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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 산하의 핀꽂

봄속으로 깊이 빠져 들어 봅니다..

by 북한산78s 2015.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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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chosun.com/sa78pong/7742783    조선 닷컴 블로그.

 

 

2015년 4월 13일 아파트 벗꽃.

일상에 바쁘다보니 어느덧 봄은 우리에게 성큼 다가온것 같습니다.

 

올해도 여지없이 활작 핀 벗꽃 을 보니 어느덧 봄속으로 깊이 빠져듭니다.

오후부터 바람도 불고 빗방울이 떨어지는것이 오늘 카메라에 담지못하면은 새순이

보이고 벗꽃은 다 떨어질것 같습니다.

 

바람도불고 흔들리는것 같아도 망원렌즈로 벗꽃 을 담아 봅니다.

굳이 시간을 들여서 멀리가지않아도 아주 가까운 지척에서도 아름다운 꽃을

만날수가 있엇습니다.

 

봄은 깊어만가고 예전처럼 그모습그대로 이건만은  시절은 정확히 돌고 도는데

우리곁의 세상의 삶은 그렇게 순탄하지가  않은듯 합니다.

 

우리의삶도 아름다운 꽃처럼 봄속으로 빠져 들었으면 좋으련만...

한번 가면은 다시는그시간을 만날수도없고 돌이킬수가 없고 만날수도 없는

시간인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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