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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유럽 발트 3개국(에·라·리)

북유럽 여행 에스토니아 탈린 (풍경) 1.34.

by 북한산78s 2018.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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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트3국 라트비아 리가의 일정을 모두 끝내고 버스로 이동하여서

에스토니아 탈린으로 이동을 한다.


발트3국의 마지막으로 들려보는 일정인것이다.

탈린은 에스토니아의 수도이며, 발트해의 핀란드 만 연안에 있는 항만 도시로서

공업의 중심지이다. 모터·수은 정류기·라디오·굴착기·케이블·직물 등의 공장이 있다.


 40만여 명이 살고 있다. 핀란드의 수도인 헬싱키까지는 페리로 2시간 반 거리에 있다

. 에스토니아어와 핀란드어, 러시아어, 영어가 널리 사용된다.


 1219년 덴마크에 정복되면서 레발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기 시작했다.

 탈린은 에스토니아어로 "덴마크인의 성"을 뜻한다.


탈린으로 들어서면서 제일처음으로 들려본곳이 알렉산드로 내프스키 성당 을 들려본다.

탈린 성당 중 가장 크고 장엄한 돔 천장을 가진 성당으로 다양한 형태의 장식으로

유명한 러시아 정교회의 가장 성스러운 성당으로 알려졌다.


1900년 톰페아 언덕위에 건립되엇으며 종탑은 총 11개의 종으로 이루어져 탈린에서

가장 웅장한 종소리를 낸다.


11개의 종 중에는 무게가 15톤에 이루는 탈린에서 가장 큰 종도 있다고 한다.

성당 내부에는 성상과 모자이크로 아주 화려하게 장식이 되여있다.











탈린 톰페아성.

톰베아 언덕은 탈린의 중심에 자리잡고있는 언덕으로 주위 도시보다 20-30미터 높게

석회암으로 만들어진 폭 400미터 길이 205미터의 고지대이다.


톰페아 언덕의 톰페아성은 핑크 아르누보 양식으로 20세기에 건축물로 최고의 머리

라는 듯을 지니고 있으며 현재는 에스토니아의 국회로 사용되고 있다고 한다.























툼페아 언덕은 탈린 구시가의 중심으로 툼페아는 최고봉이라는 뜻을 갖고 있다. 13~14세기 경에 지어졌다.

 툼페아성은 해안가 석회암 절벽 위에 위치해 있다. 성곽은 두께 3m, 높이 15m로 도시를 감싸며  4km나 뻗어 있고

 성곽에는 붉은빛 원뿔 모양의 지붕을 이루고 있는 탑이 46개 세워져 있다.

툼페아성은 키다리 헤르만 타워(Tall Hermann's Tower)를 비롯한 중세 요새 등의 유적이 있는 지역과

 러시아 차르의 통치 시대를 대표하는 정부 기관이 들어선 지역으로 크게 나뉜다.

특히 광장에는 1920년대 세워진 에스토니아 의회 건물이 유명하며 남서쪽 모서리에는

 14세기말 건립된 키다리 헤르만 타워가 있다.

키다리 헤르만 타워라는 이름은 독일어로 '랭지 헤르만' 즉 '거대한 장병' 또는 '무사'

라는 뜻으로 전설 속의 위대한 중세 영웅 ‘헤르만’에서 따온 것이다. '키다리 헤르만' 이라 불리는

 이 탑은 48m의 높은 탑으로 이 성에서 유일하게 15세기 건축 당시의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툼페아성


성올라프 교회에 대해서는 1267년 문헌에 나와 있지만 초기 자료는 알려진 것이 별로 없다. 

 교회의 이름은 배 사람들을 보호하는 성인으로 추대된 노르웨이 왕국의 올라프 2세

 하랄드손(Olav II Haraldsson)에서 유래한다.

1500년경 성올라프 교회 건물의 높이는 159m에 달해 (현재는 123.7m) 그 당시 세계에서

 최고 높은 건축물이었다.

 이 건축물은 거대한 높이의 첨탑 건축으로 멀리 바다 밖에서도 무역 도시 탈린을 알아보는

 해상 표지판 역할로 사용되었다.

 그러나 이 높은 건축물은 8차례 번개를 맞았고 건물이 3번이나 전소되었다.

 화재 당시 불꽃은 핀란드만에 접해 있는 다른 나라에서도 볼 수 있었다고 한다.

1547년에는 곡예단이 탈린에 와서 성올라프교회 꼭대기에서 시 청사까지

 줄을 묶고 줄타기 곡예를 해 시민들을 즐겁게 하기도 했다고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탈린 구시가지

구시가지의 관광을 하려면은 비루문에서부터 시작 된다고 한다.

구시가지로 드러가는 6개의 문 중 하나였던 쌍둥이 탑을 통과 해서

들어가면은 15-17세기의 고풍스런 건축물들을 만나게 된다.


구시가지에는 무역상인들의 현금으로 건설된 13세기 고딕양식의

니콜라스교회와 도미니칸 수도원등이 남아있어 중세분위기를

한껏 맛볼수가 잇는곳이 에스토니아 탈린 인것 이다.


북유럽 여행 8개국의 일정의 일부분으로 탈린에 머무는 시간이

너무 적기 때문에  아쉬움만이 있을분이다.















발트해의 진주, 발트해의 순결한 보석, 발트해의 자존심. 에스토니아(Estonia)의 수도 탈린(Tallinn)은 우리나라

 여행관련 프로그램의 인기 소재로 떠오르면서, 그에 따라 수식어도 많아지고 있다.


 800년의 역사가 곳곳에 담긴 돌담길로 뒤덮인, 중세의 분위기를 그대로끌어당기는 듯한 구시가지를 아무 생각 없이

돌아다니기만 해도 그러한 수식어가남의 생각만은 아님을 느끼게 된다.

1991년 독립한 이후 북유럽 최고 관광도시로 떠오른 탈린은 독립 20주년을 맞는 2011년, 핀란드 투르쿠(Turku)와 함께

유럽 문화수도로 지정되어 일 년 내내 유럽을 오가는 관광객들의 관심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탈린 - 에스토니아 (세계의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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