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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동유럽 6개국

동유럽 여행,(슬로베니아 블레드 호수) 9..

by 북한산78s 2014.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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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 여행 슬로베니아 블레드 호수..

9월 16일 여행 5일차 오전에 경이적인 자연 박물관 포스토니아 동굴을 구경하고

버스로 100 여킬로 이동하여 블레드 성에 도착을 한다.

 

슬로베니아 블레드성하면은 동유럽 스위스. 알프스의 진주라는 수식어가 다라 다닌다.

동화속에 그림의 한폭 처럼 다가오는 호수 가운데서 성당과 병풍처럼 평쳐진 언덕위에

자리잡은 블레드성..

 

고딕 양식의 아치형 입구에 들어서면 성의 모습을 볼수가 있고 우람스럽고 물직한 성벽

에 빨간 원뿔형의 성탑을 가진 성이 블레드성이다.

 

1004년도 독일의 황제가 주교에게 선물로 블레드 영토를 하사 하면서 만들어졋다고 한다.

지금은 일부는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는데 중세기의 동전. 갑옷. 각종 무기와 깃발.가구들

이  전시되여 있다.

 

성의 왼편 에는 아주 작은 예배당이 있고 기념품을 파는 샵도 잇다.

와인 카페에는 1000년의 역사를 성을 대신 하듯이 그엣날의 수사 차림을 한주인이 와인을

팔고 있다.

 

성벽에서 내려다보이는 블레드 성주위의  호수주변의 경관은 전에 달력에서 배경사진으로

볼수만 잇었던 사진이 바로 이곳 블레드성인것 같다.

 

그리고 성의 위치를 어떻게 난공불락의 요새와 같은 자리인것 같다.

쉽사리 적이 침투를 할수가 없을것 같은 자리인것 같다..

 

 

 

 

 

 

블레드 호수에서 내려다보이는 호수면의 조망이다.

탁트인 전망이 가슴속을 시원스럽게 한다.

전혀 막힘이 없이 멀리 보이는 조망이다.

 

 

 

블레드성 에서 늦은 점심식사를 현지식으로 하게 된다.

블레드성 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호수를 조망을 하고 다시 버스로 이동 호숫가선착장

에서 블레드호수안 섬에 잇는 승천 교회를 배를 타고 들어 가게 된다.

 

포스토니아 동굴을 구경 하고 버스로 이동하여서 늦은 점심을 현지식으로먹는데

이제는 한두끼도 아니고 매식을 기본적인 빵과 고기를 매번 먹으니 좀 지겨운 것같다.

그저 찰기있는 따듯한 밥과 된장찌게가 그리울뿐이다.

 

슬로베니아는 현지교민이 적어 한국식당도 없단다. 그래서 다음에 체코 에가야

한식을 한끼먹을수가 있다고 한다. 기다릴수밖에...

 

점심식사후에 디저트는 어느식당이나 동유럽은 다나오는것같다.

오늘 이곳 점심식사후에는 아이스크림이 나오는데 좀특이 한것 같다.

과일 배를 썰어서 만든것이라는데 맛이 괞찮은것 같다.

우리나라는 대부분 식당이 식후에는 무인 자판기에 셀프커피가 대부분인데

이곳은 식후디저트는 대체로 아이스크림이 나온다...

블레드성에서 내려다본 성모마리아 승천교회가 있는 섬이다.

성에서 조망을 마치고서 선착장으로 가서 섬으로 들어가게 된다..

 

 

 

 

 

 

 

 

 

 

 

 

 

 

 

 

 

이제 블레드 성을 내려와서  *플리트나 보트* 라고 하는 배를 타고서 섬으로 들어가야 한다.

서유럽 이태리의 곤드라와 좀비슷하게 생긴 배인데 예전에 우리나라 강에서도 이런배를 노를

저어서 가기도 한것을 연상을 하면 된다.

 

이곳에서는 그래서 이배를 플레나 보트 라고 이름이 붙어서 보리수나무로 만들어서 단단한

수질로 배가 아주 튼튼 하다고 한다.

 

어재든 힘세고 건장한 청년이 노를 저어가는것이 한 20여명이 타는데도 거뜬이 움직인다.

그리고 이곳 블레드 호수는 슬로베니아 쥬리앙 알프스산맥위에 위치 하였고 호수 둘레가 약

7킬로 정도 로 빙하가 녹아서 형성된 자연 호수라고 한다.

 

크기는 그리 넓지않아서 빠른걸음으로 두시간 정도면은 호수주위를 돌수가 있다고 한다..

호수주위 경치가 계절을 따라서 아름다워서 800여년을 넘게 유고슬라비아 왕가의 별장으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아마 유럽의 그림엽서에는 이곳 블레드 호수의 경치가 자주 등장을 한다고 하는데...

 

 

 

 

 

 

 

 

 

 

 

블레드 호수안에 있는 섬에 올라선다.

섬에는 작고 아담한 교회가 있다.

이교회는 주일에만 예배를 본다고 하는데..

 

교회안에는 긴줄에 매달린 종이 있는데 이종을 세번을 울리면은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해서 소원의 종이라고 불린다.

 

그런데 한두 사람도 아니고 수많은 관광객들이 와서 종을 울려되니 시끄러울 법 도

하지만 아름다운 경치에 매료 되어서 전혀 그런 소란스러운 느낌이 안나는것 같다..

 

 

 

 

 

 

소원의 종 ..

긴줄에 매달린 종을 세번 을 울리면은 소원이 이루워진다고 한다.

이번 여행에 같이간 아내가 종을 울려보는데 마음속에 무슨소원을 빌었는지

모르겠다..

 

 

 

 

 

 

 

 

 

 

 

 

 

 

 

 

 

 

 

 

블레드 호수와 블레드성의 관람은 에제 마친것같다.

섬에서 다시 플레트나 보트 를 타고 호수 선착장으로 나왔다.

 

 

오늘 슬로베니아  여행일정을 마치는것이다.

또다시 버스로 이동해서 슬로베니아 류블랴나 로 가야한다.

 

이곳 까지는 거리가 약 50킬로 정도가 된다고 하는데 아마

어둑아둑해질무렵에 도착을 하게될것 같다.

 

늦은 저녁을  먹고 호텔에 투숙 하고 내일은 다시 짐을 가지고

나와서  국경을 넘어서 크로아티아 쟈그레브 로 간다고 한다..

 

자그레브는 슬로베니아 류블라냐에서 약 150킬로 를 가야 한다고 한다.

이번 여행에 버스로 대부분 이동을 하는데 전체 이동 거리가 2500 킬로

가 된다고 한다.

 

버스투어라고 말해도 될것 같다.

버스에서 있는시간이 많으니까  대부분  와인을 사가지고서 술을 좋와하는 분들과

한잔씩 하면서 이동을 하였다..

 

 

 

 

슬로베니아 블레드 호수를 떠나서  오늘 저녁에 묵을 류블랴냐  GRAND 호텔에 도착한다.

도착을 하여서 저녁을 먹고 짐을 풀었다..

 

 

이호텔은 지나온 여느호텔과는 달리 객실에 커피 포드가 있어서 오랜만에 회포를 풀었다.

같이간일행과 가져간 컵라면과 가져간 소주 한잔 씩 하고 잠에 들었는데..

냄새가  다른방으로 새어 나가지는 않을까 신경을 쓰면서 조심조심 하면서

원체 관광객들이 많아서 조심스럽다...

 

 

호텔에서 아침에 기상을 하여 객실 밖을 보니  언덕위에 성으로 보이는곳이보인다.

동유럽은 어딜 보아도 성과 교회가 보인다..

 

오늘 일정은 류블랴냐 에서  국경을 넘어서 크로아티아 수도 자그레브 로가서

쟈그레브 대성당을  들리는등 여려곳을 들린다고 한다.

 

동유럽 여행기는 사진과 가이드 해설을 메모하고  귀동냥을 하여서 글을

써보려니 어려운점이 많은것 같다.

 

아는대로 적으려니 너무 부족한 점이 만은점 이해를 부탁 드린다..

동유럽 여행기 는 10편으로 이여 집니다.

감사 합니다.

북한산 78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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