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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일본 북큐슈

일본 북큐슈 온천 여행 5...

by 북한산78s 2014.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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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28일 일본 큐슈여행 이튿날.

뱃부에 도착해서 들려본 명소는 유황재배단지 와 가마도 지옥의 붉은온천이다.

 

유황 재배단지를 관람을 하고 이동을 하여서 가마도 지옥온천 을 들려보게된다.

이온천도 2008년도에 들려보고 두번째 로 오는것인데 여전이 자연이 준 선물을

가지고 성업중이다.

 

뱃부에서 가장 유명한곳이라면은 지옥 온천 순례길이라고 한다.

1천 2백여년 전부터 땅속에서 뜨거운 증기와 흙탕물.열탕 이 분출되여서 사람들이

접근을 할수없는 불모의 땅을 관광지로 개발 하였다고 한다.

 

이름이 지옥이라고 무시무시한 이름이 붙었지만 이것은 즉 고열의 분출구 를 말한다.

뜨거워서 접근하기 힘든 기이한 광경 때문에 지옥 온천이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이곳은 여러 종류의 지옥이 곳곳에 있는데 이곳 온천을 돌아보는 지옥 순례는

뱃부에 관광을 오는관광객들이 꼭 들려보는 기본코스 라고 한다.

 

모두돌아보는데는 2시간 정도가 소요 된다고 한다.

온천물의 색깔과 분출되는 형태에 따라서 피지옥.바다 지옥. 스님지옥등 다른 지옥

까지하면은 9 개의 지옥으로 이루워 졌다고 한다.

 

지옥 순례코스중에 가장 관람객들에 있기 있는곳이 바다 지옥 코스이다.

바다빛이 도는 열탕에 휜 연기가 끊임 없이 솟아 오른다.

 

지하에서 솟아오르는 라늄 성분이 물을 푸르게 한다.

이곳의 온도는 100도에 달해서 탕의 가장 자리에 달걀을 넣어서 삶아 먹기도 한다.

또한 피지옥이란는 곳은 산화철 성분으로 붉은색을 띠고 있고 용지옥은 약 25분 마다

한번씩 간헐천이 솟아오른다.

 

스님지옥은 보글보글 솟아올랐다 터지는거품이 스님의 머리를 닮아서 붙인 이름이라고 한다.

이외에도 가마도 지옥.산지옥. 하얀 연못지옥. 귀신지옥 등 모두 9가지 이름이붙은 지옥이 있다.

 

그리고 우리일행이 찾은 가마도 라는 이름은 아궁이를 뜻하는 일본어로 돌 사이에서 증기가 나오는

모습을 화덕에 닮았다고 하여서 붙인 이름이라고 한다.

 

가마도 지옥온천은 관람을 끝내고 발의 피로를 풀어주는 족욕 체험도 할수가 있다.

족욕을 하면서 일본의 전통 사이다 라무네 를 함께 마시면서 온천수에 삶은 달걀을 먹어보는것도

재미라고 할수가 있다..

 

 

 

 

 

 

 

 

 

 

 

 

 

 

 

 

 

 

 

 

 

 

 

 

 

 

 

 

 

 

 

 

 

 

 

 

 

 

 

 

 

 

 

 

 

 

 

 

 

 

 

 

 

 

 

 

 

 

 

 

 

 

 

 

 

 

 

 

 

 

 

 

 

 

 

 

 

 

 

 

 

 

 

 

 

 

 

 

 

 

 

뱃부 가마도 자옥온천을 들려보고 유후인으로 가려고 버스로 이동중에 고속도로

 휴게소에 들렸는데  우리나라와 색다른 장면을 보게 되였다.

 

일본은 전국적으로 나이많은 고령층이 우리나라보다 무척많은것같다.

들려본 관광지에는 어김없이 나이든 노년층 관광객들이 관광을 하는것을 보게

되었는데 우리나라 같으면은 젊은사람들 눈치밥먹기싫어서 관광을 포기할것 같은

연령대 인것 같은데  힘들게 관광을 하는것을 볼수가 있었다.

 

그리고 힘든 노인들 편에서 힘들지않게 배려해주는 편의 시설이 있는것을 볼수

가 있는데 사진으로 보이는 일본관광객을 태운버스 도 노인들의 버스에

오르내리는것을 배려해서 관광 도우미가 끝까지 탈때까지 지켜서 돌보아

주는것을 볼수가 있었다.

 

버스차체 발판을 놓아준것도 어찌보면은 아무것도 아닌것 같지만 노인들을

배려한 일인것 같아서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북한산 78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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