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월미공원 아직도 2...

 

2015년 12월 7일 월미공원.

월미공원은 조선시대에는 한양을 지키던 군사기지가 있엇고

조선개항기에는 조선에 외세가 들어오기 위해 머무는 첫 기

착지 였던지역이 월미도 이다.

 

6.25 전쟁 시 에는 인천상륙작전의 첫 상륙지점이었으며

6.25전쟁 후 50년 동안 군부대가 주둔을 하다가 2001년도

에 시민에게 개방 하게 되엇다.

 

총면적 178.700평 의 월미공원은 울창한 숲으로 보존되어

있는 월미산과 그정상에서 인천 시가지와 인천 앞바다를

한눈에 내려다볼수가 있는 전망대.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한국 전통공원 전통 궁중문화체험과 전통한식을 체험할수가

있는 월미 문화관 우리민족의 이민사를 전시하고 있는 한국

이민사 박물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월미공원은 꾸준한 숲복원과 계획된 공원조성을 통해 자연과

역사 전통문화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인천의 대표적인 문화 관광

공원으로 자리잡고 잇는것이다.

 

한국 이민사 박물관.

2003년 미주이민 100주년을 맞이하여서 선조들의 해외 활약상과

개척자적인 삶을 기리고 그발자취를 후손들에게 전하기 위해서

 

인천시민들 과 재외동포 들이 함게 힘을 모아서 2008년도에 건립한

우리나라 최초의 이민사 박물관 으로 700만 동포들의 삶과 애환이

살아숨쉬는 박물관이다.

 

아쉽게도 시간대문에 박물관 내부는 들어가지못하였다.

다음기회에 들려보기로 한다.

 

 

 

 

 

월미공원 둘레길 산책로.

지난 50여년간 일반인들의 출입차단 으로 훼손 되지않은 나무들이

터널을 이루고 있고 각종 조류들이 서식을 하고  있어서 둘레길이

수도권 걷기좋은 산책로 베스트에 선정이 되기도 하였다고 한다.

 

 

 

월미공원에서 바닷가 방향 으로 내려서면은 각종 놀이기구가 방문객들의

시선을 끌고있다.

젊은이들이 주말에는 많이 이용 하는곳이다.

 

 

 

 

 

 

 

 

 

 

한가지 아쉬운 월미공원 흉물인것 같다.

설치하는데 든비용이 상당한 비용이 든것같은데 아직도

운행을 못하고 있는것 이다.

철거도 못하고 앞으로 이철도를 어찌 할것 인지 인천 시 에서는 구상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월미공원안에 있는전통공원

전통공원은 조선시대의 전통방식으로 재현을 해놓은곳인데

궁궐정원에는 부용지. 에련지. 회계 및 아미산굴둑을 재현

하여놓았고 별서정원으로 조선시대의 민가정원도 전통민가

등을 재현 설치 하여 놓은 곳이다.

 

 

 

 

 

 

 

 

 

 

 

 

 

 

 

 

 

 

 

 

 

 

 

인천항도크와 자동차 수출차량들이 보인다.

인천항에서 해외로 수출되는 차량을 이곳에서 선적 된다고 한다.

지금은 수출 차량도 평택항으로 나뉘여서 예전같이 복잡하지 않은

것 같다.

인천항측은 물동량이 나누어졌기때문에 경기가 좋지않을듯하다.

 

남쪽으로 멀리 영종을 연결하는 인천 대교 를 망원줌 으로 당겨 보았다.

서해대교와 같이 주탑에서 늘려지는 케이블로 설치되엿는데 벼락같은

자연 재해에 안전하게 준비가 되었는지 괜한 걱정을 해본다.

 

 

 

 

인천항도크에도 여객선이 정박 해있는데 이제는 아주 큰 크르즈 선박은

송도 신항으로 정박 을 한다고 한다.

 

 

 

 

 

 

건너편 바다건너 가 영종도 하늘도시 이다.

전에 는 아파트가 미분양 되여서 한동안 어려움이 있엇는데 지금은 상황이

좋와 지였다고 한다.

 

 

전에는 인천항 도크에  고철 하역부두 가 있어서 공해가 무척 심하였는데

공해물질을 배출하는 고철부두 가 북항으로 이전을 하여서 아주 주변지역이

좋와진것 같다.

이곳 주민들이 고철 하역을 한것을 이동 하면서 배출하는 소음과 공해

때문에 무척 고생을 한것으로 기역 된다.

지금은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니 주위 제분공장 싸이로 만 한적한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