

  아직도 ‘피의 시대’를 기억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라트비아 국민들은 자주독립의 ‘값어치’를 아주 잘 알고 있습니다.” 내년으로 건국 100주년을 맞는 라트비아,

수도 리가는 800년 역사의 한 장을 닫고 새 출발을 준비하고 있었다. 
(네이버 지식 인용)





리가의 ‘자유의 여신상’ 앞 광장에 ‘발트의 길’을 상징하는 발자국이 새겨져 있다.



















리가 돔성당.

독인인이 세운 최초의 성당으로 13세기 초에는 이지역을 관할하는 대주교의 관저로도

사용되었다.

발트 3국에 있는 성당 중 가장 크고 웅장하며 성당안에 있는 파이프 오르간은 유럽에서

가장 크다고 한다.








리가 시내를 들려보고서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여행중에 소화는 잘된다.

한국인 교포가 운영한다는 설악산 한식당으로 가서 오랜만에 한식으로

저녁 식사를 하게 되였다.


파잔과 김치찌게로 깔끔한 저녁식사를 하였다.

제대로된 식사를 하니 조금은  넉넉한 기분이 들었다.

저녁을 들고서 호텔로가서 하룻밤을 묵고서 내일오전에 리가 시내의 명소들을

들려보는  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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