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네팔 히말라야 여행 50일) 2.안나푸르나 서킷 -7.마르파-타토파니

사과 산지라는 마르파에서 1박하고...

우리는 또  걷는다..

눈 속을...

 

 

 

어느 정도 가니..

눈이 뜸해지기 시작한다.

이제 내 세상이다...

자전거는 나에게 감기도 잊게 한다..ㅎ

 

 

 

 

 

 

이 정도의 스노우라이딩은 한국에서 이미 경험했다...ㅎㅎ

 

 

 

 

뜨거운 티 먹으러 들어왔다..

 

 

 

 

그래..  타자..  자전거 타자..

설산을 배경으로 자전거 타자~

내가 언제 이런 경험하랴~

 

 

 

 

 

 

자전거 타이어가 이상이 있어 손본다...

 

 

미끈미끈...

중심 유지하며 산악자전거는 앞으로 나간다..

 

 

간혹 양지에는 눈이 없다..

 

 

 

 

김영훈 학생에게 자전거 타 보라고 하니..

저 앞으로 나간다..

 

 

 

 

 

 

 

눈 길에 차가 앞으로 나가지를 못한다...

 

 

 

 

 

 

 

 

 

 

여기는 칼로파니....

설산이 사방에 있다...

올라 올 때는 감기 때문에 정신없어 몰랐는데..

설산이 절경이다...

 

 

 

이 곳부터는 눈이 별로 안왔다...

 

 

 

 

 

나는 자전거로 가고..

일행은 트렉터 타고 간다..

 

 

 

 

 

 

 

 

 

 

 

타토파니, 히말라야 롯지 여사장...사장 부인...  이름이 미나... 

엄홍길 대장 잘 안다고 자랑한다..  엄홍길 대장이 네팔리한테 많이 존경 받는단다..  학교 많이 지었단다...

 

 

TIMS 체크한다.

 

저녁에는 온천욕을 했다...

 

몸 컨디션이 많이 좋아졌다...

내일은 산악자전거 타고 베니까지 간다.

 

포터는 먼저 버스타고 가라고 했다...

출처 : 바익의 산악자전거 (MTB)

글쓴이 : 바익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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