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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 산하의 핀꽂

살랑거리는 봄바람속에 들려오는 봄소식들..

by 북한산78s 2015.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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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살랑 살랑 불어오는 봄바람속에서 깊어만 가는것 같다.

시간이 주는 묘약을 알기에는 너무 빠른 봄바람인가보다.

 

어느덧 삼월달도 하순을 향해서 달려가도 있다.

전국이 비가오지않아서 봄가뭄으로 걱정이 앞서고 있는듯하다.

 

비가 충분이 내리지못해서 소양감 다목적댐의 담수량이 여느해

보다 너무적어서 걱정이라고 한다. 어제는 그동안 안지내던 기우제

도지내였다고 한다.

 

요즈음 날씨가 아침에는 쌀쌀하여도 한낮에는 기온이 부쩍 올라가서

그런지 하루가 다르게 봄꽃들이 봄소식을 전해오고 있다.

 

오후에 아파트주위를 카메라를 메고 한바퀴 돌아보았다.

긴 겨울에는 다죽은 나무 인것 같앗던 나무들이 신기하게 파란 싹을

피우고 올라오는것을 보면은 생명의 신비함을 보는것 같다.

북한산 78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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