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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사진.338

청량산의 아침 안개.. 연수구 청량산에서 송도 신도시를 내려다보면서.. 아침저녁으로 기온 차이가 많이 나는 날씨여서 이른 아침 도심을 감싸는 안개가 새로운 몽롱한 모습으로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2022. 9. 16.
저녁 노을.. 인천 영종에서 만 난 저녁 노을.. 지난 9월 초 강한 태풍이 지나간후 여서 그런가 미세먼지 없는 하늘은 해가 넘어간 저녁 하늘 노을은 어디서 보아도 아주 붉은 노을을 보여주고 있는것 같습니다. 2022. 9. 11.
벌써 가을 하늘 빛이.. 이른 아침 출근길에 하늘을 올려보니 구름 한 점 없는 파란 하늘이 연출되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더워도 아침저녁으로는 서늘한 바람이 불어오고 활동 하기 좋은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2022. 8. 27.
양평 양수리 두물머리.. 사진 동호회 사진사들의 최고의 출사지로 불리는 양평 두물머리 나루터.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양평 양수리 두물머리는 한국 관광 100선에 꼽히는 명소로 이른 아침에 피어오르는 안개와 어울리는 몽환적 일출 풍경으로 사계절 사진사들이 아주 즐겨 찾는 명소로 불리고 있다. 오후에 방문을 해서 연꽃이 다 아물어져서 연꽃이 활짝 핀 모습을 담아내지 못하여서 조금은 아쉬운 점이었다. 수도권에서 1시간이면 접근을 할 수가 있는 명소로 유명 한두 물머리 나루터는 조선시대 양평 양수리에서 나룻배를 타고서 한양을 오가던 뱃길이었으며 정선과 단양을 거쳐서 한양 마포나루 가지 남한강 뱃길을 연결하는 중간 나루터였다. 예전에는 두물머리 나루터에는 주막집이 있어서 뱃길을 오가는 사람들이 쉬어가는 곳이었다고 하지만은 현재는 나루.. 2022. 7. 17.
시흥 관곡지 백로.. 어느덧 계절은 초여름으로 성큼 다가서는 듯합니다. 카메라를 챙겨 들고 이제 슬슬 연꽃이 피여 날 것 같은 시흥 관곡지를 다녀온다. 시흥시 하중동 에 위치한 관곡지는 이곳의 상징성과 역사성을 가리기 위해서 관곡지 주변을 연꽃 테마파크를 조성해놓았다. 연꽃의 재배단지의 넓은 면적은 시흥시민들의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를 조성해놓았는데 이른 시간이고 코로나 여파 인지 한산하기 이를 데가 없다. 연꽃의 정상적으로 피는 시기는 7월 중순부터 피기 시작해서 8월 하순에 절정을 이루기 때문에 아직은 너무 이른 감이 없지 않고 그냥 수련이 명맥을 이루고 있다. 7월 중순부터는 많은 사람들과 진사들이 아름답게 피여난 연꽃을 담고 감상을 하려고 이른 아침부터 항상 인산인해를 이룬다. 그리고 연꽃단지에는 온갖 잡새들이 다모이는.. 2022. 6. 14.
인천대교 야경.. 춘계 (Green)새록새록 새싹들이 생동하는 빛의 무리 하계 (Blue)밤하늘을 밝히는 세계적인 빛의 아이콘 추계 (Amber)울긋불긋 단풍처럼 빛나는 환상적인 빛의 무리 동계 (White)푸른 바다 보석처럼 빛나는 로맨틱한 빛의 무리 경관조명 점등시간 하절기(4월 ~ 10월) 19:30 ~ 22:00 동절기(11월 ~ 3월) 18:00 ~ 21:00 인천국제공항과 영종을 가려면은 가장 먼저 만나게되는 인천대교는 사장교 케이블의 아름다운 야경의 모습이 눈에 확 띠게 마련입니다. 인천대교 사장교의 야경 을 담아 봅니다. 2022. 6. 9.
양평 두물머리.. 양평 두물머리 느티나무.. 나무의 수령은 400여 년이 된다고 한다. 세 그루의 느티나무가 마치 한그루처럼 형성되여서 멀리서 보면은 마치 한그루처럼 보인다. 한여름에는 한그루처럼 보이기도 하는데 겨울에 가보면은 느티나무 가 세 그루인 것을 알 수가 있다. 중간 크기의 나무는 땅 표면에서 1.2미터 부위에서 갈라지는 두 줄기 가 서로 교차되면서 장방형의 공간을 만들고 있는데 큰 나무 쪽의 가지 는 거의 발달되지 않아서 나무의 수형이 불균형스럽다. 두물머리를 찾아가면은 400여 년이 된 느티나무와 돛단배를 만날 수가 있다. 사진사들의 최고의 출사지로 손꼽이는 출사지 두물머리는 사진을 찍는 이들에게는 큰 인기다. 이른 새벽부터 일출을 담기 위해서나 물안개 낀 풍광 을 담기 위해서 진사들의 최고의 출사지로 손꼽.. 2022. 1. 9.
2022년 신년일출 소래습지공원.. 신년 1월 1일 임인년 壬寅年 흑호 해 소래습지공원 일출.. 오늘 한낮에는 날씨가 많이 풀리였지만은 이른 아침에는 날씨가 아주 추운 날씨였다. 영하 10도의 한파가 계속되는 신년 날씨였던 것 같다. 새벽에 따듯한 겨울옷으로 중무장을 하고 소래습지공원 을 갔는데 벌써 부지런한 사람들은 주차장에서 신년 일출 을 보기 위해서 주차장이 북 쩍 거 린다. 해가 떠오르기 전 한 시간 전에 도착을 하였는데 일출장소 사진을 좋은 장소를 선점하기 위해서 진사님들이 벌써 진을 치고 있는 것 같다. 어렵사리 자리를 잡았는데 썩 좋은 자리는 아닌듯하다. 한 시간을 일출을 떠오르는 시간은 한파에 정말 고역이 아니다. 몸은 두터운 옷으로 중무장을 하였건만 발이 시려서 아주 혼이 난 것이다. 그러나 2022년 신년 첫날 떠오르는 .. 2022.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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