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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동유럽 6개국

동유럽 여행,( 터키 이스탄블 성 소피아 성당) 21.

by 북한산78s 2014.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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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 여행 터키 이스탄블 성소피아 성당.

이스탄블은 어제 오후에 체코 프라하에서 도착을 해서 이틀동안 관광을 하고

오늘 오후 11시 30분 터키항공을 타고 인천공항으로 귀국을 하게 된다.

터키 이스탄블 관광은 오늘 아침부터 궁전과 성당을 들리는등 일정이 빠뜻한게

짜여 있어서 식사시간을 제외하고 정신 없이 바쁘게 움직인다.

고맙게도 터기 여 가이드가 계획된곳을 한군데도 빠짐없이 다보여주려고 노력을

하는것이 고맙기만 하다.

 

이스탄블 성소피아 성당은 현재 성소피아 박물관이라고도 말하기도 한다.

성소피아 성당은 마치 이스탄블에 산재해 있는 여느 모스크와 비슷해보인다.

 

간혹 사람들은 마주보고 있는 블루모스크와도 흡사하다고 느낄것이다.

성소피아 성당은 현재 성 소피아 박물관이라는 명칭을 가지고 있지만 이곳은

최초에는 성당이였다.

 

로마의 성베드로 성당이 지어지기 전까지 규모면에서도 세계에서 최대를 자랑하던

성 소피아 성당은 오늘날까지 비잔틴 건축의 최고 걸작으로 손꼽인다고 한다.

 

비잔틴 제국시대에 그리스도교를 처음으로 공인하고 이곳에 거하기로 정한 콘스탄디

누스 대제가 새로운  도시의 큰사원으로 325년 창건 하였던 성소피아 성당은 유스티

니아누스 대제의 명에따라 532년-537년에 다시 개축 되었다.

 

하지만 역사의 흐름은 성 소피아 성당을 그대로 두지 않았다.

이후 오스만 제국에 정복당한 이곳은 회교사원.즉 모스코 로 그용도가 바뀌면서 성당을

둘러싸는 미니레트가 세워지고 성당안벽은 온통 회칠로 덮이고 그위에는 이슬람교 코란

의금문자와 문양들이 채워졌다.

 

회칠로 속으로 성모마리아의 모자이크는 모두 사라졌다.

1934년도에 성 소피아 박물관으로 이름을 정식으로 바꾸면서 복원작업이 진행되면서

두거운 회칠이 벗겨지면서 성모마리아를 비롯해서 비잔티 시대의 화려한 흔적들이 드러났다.

 

성 소피아 성당의 중앙에 서면은 이슬람교와 기독교가 종곤하는 기묘한 장면이 연출되는

역사적인 장소임을 다시금 실감 하게 된다

.

본당 넓이는 75미터*70미터로 7.570 평방미터에 달하고 천장높이는 55.6미터 돔의 지름은

33미터에 달하는데 세계에서 다섯 손가락에 드는 높이이며 40개의 창문에서 햇빛이 들어오는

구조로 되어있다.

 

 

 

 

 

 

 

 

 

 

 

 

 

 

 

 

 

 

 

 

 

 

 

 

 

 

 

 

 

 

 

 

 

 

 

 

1,700여 년 전 건축되어 비잔틴 건축의 으뜸으로 꼽히는 성 소피아 성당은 비잔틴 제국의 멸망 이후 이슬람 건축물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 오스만 제국의 건축가들은 성 소피아 성당처럼 거대하고 웅장한 이슬람 사원을 만들고 싶어 했고, 그것은 대 건축가 시난에 이르러서야 가능해졌다.

시난의 건축물은 오스만 제국의 전형적인 이슬람 사원 형태를 띠고 있으며, 사원과 함께 학교, 숙소, 시장, 묘지 등의 복합 부속 건물을 함께 지었다. 건물 전체는 피라미드 모양으로 큰 돔을 중심으로 주변 부속 건물들이 사원을 떠받치고 있는 것처럼 보이게 하였다. 시난과 제자들은 이스탄불에만 3,000여 개의 이슬람 사원을 세웠는데 그 중에서도 성 소피아 성당 맞은편의 술탄 아흐메트 사원은 블루 모스크란 별명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술탄 아흐메트 사원전 세계에서 미나렛을 여섯 개 가진 유일한 사원으로, 벽과 돔에 사용된 이즈니크 타일이 푸른색과 녹색 위주여서 블루 모스크라 불린다.

[네이버 지식백과] 성 소피아 성당과 이슬람 사원 (터키에서 보물찾기, 2007, 아이세움)

 

 

 

 

 

 

 

 

 

 

 

 

 

 

 

 

 

 

 

 

 

 

 

 

 

 

 

 

 

 

 

 

 

 

 

 

 

 

 

 

 

 

 

 

 

 

 

 

 

 

 

 

 

 

 

 

 

 

 

 

 

 

 

 

 

 

 

 

 

성 소피아  성당을 들려보고서 점심식사를 하고 오후에는 물공급을 하는지하 물.저장

소 를 들려본다고 한다.

 

이스탄블은 외세에 많은 공격을 당하였기대문에 언제나 충분한 물이 공굽되어야

하는 도시였다고 한다.

 

 마지막 일정인 터키 이스탄블은 시내 곳곳이 문화유산 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예전에 건설한 도로를 확장을 못하고그 대로 사용하고  있는데

 아침저녁으로 출 퇴근 시간때에는 차가 밀리는것이 장난 아닌것 같습니다.

 

어제 그랜드 바자르에서 호텔로 들어가는데 길에서 한시간을 그냥 서서 움직이도

못하고 시간을 허비 하였습니다.

 

그래도 그예전의 문화유적 때문에 도로를 확장을 하면은 훼손이되기때문에 어쩔수

가 없다는군요.

동유럽 사진 여행기는 22편으로 계속 됩니다.

감사 합니다.

북한산 78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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