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풍경 사진.338 연무.. 송도 신도시 연무. 바닷가를 매립하여서 건설한 도시여서 그런지 아침 연무가 바닷가 방향으로 무슨 띠를 두르듯이 아침 연무가 멋잇는 풍경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사진을 클릭해보시면은 큰 사진으로 보실 수가 있습니다.** 2021. 12. 1. 석양 석양.. 누구에게 잊히지 않고 영원히 기억될 수가 있는가 치란 무엇일까요. 저 붉은 태양처럼 퇴장은 아름답게 노후는 쓸쓸하게 퇴장 하는 것이 아니라 화려하게 사라지는 것이다. 2021년 11월 28일 일요일 석양.. 2021. 11. 28. 청풍호반 상고대.. 제천 옥순봉 출렁다리를 가기 전에 이른 아침에 청풍호반 주변 산세에 늦은 가을과 초겨울의 모습을 상반된 풍경이 전개되었다. 기온이 낮고, 습도가 높은 날엔 안개가 발생하고, 높은 산의 나무 잎이나 가지엔 안개가 달라붙어, 나무서리를 발생시키는데, 세상을 하얗게 만들어놓기에 사람들은 이것을 상고대라 부른다. 나뭇잎을 잃고, 검은 나목으로 변하여, 볼품없어진 수목들에 하얀 옷을 입혀 환상의 세계를 만들어 놓는 상고대를 보는 것은 겨울산을 등반하는 사람들은 꼭 보고 싶어 하는 풍경입니다. 2021. 11. 23. 파란하늘에 구름이 두둥실.. 2021년 11월 22일 어제까지만 하여도 미세먼지와 연무로 시정이안좋와서 아주 우울한 날씨가 며칠 동안 계속되었는데 어젯밤에 내린 비로 미세먼지를 멀리 날려버린 것 같습니다. 오전에 강한 바람과 눈보라 가 휘날렸다가 갑자기 햇빛으로 파란 하늘이 전개되는 등 아주 변덕스러운 날씨였습니다. 날씨는 춥고 쌀 살 하여도 미세먼지를 날려버린 강한 바람이 고맙기만 합니다. 2021. 11. 22. 가을의 끝자락 인천 대공원 2.. 가을 나들이. 단풍을 구경하기 좋은 계절도 며칠 남지 않은 것 같다. 가을이 어느덧 저멀리 달아날 준비를 하고 있는 것 같다. 부담 없이 걷기가 좋고 여유를 부리면서 걷기가 좋은 인천 대공원은 언제 가도 좋은 장소라고 할 수가 있다. 가을 단풍과 갈대군락을 동시에 누릴수가 있는 곳 인천대공원은 겨울을 채 촉한 비가 오락가락 하면서 겨울을 금방 올 것 같은 기분이 들기만 한다. 얼마 남지 않은 붉은 단풍에 미련이 있으신 분들은 다 떨어져서 아쉽지만은 그래도 약간의 붉은 단풍이 얼마 남지 않은 단풍과 장수동 은행나무의 노란 단풍은 아직도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으니 서둘러서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2021. 11. 11. 인천대공원 마지막 단풍.. 어느덧 계절은 초겨울을 향해서 달려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가을비가 며칠동안 오락가락 하더니 고운 단풍도 하나둘씩 떨어지고 있습니다. 인천 시민과 부천시민들이 즐겨찾는 인천대공원의 가을은 막바지에 접어든것 같습니다. 인천대공원의 단풍은 10월 말부터 11월 초순인 것 같은데 날씨가 갑자기 비가 내리고 기온이 하락을 하는바람에 대공원 단풍도 부분적으로 아름다움을 유지하고 있지만은 이제 내년을 기약해야 할 것 같습니다. (사진은 11월 5일 에 담은 것입니다) 2021. 11. 11. 장수동 은행나무 소식 .. 지난달 10월 26일경에 은행나무를 찾았을 적에는 나무 상단에서만 누런 은행잎만 보이더니 오늘 오후에 은행나무를 찾아가 보니 나무 전체가 누렇게 은행잎이 물들어 간 것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정말 아름답게 물들어버린 은행잎인 것 같습니다. 인천 장수동 은행나무 천연기념물 지정식을 5일 오늘 개최했다고 합니다. ‘인천 장수동 은행나무’는 인천시 기념물 제12호로 지정됐다가 올해 2월 8일 국가 천연기념물 제562호로 승격됐다. 애초 예정했던 기념식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연기돼 왔으며, 이날은 행사 참여 인원을 최소화해 온라인 생중계했다. 행사는 자연유산 홍보대사인 박진희 배우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국악 그룹 이상과 푸를 나이 잡콘의 축하 공연을 비롯해 경과보고, 지정서 교부 등의 순으로 구성됐다. 이강호 .. 2021. 11. 5. 장수동 은행나무 가을 소식.. 장수동 은행나무. 진한 가을 속으로 접어드는 10월 말입니다. 어제 인천대공원을 들려보고 장수동 은행나무 단풍이 궁금 하여서 들려봅니다. 해마다 장수동 은행나무는 여느 은행나무보다 은행잎이 단풍이 드는 속도가 항상 느린 것 같더니 올해도 어김없이 아직도 은행잎은 푸른 잎을 유지하고 있네요. 나무 높은 곳 상단에서 조금은 누렇잎이 약간 보이는 것 같습 니다. 장수동 은행나무는 올해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로 지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2021. 10. 26. 이전 1 ··· 6 7 8 9 10 11 12 ··· 43 다음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