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여행 발트3국 에스토니아 탈린..
탈린을 들려보면서 작은도시지많은 고색창연스런 고풍스런 건축물
들을 접할수가 있다.
구시가지에서는 무역상인들의 현금으로 건축된 13세기 고딕양식의
교회와 수도원이 남아 잇어서 중세기분위기를 느끼여볼수가 있는것이다.
북유럽 여행을 단독 개인적으로 하는 자유여행으로 여행을 한것이아니고
여행사로 해서 패키지 여행을 한것이여서 어쩌면 서삼촌 벌초하듯이
슬쩍 들려보는 여행이라고 하지만은 여행을 끝내고 집에와서 담아온
사진을 정리 하다보면은 새로운 느낌이 나는것 같다.
탈린 구시가지를 돌아보다보니 변화가의 중심 라에코아 광장에 있는 탈린 구시청에서는
시에서 연주회를 하는것 같다.
많은 시민들이 참석을 해서 관람을 하고 있다.
탈린 구시청은 1404년에 건축되어진 건물로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고딕 양식의 건축물이다.
구시청에는 높은 탑이 한개 세워져 있는데 그 꼭대기에는 깃발을 든 파수병의 동상이
있는데 그 동상은 탈린의 상징과 같은 동상이라고 한다.
발트해의 핀란드만(灣) 연안에 있는 항만도시이다. 에스토니아의 북서부에 위치하며, 핀란드의 헬싱키와는 약 80km 거리에 있다.
큰 강이 흐르지 않는 도시로, 면적 9.6km²의 울레미스트 호수(Ülemiste järv)가 탈린의 가장 중요한 수원이다.
기원은 1219년 덴마크 왕 발데마르 2세가 에스토니아인이 만든 성채 자리에 성을 삼은 데에서 비롯한다.
13세기에 비스뷔·뤼베크·브레멘 등 발트해 연안 여러 도시의 상인들이 이주하면서 한자 동맹의 중심도시가
되어 무역항으로 발전하였다.
한자 동맹의 연맹도시가 된 것은 1285년이며, 스웨덴 영토에서 러시아 영토가 된 후 1710년 대북방전쟁이
발발하자 흑사병 등으로 큰 피해를 입었다.
1920년 타르투 평화조약을 소비에트 정권이 동의함으로 에스토니아는 독립국가가 되었다.
세계 제 2차 대전 발발 후 탈린은 1940년 소비에트 영토에 편입된다.
독일 나치의 지배를 받은 기간은 1941년에서 44년까지이다. 나치의 지배 후 소비에트연방의 영토로 돌아온 후로는
에스토니아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ESSR)의 수도가 되었다.
이 후 1988년 탈린 교외에 약 30만명의 에스토니아인이 모여 소련에서 금지되었던 에스토니아의 민요를 부르는 사건이 일어났고,
1989년에 탈린, 리가, 빌뉴스의 발트3국의 도시에서 독립운동이 일어났다.
탈린은 1991년 8월 20일 독립국가 에스토니아의 수도가 되었다.
이후 자본주의 사회로 이동하고 EU 가입을 계기로 경제가 크게 발전하게 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탈린 [Talli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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