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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 산하의 핀꽂

화려한 봄날은 지나간다(24.4.9일 센트럴 파크 공원)..

by 북한산78s 2024.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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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은 어느덧 화려한 아름다움을 보여주던 벚꽃은 지고

벚꽃의 다음 순서로 바통을 옮기고 있네요.

 

어찌보면은 세상은 덧없이계절의 변화가 자연의 순서대로

일정하게 우리곁을 왔다가 떠나가는 것인데 눈을 감고서

생각을 하면은 그리운날의 기억이 아스라이 아직까지도

마음속에서 저려오는것은 사람도 피고 지는 꽃처럼 우리곁

을 왔다가 떠나 가는 것 같습니다.

 

 아파트 주변에 공원에는 이달 초까지만에도 흐트러지게

공원을 찾는 이들 눈을 호강 시키여주더니 오늘 아침에

돌아보니 벗꽃은 다 지고 연산홍과 철쭉이 벌써 붉게 물들

어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오늘 사진은 지난 4월 9일 아침에 담아본 사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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