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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궁 과 명소 탐방.

문경여행 (문경 석탄 박물관 ) 2..

by 북한산78s 2015.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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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5년 8월 19일 .

문경여행 (문경 석탄 박물관)

전날 대아산 자연 휴양림에서 하룻밤을 지내고 문경관광지 를 들려보는 곳에서

빠트리면은 안되는곳이 석탄 박물관이다.

 

우리나라에는 문경말고 강원태백과 보령 등에서 많은양의 석탄을 채굴하였지만은 이곳

문경도 어느곳보다도 많은양의 석탄을 생산 하였던 곳이다.

 

문경박물관의 이자리는 은성탄광으로 1938년 일제강점기부터 1994년도까지 석탄을

채굴하였던 곳이다.

 

후백제의 견휜 임금의 탄생지로도 알려진 문경읍 가은땅은 오랜시간 무연탄을

채굴하였던 광산지역으로 알려지었는데 그러나 유가하락으로 채산성이떨어지어서

페광의 수순을 밟게 된것이다.

 

한동안 페광으로 흉물스럽게 방치되었다가 석탄박물관을 지어서 관광객들을 불러

모으면서 이곳이 활기를 찿고 유명해지기 시작하였다.

 

얼마전까지만 하여도 서민들의 따듯한 아랫목을 만드는 가정의 대명사 였던 구공탄

을 그대로옮겨놓은 형상의 외관인 박물관은 석탄의 생성과 암석들을 재미있게 살펴

볼수가 있는 학습장으로 태여난다.

 

탄광의 전성기였던 60년대 회사원의 봉급보다 높았던 광산노동자의 월급명세서는

당시 육체적으로는 힘들었지만 화려햇던 문경 탄광의 역사를 보여주는 산교육장인데.

 

박물관을 천천히 돌아보면은 저와같은 육십대 연령대분들은 전시된 물건을 보면은

지난날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것으로 박물관  들려보는것만으로 만족 하실것 같다.

 

그리고 전시관을 들려보고 마지막으로 실제 광부 들이 작업을 하던 폐광을 그대로

재연한 인공 동굴 탐방은 광부들의 채광작업의 위험성과 힘든 작업을 생생하게 보여

주고 있는것 같다.

 

채굴에 사용하였던 각종 장비의 전시와 갱도를 달리던 꼬마열차의 모습까지 원형그대

로 전시되어 있는것과 탄광의 갱도를 나와서 마지막으로 광부들의 탄광촌도 재현하여

놓았는데 당시 생활상을 들려볼수가 있는 좋은 추억 여행인것 같다.

 

타임캠술 로 예전으로 돌아갔던 느낌을 볼수가 있다.

이런 모습을 보면 아직도 거주지로도 어려운곳이 있지만 콘크리트숲의 아파트 생활을

얼마나 편리 하게 지내고 있는것을 알수가 있다.

 

이번 여행에 함깨간 막내 아들녀석 탄광촌 사택을 들려보면서 (아빠 한겨울에는 무척

이나 추엇을것 같아요). 하는데 네가 지금이런곳에서 생활하려면 할수가 있니하고

반문을 하려다가  그냥 한귀로 듣고 말았다.

 

어른도 그엣날의 생생한 추억의 여행이 될것같은 문경 가은 석탄 박물관여행  아주 흥미

로운  여행이 된것 같다.

북한산 78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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