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베니아 블레드호수를 들려보고서 버스로 오후늦게 류블랴나 에 도착을 한다.
슬로베니아의 수도 류블랴나.
류블랴나 에서 저녁을 먹기전에 시내를 한바퀴 돌아보게되었는데 호텔에 여장
을 풀고서 객실 방에서 남쪽으로 바라보니 언덕위에 멋있는성이 바라다보인다.
류블랴나 성 이다.
아쉽게도 우리는 이 성을 구경을 못한다. 내일 일정에 들어가긴 하였는데 시간상
으로 자그레브 로 떠나야 하기때문에 성 관람 입장 시간과 맞지를 않는다고 한다.
아쉽다..
슬로베니아의 수도이며 경제·정치·문화의 중심지. 류블랴니차 강 유역에 위치해 있다. 북부 디나르알프스 산맥의 높은 봉우리들에 둘러싸여 자연적으로 형성된 저지(低地)에 자리잡았다. 이곳은 짙은 안개가 자주 낀다. BC 1세기에 로마 도시인 에모나가 있었다.
에모나 시는 전략도시로서 류블랴나 협곡을 통제하는 파노니아로 가는 길목에 위치했으나 약 5세기경에 이방인들에게 파괴당했다. 슬라브족이 루비가나라는 이름으로 재건한 뒤 10세기에 마자르족에게 다시 파괴당했다. 12세기에 카르니올라 공국으로 넘어갔고 1270년에 보헤미아의 오타카르 2세에게 정복되었으나 1277년에 라이바흐라는 이름으로 합스부르크가(家)의 지배를 받았다.
1461년 류블랴나는 주교 소재지가 되었다. 1809년 프랑스에 점령되어 1813년까지 일리리아 지방의 정부 소재지가 되었다. 1821년에는 신성동맹 국가들의 모임이었던 라이바흐 회의가 이곳에서 열렸다. 1849년 빈에서부터 오는 남부 철도가 건설됨으로써 발전이 빨라졌고 오스트리아 지배 밑에서 슬로베니아 민족주의가 자라나는 중심지가 되었다. 1797년 이곳에서 슬로베니아 일간지가 최초로 발행되었다. 외국에 의한 통치는 1918년 유고슬라비아와 합병되면서 종식되었다. 류블랴나는 중세시대 성채가 특징이다. 성채와 강 사이에 옛 시가지가 있으며 1895년에 심한 지진을 겪었기 때문에 오스트리아 바로크 양식의 오래된 건물 몇 채만이 남아 있다. 신시가지에는 대규모의 티볼리 공원이 있다. 역사적 가치가 있는 건물 대부분은 18세기에 지은 것이다 . 그밖에 박물관, 화랑, 오페라 극장, 에드바르드카르델리대학교(1595, 류블랴나대학교로 창립), 신학교(1919), 3개의 예술원, 슬로베니아 과학예술원, 야금학연구소 등이 있다. 이 도시는 오스트리아로 가는 철도 및 도로교통의 요지이다. 수력발전소용 터빈을 생산하며 천연섬유, 합성섬유, 알루미나, 종이 및 신문용지, 신발류, 가죽, 가전제품, 화학품, 비누 등을 생산하고 있다. 인구 258,873 (2002).류블랴나 [Ljubljana]
류블랴나 에 도착을 해서 호텔에 여장을 풀고 시내관광을 하기위해서 호텔을 나선다..
호텔앞 분수대의 조형물이 특색이 있는것 같다..
호텔에서 도보로 걸어서 5분거리에 위치한 *프레세르노 광장*
슬로베니아의 국민들의 국민시인*프레세롄 *을 기념한 동상이 서있는 광장으로 그시인의
시선이 머무른 곳에 그가 사랑하였던 여인 율리아가 있다.
신분의 차이로 함께 할수가 없었기에 지금은 동상으로 나마 서로를 지켜본다고 한다.
광장 한옆에서연주하는 악사.. 아코디언을 연주하고 있는데 주변에서 별관심이 없는것 같다.
호텔에 여장을 풀고서 산책겸 나온것인데 하긴 지금 이시간 아니면은 슬로베니아 수도
를 구경 할수가 없는것 같다.
내일 아침에는 크로아티아 쟈그레브로 가야 하니까..
류블랴나 는 아주작은 도시라 지도 한장만 달랑 들고 댜녀도 길을 잃어도 조금만 걸으면은
다시 그자리에 되돌아 간다고 한다. 가이드말에...
그러나 우리는 낮설은 도시에 와서 그럴 용기는 나지않고 가이드 뒤만 졸졸거리고
따라다니는 신세이니..
이곳 류블랴나 에는 유독 젊은이들이 많은것 같아서 가이드에게 물어보니 대학생들이란다.
학교가 많다고 한다.
류블랴나 의 거리를보니 중세시대의 고딕 건축물이 많은것 같다. 그건축물들은
오래된것이 아니고 18세기경에 신축 한것이라고 하는데 굉장히 오래된줄 알았다..
이도시의 이름이 왜 류블랴나 인가 정말 발음이 어렵다.
슬로베니아 어로 류블랴나는 *사랑 스럽다* 라는 뜻이라고 한다.?
류블랴나 에 오기전에 이곳에 한바탕 지나가는 소나기가 내렸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하늘에 무지개를 보게 되엿다.
한국에서도 만나기 어려운 무지개를 보게 되였다..
광장 옆으로 흐르는 하천 인데 흐르는 물은 그리 깨끗한것 같지않다.
수량은 적은것이 아니다..
다리옆에 우뚝 서있는 조형물 가이드가 열심히 설명을 해주었는데 기역이 나지가
않는다. 메모한것도 없고, 사실 카메라로 사진 찍으랴. 메모하랴 바쁘다...
다리옆에 우뚝 서있는 조형물 가이드가 열심히 설명을 해주었는데 기역이 나지가
않는다. 메모한것도 없고, 사실 카메라로 사진 찍으랴. 메모하랴 바쁘다. 바뻐...
류블랴나 에서는 사는 시장 구경을 빼놓을수가 없다고 해서 들려보았다.
중앙광장 옆으로 시장이 있는데 다양한 기념품과 먹을거리도 종종 눈에 보인다.
조금있으면은 저녁을 먹어야 하기에 그냥 눈요기만 하였다..
슬로베니아 여행의 류블랴나 에서 절대빼어놓을수가 없는 명소 라고 하는 류블랴나 성이다.
9세기 경에 세워졌다가 1511년 에 지진으로 파괴된후에 17세기에 재건 되었다고 한다.
성은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볼수가 있어서 가장 전망이 좋은곳으로 유명하다.
아쉽게도 우리는 이성을 들어가지 못하였다.
관광계획에는 크로아티아 쟈그레브 로 떠나기전에 오전에 들릴려고 하였는데
관람시간이 맞지않는다고 한다.
우리가 묵은 호텔에서 운이 좋게 성이 한눈에 들어와서 카메라에 담은 것으로
만족 할수밖에 없는것같다..
블레드 호수에서 오후늦게 도착한 류블랴나 그냥 수밖 겉할기 식으로 저녁을
먹기전에 들려보았다.
내일은 크로아티아 자그레브로 가야 하기에 시간상 으로 어쩔수가 없다고한다.
가이드왈 우리에게 양해를 구한다.
하긴 시내관광 들려보는것도 안해주어도 어쩔수가 없는일이었기에 다들 괞찮다고
들한다.
동유럽 애행기는 11편으로 이여 집니다.
감사 합니다.
북한산 78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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