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여행( 대아산 자연 휴양림) 3..

 

문경 여행( 대아산 자연 휴양림)

대아산 휴양림은 문경의 8경중 중심부에 자리잡고 있다.

 

대아산과 둔덕산사이에 흐르는 용추게곡. 선유동계곡물이 흐르는 청청한 물이

흐르는 계곡에 자리잡은 자연 휴양림은 도심의 스트레스를 한순간에 날려버릴수가

있는 자연 휴양림인것 같다.

 

대아산 휴양림은 휴양림입구에서 산림휴양관과 숲속의집이 산속 깊이 자리잡은것이

아주특색인것 같다.

 

전국의  자연 휴양림을 여러군데 다녀보았지만 대아산 휴양림은  여느곳보다 깨끗하고 시설이

좋은것같다. 휴양림과 바로 지척에 있는 용추계곡을 들릴수가있는 선유동 은 온가족이

부담없이 산책을 즐기기에도 좋은 곳같다.

 

휴양림을 찿았을적에는 가뭄으로 용추계곡물이 수량이 적어서 너무 썰렁스런 느낌을

지울수가 없었다.

대아산 휴양림 주위에는 찿아볼수가 있는곳이 문경 석탄박물관.가은 영화 오픈세트장,

문경새재.등 이 휴양림 주위에 있다.

 

 

 

 

 

 

 

 

 

 

대아산 계곡물이 너무말랐지요.

비가좀 충분히 내렸으면 합니다.

올여름에는 중부내륙지방도 비가 너무안왔다고 합니다.

 

휴양림주위에는 뱀과 독충이 잘나오는  가봅니다.

이런 경고판이 드문드문 보입니다..

휴양림주위에는 나무대크로 산책로가 만들어 져있는데 다만 아쉬운것이

길이가 너무짧은것 같습니다.

휴양림에서는 숲체험로라고 이름을 붙혀놓았습니다.

 

 

 

 

 

 

우리가 휴양림에서 하루묵었던 숲속의 집입니다.

2009년도에 건축한것이라고 하는데 실내가 민간인들이 팬션을지어서

빌려주는것과는 확실 차원이 다릅니다.

 

가격이 빌리는비용도 저렴하고 전국여행을 하려면은 공기좋고 시설이좋은

국립휴양림을 이용하는것이 좋은것 같습니다.

 

 

이건물은 외관부터가 좀 특히한것 같습니다.

설치한것이  뒤로보면은 그냥 집 기둥만이 있고 그위에다가 집을 올려놓았습니다.

좀 아슬아슬 한것같은데 방은 적은듯하고 시설은  4인용으로  설치한것입니다.

대아산 휴양림에서 제일 작은집에 속합니다.

 

 

같이간 아내의 손에  순진한 잠자리가 잡혔네요.

그냥 잡아보고서 놓아준것 같습니다.

잠자리도 유충으로 태여나서 찬바람 이슬이 내리면은 죽음을 맞이하겟지요..

 

 

 

 

뒤로보이는 산이 둔덕산이라고 합니다.

대아산 휴양림은 둔덕산과 대아산의 계곡옆에 자리잡았는데 정말 좋은 자리인것

같습니다.

정부에서  하는것이니까 국유림에 이렇게 자리잡아서 건축하지 민간인들이 이런

 좋은 곳에 자리 잡으면은 특혜 받은것이라고 난리가 날것 같네요.

 

 

대아산 휴양림은  묵은 첫날 휴양림입구에서 숲속의집까지 약 1킬로가  못되는것 같은데

밤에는 불빛이 하나없어서 밤하늘에 별빛 만이 보입니다.

그엣날을 생각하면서 북극성과 북두칠성을 정말 오랜만에 보았습니다..

 

 

 

 

대아산  용추계곡 물수량이 너무 적고 미미해서 계곡이 썰렁스럽습니다.

계곡물이 힘차게 흘러가는모습을 보았으면 하였는데 아마 올해는 물이

흐르는 모습을 보기에는 힘들것 같습니다.

 

 

 

 

 

 

이곳이 문경 팔경 용추계곡이라는것을 알려주는 비석이 세위져 있는데  이비석도

조금은 오래된것 같지요..

 

 

 

 

 

 

 

대아산 휴양림 을 들어서면은 초입에 있는데 아마 도예 학습장도있고

위층에는 휴양림 방으로도 쓰게 된건물입니다.

 

 

대아산 휴양림 숲속의집 에 우리가 하룻밤을 묵었던 곳입니다.

이름이 좀특색스러운 것 같습니다.

 

도심의 아파트도 획일스럽게 번호를 적지말고 이렇게 특색있게

해보아도 좋을듯한데 보기만 좋지 우편물이나 주소가 좀 까타롭을것 같지요.

 

대아산 자연 휴양림을 하룻밤을 지내면서 인간은 자연으로 돌아가야

한다는것을 느끼게 됩니다.

2015년 8월 30일

북한산 78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