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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동유럽 6개국

동유럽 여행,( 헝가리 부다페스트 야경) 12.

by 북한산78s 2014.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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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chosun.com/sa78pong   조선닷컴 블로그..

 

 

동유럽 여행 (헝가리 부다페스트) 야경..

2014년 9월 17일 동유럽 여행 6일차 이다.

 

이번 여행길에 오스트리아 가 빠져있다. 폴란드도 빠져 있고. 많은분들이

왜 동유럽 여행을 하면서 두곳이 뺘져 있냐고 물어 오시곤 한다.

여행계획에 자그레브에서 헝가리로 이동하는 시간이 가장 길었다.

 

서울에서 부산 거리의 먼거리를 달려온것인데 아마 동유럽 여행중 버스  

이동한 거리중에서 제일 먼거리 라고 생각이 든다.

 

크로아티아 수도 자그레브에서 오전 관광을 끝내고 전용버스로 460 킬로

를 달려서 헝가리 국경을 넘어서 부다 페스트에 도착을 한다.

 

부다페스트에 도착을 하여서 저녁을 오랜만에 한인 교포가 하는 식당

에서 저녁을 들게 되었다.

 

쌀밥과 김치와  돼지불고기 가 메뉴였는데 같이한 모든일행들이 어찌나

맛있게 드는지 모르겠다.

 

아마 누가 자기 밥을 더먹을까봐 하는것같이 허겁지겁 맛나게 저녁

을 먹는다..

 

그리 오래된것도 아닌 겨우일주일을 한식을 안먹었다고 이렇게 난리

들이다. 역시 한국사람은 따뜻한 밥에 김치 찌개가 어울리는것이다.

 

맛나게 한식으로 저녁을 먹고 다음순서는 부다 페스트 야경을 구경하고

호텔에 투숙 하는것이다.

 

전용버스로 한 30여분 을 이동해서 다뉴브강가 에 크르즈선에 탑승을

한다.

이제 본격적으로 부다 페스트의 멋있는 야경을 구경을 한다..

 

 

황홀한 강물에 빛추어진 국회의사당 야경.

출렁이는 다뉴브강의 유람선의 좌우로 펼쳐지는 부다페스트 야경.

정말 멋있다.

 

헝가리는 이렇게 관광수입으로 벌어들이는 여행객의 씀슴이도 상당

할것이라고 생각을 하여본다.

 

왜 여행객들이 부다페스트의 야경을 헝가리 여행의 백미라고 불리우는

지 알수가 있을것 같다.

 

또한 유네스코는 부다페스트 를 야경이 아름다운 도시로 지정을 하였

다고 한다.

 

우리나라 한강과 다뉴브강을 의 비교를 잠시 하여본다.

한강은 강변에 그냥 아파트의숲으로만 보여주고 있어서 야경을보여준다

고하여도 부다페스트만은 못할것 같다.

 

우리도 야경을 이벤트로 한국을 찾는 여행객들에게 아름답게 보여줄수가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깊이 생각을 해보아야 할것같다.

 

아마 현 박원순시장전에 시장을 한 오세훈 시장이 새빛 둥둥섬이라고 해서

개발을 한것이 한강을 변신 시키려고 한 계획인것 같은데 지금은 제대로

되지않았고 애물단지로 전략 해버렸다고 한다..

 

그런데 오늘 조선일보에 새빛등등섬을 일부는 개장을한다고 한다.

전임 오새훈시장에게는초청장이 안갔다고 하는데  그래도 계획을 하고

추진을 하였던 시장한데 초청장은 보내였야 하지않았나 생각이 든다..

 

 

 

 

 

 

 

야경 사진을 제대로 찍으려면은 삼각대를 구비하고 카메라 셔터를 본체에서

누르지않고 릴리즈를 부착하고 눌러야지 흔들림이 없는 좋은 야경 사진을

얻을수가 있다.

 

그러나 유람선을 탑승해서 운행중에 흔들림에 삼각대를 설치할수도 없어서

그냥 난간대를 의지해서 사진을 담으려니 안 흔들리고 사진을 담을수가 없다.

이미지를 확대하면은 미세한 흔들림이 보일수밖에 없다.

야경 사진은 이정도에 만족을 하는수밖에...

 

 

 

 

 

 

다뉴브강에는  8군데 다리가 있는데  그중에 이다리는 세체니 다리 라고 한다.

부다페스트를 연결하는 최초의 다리라고 한다.

 

부다페스트가 탄생하는데 견인차 구실을 하였다고 한다.

세체니는 사람의 이름이다.

 

부다지역의 백작의 이름이며 세체니는 가장 위대한 헝가리인 중한명

으로 제 2차 세계대전 중 독일군에 의해 파괴되었으나 다리를 만든지

100년 이되던 1949년도에 맟춰 다시 개통되었고 부다페스트에 있는 8개

다리중 가장 아름다운 사슬교로 블리며 다리의 야경이 더욱 아름답다

고 한다..

 

세체니다리]

 

 

 

 

 

부다 왕궁.

네오바르크 양식의 부다 왕궁은 부다 페스트의 상징으로 13세기에 세워진

것으로 일반에게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역사박물관.국립 미술관은 공개가

된다.

 

두차례세계대전으로 왕궁은 막대한 피해를 입었으며 현재의 모습은 1950

년대 완성된 것이라고 한다.

 

제2차 세계대전에 파괴되면서 복구를 하면서  궁안에서 수많은 유물들이 발굴되었고

이유물들은 역사 박물관에 전시되여 있다.

 

 

 

 

 

 

 

 

부다 페스트 다뉴브강 유람선을 한시간정도 탑승을 하였다.

정말 아름다운 야경이다.

 

동유럽 여행은 요즈음 은 많은 우리나라 여행객들이 찾는곳이다.

그러나 아직도 서유럽여행보다는 덜 유명한것 사실이다.

다녀온분들의 말을 전하면은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야경이 정말 볼만 하였다는

말씀들을 하신다.

 

다뉴브강 야경을보고 오늘 여행일정은 마무리된것 같다.

이제 호텔로 들어가서 숙박을 하고 내일은 부다페스트를 본격적으로

관광을 하게 된다.

 

어부의 요새. 마차시 사원. 겔레르트 언덕.부다왕궁 등 그리고 여러군데

를 더들려볼것 같다.

 

동유럽 여행 헝가리 여행 사진 편은 13편으로 이여 집니다.

감사 합니다.

북한산 78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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