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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

인천 월미공원은 아직도 ....

by 북한산78s 2015.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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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미공원 전망대.

2015년 12월 7일 월미공원.

 

인천에 살면서도 여간해서는 찾아보게되지않는 월미도

공원은 문득 생각이나서 한겨울에 찾아보게되었다.

 

월미도는 나에게는 엣향수를 느기게 하는곳이기도하다.

지금으로부터 37년전에 이곳 월미도 5해역사령부에서

군대생활을 하였던 곳이기도하다.

 

그 당시에는 일반인들에게는 개방이 안되여서 섬안으로

들어오지도 못하였고 200년도 이후 에 부대가 평택으로

이전을 하면서 일반인 들에게 개방이 된것 이다.

 

부대가 약 50여년동안 주둔하면서 오염이 안되고 자연

그대로 두었기 때문에 아직도 여름에는 숲이 울창하여서

깊은 산속 전경 못지않은곳이 월미산인것 같다.

 

당시 군대생활 할적에는 산속에 토끼같은 동물도 있엇던

것으로 기역 되는데 오늘도 월미산 둘레길을 돌아보니

각종 새 까지 참새 등이  보이는것 같다.

 

월미공원에서  볼거리는  정상아래 에 자리잡은 전망대

에서 내려다보는 조망일것 같다.

 

해질무렵 에는 영종도 인천공항 쪽으로 넘어가는 해넘이

서해낙조 도 볼만 하고  인천 시가지 와 인천항 도크.

송도.청라 영종 국제도시.인천대교.영종대교등을

한눈에 전망대 에서 돌아가면서 즐길수가 있는곳이

여서 더욱 좋은것 같다.

 

전에는 없었는데 이번에 보니 카페도 분위기있게

꾸며 놓은것 같다.

 

다정한 연인들 과 전망대를 찾으면 경관을 즐기면서

커피나 호프를 마시면서 내려다보는 조망을 즐기

는 재미가 솔솔 할것 같다.

 

 

2015년 12월 7일 월미공원.

월미공원은 조선시대에는 한양을 지키던 군사기지가 있엇고

조선개항기에는 조선에 외세가 들어오기 위해 머무는 첫 기

착지 였던지역이 월미도 이다.

 

6.25 전쟁 시 에는 인천상륙작전의 첫 상륙지점이었으며

6.25전쟁 후 50년 동안 군부대가 주둔을 하다가 2001년도

에 시민에게 개방 하게 되엇다.

 

총면적 178.700평 의 월미공원은 울창한 숲으로 보존되어

있는 월미산과 그정상에서 인천 시가지와 인천 앞바다를

한눈에 내려다볼수가 있는 전망대.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한국 전통공원 전통 궁중문화체험과 전통한식을 체험할수가

있는 월미 문화관 우리민족의 이민사를 전시하고 있는 한국

이민사 박물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월미공원은 꾸준한 숲복원과 계획된 공원조성을 통해 자연과

역사 전통문화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인천의 대표적인 문화 관광

공원으로 자리잡고 잇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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