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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일본 북큐슈

일본 북큐슈 온천 여행 9... (남장원)

by 북한산78s 2014.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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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큐슈여행 5월 29일 마지막날

두번째로 들려본곳은 남장원 이라는 사찰로 한국 의 지명 과 비슷한것같은 절 이다.

 

남장원 은 지한파의 사찰로 우리나라 에서 도 해마다 수만명이 참배를 하면서

다녀 간다고 한다.

 

사사구리시코쿠 영장의 총본산인 남장원은 고야산 진언종의 또다른 본산이라고 한다.

1830년대 문을 연 남장원은 1886년 사찰폐지의 위기에 처했는데 지방 주민들의

30년에 걸린 탄원으로 1899년 고야산으로 이전 오늘에 이르고 잇다.

 

남장원의 와불은 동양최대의 규모를 자랑 하는 와불상이 있는곳이다.

남장원 와불의 규모는 길이 41미터 높이 11미터로 무게는 300 여톤에 이른다고 한다.

 

남장원은 일본전역에서도 해마다 200만명 의 참배객이 찾고 있다고 한다.

일제시대에 징용으로 끌려온 한국 청년들의 숙식을 돕다가 곤혹을 치루기도 하였다고

한다.

 

또 이곳주민들은 어려운 여견 속에있는 미얀마.네팔 등 어린이구호활동을 위하여서 음식과

의약품. 생필품을 후원 하였고 이것을 고맙게 여긴 미얀마 불교 회의로부터 1988년에

석가모니 아난다.목련불 등 세부처의 사리를 증정받아서 열반을 건립하였다고 한다.

 

와불상을 가보면은 부처의 발다닥을 만지면은 복권에 당첨된다는 설이 있어서 찾는이

들이 너도 나도 한번식 발다닥을  만진다고 한다.

 

같이간 가이드 설명을 듣고서 발바닥을 만지고서 집에와서 로또 복권을 몇장 사보았더니

꽝 이다.  ? . 나에게는 통하지않는 말인가보다. 재미로 전하는듯 하다.

 

와불상을 오르기까지는 실로폰 다리를 지나서 입구에 있는 포화 화상의 배도 복을 부른다고

하여서 방문객들의 수많은 손길이 만지여서 청동이 버끼여질정도 로 반질반질 하기만 하다.

 

오르는길에 있는 개구리 삼형제의 모습도* 함부로 보지도 말고 듣지도 말고 말하지말라 *는

진리의 모습을 앙증맞게 표현을 하는것 같다.

 

 

 

 

 

 

 

 

 

 

 

 

 

 

 

 

 

 

 

 

 

 

 

 

 

 

 

 

 

 

 

 

 

 

 

 

 

 

 

 

 

 

 

 

 

 

 

 

 

 

 

 

 

 

 

 

 

 

 

 

 

 

 

 

 

 

 

 

 

 

 

 

 

 

 

 

 

 

남장원을 들려보고 내려오면서 문득 일본은 불교가 이렇게  전성을 하는데 어찌

 기독교가  일본은 들어오지않았을까 생각 해본다.

 

 우리나라는 어느도시를 가도 야간에는 붉은 십자가에 불이 들어온 모습을 쉽사리

 볼수가 있는데 일본에서 는  불빛으로 보여지는 십자가를 전혀 볼수가 없었다.

 

 

 

 

 

 

 

 

일본 큐슈 2박 3일의 여행 일정의들려볼곳은 거의 다 들려본것 같다.

 후쿠오카에서 아침부터 학문의 신 스와가라 미치자네를 모신 신사 다자이후텐만궁을

 오전에 들리고 오후에는 동양 최대의 와불을 모신 남장원을 구경을 하고

 다시 후쿠오카 로 들어간다.

 

 후쿠오카에 가면은 인공해변 씨사이드 모모치해변과 하키다 타워관광을 하고

 종합 복합 쇼핑몰 캐널시티 쇼핑을 하고 공항으로 이동 하여서 늦은 밤에

 인천공항으로 돌아오게 된다.

 

 큐슈여행 마지막날 담은 사진이 카메라 설정을 잘못해서 그냥 담는 바람에

 전반적인 사진들이 너무 색감이 진하게 나온것 같다. 보정을 해도 안되고...

 그래서 블로그에 안올릴수도 없고 해서 올리니 이해를 부탁 드립니다.

  여행가서 건성 거리다가  이런 실수를 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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