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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궁 과 명소 탐방.

문경 여행 (가은 영화 세트장 )1..

by 북한산78s 2015.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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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 18-19일 경북 문경 여행( 문경 가은 영화 세트장) 1..

8월 18일 전날 대아산 국립 휴양림에서 일박을 하고 이튿날 주변 여행지 문경주변을

돌려보기로한다.

 

문경읍 주변은 의외로 가보아야 관광지가 많은것 같다. 시간이 촉발하여서 같은장소

에서 돌아볼수가 있는 문경 영화세트장과 석탄 박물관을 들려보게된다.

 

한장소입구에서 매표를 같이 할수가 있는 석탄 박물관에서 매표를 하고 일단 모노레일

을 타고 영화 오픈세트장을 가기로 한다.

 

모노레일은 시설물이 그리오래되지않은 느낌이드는데 운행을 한지 8년 정도가 도었다고 한다.

모노레일을 타고 출발을 하니 서서히 고도를 높이면서 올라가면서 차창너머로 아래 석탄박물

관과 고구려마을과 신라마을의 영화 세트장의 전경이 펼쳐진다.

 

장소가 거대하고 넓이가 방대한 영화세트장의 가은 오픈 세트장을 들려보려면은 시간이 제법

걸리는데 제1세트장만 들려보고 2.3세트장은 시간이 없어서 못들렸다.

 

그래서 모노레일을 타고서 제1오픈세트장을 들려보게 되었는데..

모노레일은 타고서 길게 올라가는것은 아니고 약 5분간을 올라가면은 세트장에 도착을한다.

 

모노레일에서 내리면은 바로 세트장입구인데 산의 중간에 자리잡고 있어서 내려다보는 조망

도 멋지고 멀리 대아산 과 문경주위 산세를 내려다볼수가 있다.

 

아마 문경의 관광지를 손꼽는다면은 석탄박물관이고 문경의 문화를 대표한다면은 문경에 마련

된 영화 드라마 세트장 이라고 한다.

 

문경의 영화 오픈 세트장은 현재도 계속 사용을 하고 있다고 한다.

세트장의 현재자리는 예전에 인근 석탄에서 나온 페석을 쌓아놓았던 장소를 흙으로 복토를 하고

그자리에 세트장을 마련 하였다고 한다.

 

세트장의 바닥을 보니 콘크리트는 전혀 안보이고 황토색의 흙의 복토된 모습만이 보이는 것 같다.

모노레일을 타고내리면 바로 만나는 제1촬영오픈장은 궁궐에서부터 서민들의 초가집.주막을 실제와

똑같이 만들었는데 철저한 고증을 거쳐서 완성하였다고 한다.

 

제1세트장에서는 제2.3세트장으로도 도보로 내려갈수가 있는데 전망대에서도 내려다보이는 세트장

쪽을 바라보면은 고구려의 예전에 영토였던 안시성과 성내마을.요동성과 성내마을이 모여있어서

타임캡슬을 타고서 과거로 시간여행을 온것같은 착각이 든다고 한다.

 

영화 드라마속의 주인공이 한번 되고 싶다면은 이곳에 와서 좋은 드라마의 한장면을 떠올려보자.

어느새 천하를 호령하는 왕이 되기도 하고 애잔하고 감미로운 드라마속에 주인공이 되지않을까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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