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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동유럽 6개국

동유럽 여행 ( 슬로베니아 . 포스토니아 동굴) 8..

by 북한산78s 2014.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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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 여행  슬로베니아  포스토니아 동굴.

 9월 16일 여행 5일 차가 된다.

 

크로아티아 리에카 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슬로베니아 관광일정 첫날이다.

이른 아침 6시에 호텔 모닝콜 조식을 하고 8시에 크로아티아 리에카 호텔에서

슬로베니아 포스토니아 로 출발을 한다,

 

크로아티아는 여행일정 상 다시는 들리지않는다고 한다.

크로아티아  드브로 브딕  .아드리해 .언제볼수가 있으련지.. 정말 아름다운 나라 이다.

그러나 슬로베니아는 더욱 아름다운 관광 일정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것 같다.

 

그리고 우리가 가는곳에 비슷한 이름의 두나라가 있다.

정말 착각하기 쉬워서 적어보는데 *슬로베니아*와 *슬로 바키아* 언듯보면 갖지만

은 전혀 다른나라이다.

 

우리가 가는 슬로베니아는 블레드성 과 포스토니아 동굴이 있는나라 이며 수도는

류블라나 이며 한반도 크기의 11/1 정도로 전체 인구는 205만명 정도가 된다고 한다.

 

전체크기 1382 km중 크로아티아와 670km가 접경 지역이라고 한다.

중교는 대부분 천주교 신자이며 2007년이후 유로화를 사용한다.

민주공화국이며 으회는 상 하원제로 운영 된다.

 

반면 슬로바키아는 이번 여행 일정에 없는 나라 이며  수도는 *블라티 슬로바* 라는곳으로

한반도 면적의 4/1 정도 이며 인구는 544면 정도 가 되는 나라이다.

 

 

 

 

 

 

 

 

크로아티아 리에카 그랜드 호텔에 주차 되여 있는 기아 자동차 스포티지 를 보게된다.

국내에서는 흔한 승합차 이지만은 해외에서 국산차를 보니 반갑기만 하다.

 

크로아티아에서 슬로베니아로 출발을 준비하면서 호텔로비 천장에 거울로 되여 잇다.

카메라로 꺼구로 담아 보았다..

 

 

 

크로아티아 리에카를 떠나서 버스로 한시간 정도를 이동을 하니 슬로베니아 국경을 넘어

포스토니아 동굴에 도착을 한다.

 

날씨 는 관광을 하기에 아주 적당한 기온이다.

하지만 동굴을 들어가면은 기온이 10여도로 내려간다고 해서 겉옷을 세심히 챙긴다.

 

슬로베니아  포스토니아 는 아주 작은 도시로 인구가 1만명 정도가 거주한다고 한다.

세계적으로 종유석 동굴로 유명해지면서 고작 1만명의 도시가 언제나 정신이 없을정도

로 북새통을 이룬다고 한다.

 

이도시는 겨울에는 인근에 스키장이 있어서 겨울에는 스키장을 찾는 관광객도 많아서

성시를 이룬다고 한다.

포스토니아는 동굴 이외도  겨울 스키장으로 수입이 대단 하다고 한다.

 

 

 

슬로베니아 포스토니아 동굴은 영국의 추상 조각가  헨리뮤어 는 가장 경이로운 자연미술관

이라고 햇다고 한다.

 

상상하는 대로 연출되는 종유석들이 즐비한곳. 우리나라의 환선굴. 고수동굴 처럼 석회암 동굴

인데 이동굴의 총 길이가 20킬로 정도 이고 일반 관광객에게 공개되는구간이 약 5킬로 라고한다.

 

그래서 동굴길이가 세계에서 제일 긴 관람코스가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동굴안을 들어가려면은 꼬마 협퀘열차를 타고 들어가야 한다.

 

이기차는 한번에 몇백명을 태우고 이동을 한다.

기차를 타고서 동굴안으로 약 2킬로 정도 달려가면은 기차에서 내려서 안내인을 따라다니면서 설명

을 들으면서 동굴 구경을 하게된다.

 

이어폰을 귀에끼고서 설명을 듣게 되는데 각국 언어로 나온다.

다행인것은 이언어에 한국어도  번역이 되여서 편하게 들을수가 있는것이다.

 

제 1차 세계대전에 포로로 글려온 러시아 포로들이 만들었다는 러시안  브릿지를 지나면은

이동굴에서 가장 유명한  Beautiful  Cave 가 나오는데 포스토니아 의 하얀 보물인 붉은석순.

그리고 스파케티처럼 가늘고 작은 종유석들이 천장에 가득 매달려서 금방이라도 주루룩 흘러서

내릴것 같은 황홀함이 이여진다.

 

 

 

 

 

포스토니아 동굴 입구...이곳으로 동굴을 입장을 하게 된다.

 

 

 

 

포스토니아 동굴 입구에서 관광객들을 이동 시키는 꼬마 열차..

 

 

 

 

 

 

 

 

 

 

 

 

 

 

 

 

 

 

 

 

 

 

 

 

 

 

 

 

 

 

 

 

 

 

 

 

 

 

 

 

 

 

 

 

 

 

 

 

 

 

 

 

 

 

 

 

 

 

 

 

 

 

 

 

 

 

 

 

 

 

 

 

 

 

 

 

 

 

 

 

포스토니아 동굴의 하이라이트는 동굴 구경을 끝내고서 마지막으로 들리는곳인데

이곳은 콘서트홀 이라는 광장이 나오는데 각기 4 그룹에서 만나는 곳이다.

 

이곳의 천장의 높이가 40미터 넓이가 3킬로 로 1만명을 수용할수있는동굴의 공간

이다.한번 상상을 해보시기 바란다.

 

인공으로 만든것이 아닌 자연적으로 깊은 동굴안에 이런 공간이 있다는것을 ?..

포스토니아 동굴은 평균기온이 영상 10여도 정도로 매우 쌀쌀 하다.

동굴에 입장을 하려면은 겉옷은 단단히 준비를 해야 한다.

 

 

 

 

 

 

포스 토니아 궁굴 관람을 마치고 이곳에서 꼬마 열차를  타고서 이동을 한다.

그런데 처음에 동굴 입장을 한곳과 나가는 출구는 전혀 다른곳에 위치해 있다.

 

 

 

 

 

 

 

 

 

 

 

 

 

 

 

 

 

슬로 베니아 포스토니아 동굴을 오전에 끝내고  버스로 100여킬로 이동을 하여서

블레드 호수로 가게 된다.

 

이호수면에서 100여미터 높이의 절벽위에 세워진 블레드 성 성에서 그엣날 군주들과

이성에서 점심을 현지식으로  든다고 한다.

 

엣 유고 슬라비아 연방 공화국 때에는 티토 대통령의 별장으로 이용 되었다고 한다.

지금은 호텔로 운영이 된다고 한다.

 

기대가 되는 블레드 성이다.

동유럽 여행 슬로베니아 여행 사진편은 9편으로 이여 집니다.

감사 합니다.

북한산 78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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