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네팔 히말라야 여행 50일) 6,에베레스트 -6.츄쿵

 

딩보체에서 하룻밤 잤다..

화장실이 불편하여 참았더니...

변비증세가 나타난다.. ㅠㅠ

 

츄쿵으로 간다.

상계 세르파한테 가지고 하니..  자기는 쉬겠단다. 어? 이 친구봐라...?

다행히 소구찌는 간다고 한다..

 

다음은 딩보체에서 츄쿵을 가는 도중의 View이다...

 

밑은 빙하이다...

 

 

츄쿵가다보면 나타나는 그야말로 움막 같은 롯지가 나타난다..

 

 

바람도 불고 추워서 안으로 들어왔다...

 

 

사진을 위해서 폼을 잡아 본다,,,,ㅎㅎ

 

 

 

ㅎㅎ  독일친구 들 또 왔다... 

이 친구들 움막 안의 연기 냄새 적응 못하고 튀어 나오다라~~

 

 

여기도 절경이다...

 

 

 

저 위에 츄쿵이 있다..

빙하 위의 마을...

 

빙하라는 실감은 안난다..

왜냐하면 밑에는 꽁꽁 얼어 있고..  흙도 있고 돌도 있고..  잡목도 있고..  간혹 물도 흐르기 때문이다..

 

 

 

 

 

 

 

고도가 높아서 그런지...  힘들다...

숨이 가쁘고  약간의  졸음기가 있다....

 

 

카트만두에서 사온 과자는 빵빵해지고...

 

식사하고

딩보체로 돌아간다...

 

 

내려오는 길....  딩보체 초입이다..

내일은 로부체로 가야 한다..

 

 

ㅎㅎ  힘든게 보인다...

 

힘내자~

 

소구찌...

상계, 소구찌, 식당 종업원....

ㅎㅎ  이 친구들이 분위기 업해 준다~~

 

 

내일은 토클라(4,620m) 거쳐 로부체(4,910m)로 간다.

오늘 츄쿵(4,730m)다녀 왔으니.. 

내일 로부체(4,910m)까지 잘 갔으면 좋겠다...

 

 

아침에 일어났다....

 

썬크림 조차 빵빵해진다...

이 썬크림을 바를려구 뚜껑을 열면 짜지도 않았는데 줄줄 나오더라.

고산은 고산인가보다...

 

 

 

 

출처 : 바익의 산악자전거 (MTB)

글쓴이 : 바익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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