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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파타르... 5,635m
이제 내려가자...
춥다...
일출... 해가 이제 다 나왔다..
누군가가... 고글 쓰라고 한다.. 눈에 이상이 올 수 있다고 한다.
칼라파타르를 뒤돌아 본다...
코끝이 찡하며...
눈물이 나온다..
내가 여기를 다시 올 수 있을까?
......
웃자... 웃고 싶다... 내가 기특하다...
ㅎㅎ 내가 해 냈다~~~
우리는 내려가는데, 지금 올라오는 트레커들도 많다~
환자가 생겼나? 헬기다...
캐나다 청년...
이제..
내려간다...
고락솁에서 로부체로 내려간다...
EBC, 칼라파타르...... 내가 자랑 스럽다...
ABC 때 보다 더 뿌듯하다...
내가 네팔 올 때, 히말라야 올 때
큰 신경 안써주던 와이프가 어디서 무슨 얘기를 들었는지..
지난번 남체바자르에서 통화할 때 걱정을 많이 해 주더라..
와이프와 통화한 지도 오래됐다...
남체바자르 내려가거든 와이프와 통화하고 싶다...
출처 : 바익의 산악자전거 (MTB)
글쓴이 : 바익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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