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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일본 북큐슈

일본 북큐슈 온천 여행 10..( 후쿠오카)..

by 북한산78s 2014.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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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북큐슈 여행 이박 삼일 마지막 일정 으로 후쿠오카 를 들려본다.

  전날 밤에 묵은 휠튼 씨호크 호텔을 아침에 나와서 다자이후 텐만궁과 남장원을 관광을

  하고 후쿠오카로 들어와서 씨사이드모모치 해변과 하카타 타워를 관광을 하였다.

 

  일정 마지막으로는 후쿠오카에서 가장 큰규모라는 종합복합 쇼핑몰 캐널 시티 를 가서

  귀국 쇼핑을 하게된다.

 

  일본 북큐슈 후쿠오카는 일본에서도 8번째로 큰도시이다.

 지형상으로도 한국 제주도 와 위도가 비슷한것 같다

 

그래서 부산에서도 여객선으로도 고속선을 타면은 3간 정도 밖에

안걸린다고 한다.

 

한국과는 지리적으로 너무도 가까운 일본의 대도시인것 같다.

부산에서 200킬로 정도밖에 떨어지지 않았다고 한다.

 

버스에서 가이드가 하카다 라고 해서 지명이 햇갈리였는데 에전에 하카다

를 합병을 하였기에  도시 이름을 하카타와 후쿠오카로  부른다고 한다.

 

하카다는 역사적으로도 하카다만은 1281년도에 몽골 침략군이  침략을 해서 함대를 좇아버리고

침몰 시키였다고 한다. 신의 바람이라고 하는 가미카제(신풍) 가 불어와서 약세였던 일본군이 바람의

덕을 보았다고 한다.

 

그래서 일제 가 패망 하던때에 제로 전투기로 미군 함대에 자폭 하는 가미 카제 특공대 가 생기지

않았나 생각 해본다.

 

일본 큐슈여행전날 뱃부를 떠나서 후쿠오카로 들어와서 호텔에 투숙을 하기전에

들리게 된  일본 전통 식당이다.

 

2008년도에 큐슈 여행을 적에도 이식당을 들려서 우동을 먹엇었는데 이번일정에도

이곳을 들려서 또다시 하카다 우동을 들게 되였다.

 

일본은 장인 정신이 띠여나서 후손까지 장인으로  이여지기때문에 이우동 집도 문을

연지도 가이드말로 는 80여년이 넘었다고 한다.

 

우리도 이런 좋은 장인 정신은 이여받아야 하지않을까 하는데 여간 해서 힘든일이

아닌가 한다.

 

그런데 일본 음식이 전반적으로 너무 짜다는 것이다. 이번에도 하카다 우동을 먹어

보니 전과 하나도 달라지지 않은것 같다. 우리는 좀 싱거운것은 원해서 맹물을 조금씩

넣어서 먹게되였는데 왜그리 짜게 만드는지 그래도 점심시간때에는 줄을 길게 서서

기다려야 한다고 한다.

 

가이드가 자주 이식당을 오기때문에 짜게 하지말라고 부탁을 하였는데도 전통 비법 이기때문

에 잘 안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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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쿠오카 에도착을 해서 하카다 우동으로 저녁을 들고서 마지막으로

  묵은 휠튼 씨호크 호텔 객실 내부..

 

  호텔을 건축 한지가 얼마 안된 아주 깨긋한 호텔이였다.

  방 배정을 23층 으로 배정받고  방에  짐을 풀고 가볼 해변이 멋지게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전망이 좋은 방이였다.

 

 이방에서 32년전에 결혼한것같은  신혼 여행 기분을 내여보고 싶

 들정도로 마음이 든 방이였다 ?.

 

 

 

호텔에 여장을 풀고서 후쿠오카 씨사이드 모모치 야간 해변을 보려고 호텔를 나서면서

 담은 호텔 외관이다...

 

 

 

 한국이나 일본이나 24시간 편의점은 다르지가 않은것 같다.

 진열상품이나 구조등이 너무나도 비슷하다는것을 알수가 있었다.

 

 

 

 

 

 

 

 

간편식으로 인기가 있다는 삼각 김밥이다...

 

 

 

 

호텔 내부....

 

 

호텔에서 편안히 밤을 보내고  이른 아침에 객실에서 내려다본 후쿠오카 해안과 도심지역 모습..

 

 

 

 

 

 

일본의 3 대돔으로 도쿄 돔. 오사카 돔.( 후쿠오카) 돔을 호텔객실에서 담아 보았다.

 2012년도에 한국 가수 빅뱅이 공연을 하였던 구장이다.

 후쿠오카 돔 구장은 우리나라 야구선수 이대호선수 가 속해있는 소프트뱅크 호크스 구단

 이 있는 곳입니다.

 야구장 수용인원은 3만 오천명을 수용할수가 있다고 합니다...

 

 

 


                                                                        후쿠오카 에서 가장 높은물 이라고 한다.

                                                         후쿠오카 타워 인데 건물 벽이 모두 유리로 되여 있다고 한다.

                                                         전날 호텔투숙을 하고 밤에 나와서 보니 타워에 푸른색으로

                                                                               조명들오는것을 볼수가 있었다.

                                                         야간 촬영시에는 삼각대가 필수인데 짐 때문에 안가져 갔더니

                                                                           사진이 다흔들려 나와서 쓸만한 것이 없다.

 

 

 

 

 

 

 

 

 

 

 

 

 

 

 

일본  큐슈 여행 일정을 이박 삼일 동안 설명을 해주고 우리를 도와준 가이드 미세스 최.

 수고 하셧습니다.

 

 

 

 

 

 

 

 

 

 

 

 

 

큐슈여행 관광 마지막 일정으로 들려본 하카타 타워.타워 전망대를 엘레베이터

를 타고 올라가면은 후쿠오카 항과 해안과 도심지역이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하카타 타워는 1964년도에 지어진 격자형 의타워로 높이가 103 미터로 전망대

는 73.5 미터에 위치하고 있다고 한다.

 

 

 

 

 

하카타 타워 전망대 아래 입구에는  큐슈와 후쿠오카 도시의 자세한 설명을 해놓았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공산품들도 간략하게 전시 해놓은것을 볼수가 있다.

 

 

 

 

 

 

 

 

 

 

 

 

후쿠오카 하카타 타워 내부에서 담아본 시내와 하카타 항 전경...

 

 

 

후쿠오카 의 역사를   살펴봅니다.

 

후쿠오카(가시이, 하카타, 사와라, 이마즈 지역)는 한국중국에서 가장 가까운 도시이기 때문에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로 여겨진다.

 

 후쿠오카 주변 지역은 가장 오래된 비조몬인 정착지이다. 고사기와 같은 고대 문헌과 고고학적 발견은 이곳이 일본의 성립에 관해 아주 중요한 장소였음을 확인시켜준다.

 

 어떤 학자들은 도래인들과 일본 황실이 처음 일본에 발을 디딘 곳이라고 주장하기도 하나, 아직 정확히 밝혀진 바는 없다. 후쿠오카는 한 때 하카타로 불렸고 현재도 하카타 구와 하카타 역에 이 이름이 남아있다.

 

후쿠오카의 하카타 만은 일본과 중국, 한국을 연결하는 관문이었다. 11세기 말에 하카타에는 "대당가"(大唐街)라 불리는 중국인 거리가 형성되었다.

 

이국풍의 건물이 늘어서있고 다수의 외국인 상래가 왕래하는 국제도시가 되었다. 송나라 때에는 중국 대륙과 하카타를 오가는 선단이 활발히 왕래했다.

 중일 무역으로 막대한 부를 축적한 중국인 상인은 하카타에 거주하며 활발히 상업 활동을 하였고 하카타의 사원과 결탁해 그 힘은 중앙에까지 미쳤다.

 

원나라쿠빌라이칸은 일본을 정복할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쿠빌라이칸은 처음에 칸의 종주권을 인정받기 위해 쇼군에게 사절을 보냈으나 가마쿠라 막부는 이를 거절하였다

 

. 1274년에 쿠빌라이칸은 900척의 함대와 고려군이 포함된 33,000명의 군대를 이끌고 규슈 북부를 침공하였다. 첫 번째 침공은 군사적 무능함과 폭풍으로 실패하였다.

 

 1274년의 침공 후에 일본의 사무라이들은 하카타 만의 해안에 20km 길이의 방책을 세웠다. 높이 2~3m, 폭 3m의 이 벽은 1276년부터 1277년 사이에 건설되었고 1930년대에 다시 발굴되었다.

 

쿠빌라이는 1279년에 또다른 사절을 보냈다. 이 무렵 일본의 통치자는 호조 씨의 8대 섭정인 호조 도키무네였다. 그는 이 제안을 거절했을 뿐만 아니라 5명의 몽골 사절단을 가마쿠라로 소환해 목을 베었다.

 

 이에 격분한 쿠빌라이는 1281년에 4,000척의 함선과 140,000명의 군대를 동원해 또다시 후쿠오카를 공격하였다. 40,000명의 일본의 방어군은 몽골군에 적수가 되지 못했고 후쿠오카 시 남쪽 15km에 있는 다자이후까지 밀렸다.

 

 그러나 이때 태풍이 부는 바람에 몽골군의 함대가 침몰되고 많은 병사들이 익사하였다. 이러한 바람을 가미카제(神風, 신풍)라고 부른다.

 

무로마치 시대에 하카타는 12명의 거상들에 의해 운영되는 일본 최초의 자유 도시였다. 무역 도시로 번영하였지만 한편으로 센고쿠 시대에 센고쿠 다이묘들의 쟁탈의 대상이 되었다. 전란으로 피해를 입은 하카타는 1587년부터 도요토미 히데요시에 의해 부흥하였고 교역의 자유와 시민에 의해 자치가 행해지는 도시가 되었다.

 

아마 이러한 조치에는 임진왜란의 출병시에 무역 도시 하카타를 물류의 보급 기지로서 활용하고자 했던 히데요시의 의도가 깔려있던 것으로 생각된다.

 

 

네이버 위키백과 역사 인용.

 

 

 

 

 

 

 

 

 

 

 

 

 

 

역사적으로 하카타는 항구이자 상업 지구였던 반면에 후쿠오카는 많은 사무라이들이 사는 행정 중심이었다. 후쿠오카라는 이름은 후쿠오카 번의 첫 번째 번주인 구로다 나가마사의 출생지인 비젠 국(오카야마 현) 후쿠오카에서 유래한 것으로 옛 후쿠오카는 현재 덴진이라 부르는 주요 쇼핑가가 되어있다.

 

1889년에 예전의 후쿠오카 시와 하카타 시가 합쳐져 현대의 후쿠오카 시가 성립하였다. 하카타와 후쿠오카가 합병을 결정했을 때 새로운 도시의 이름을 놓고 회의가 벌어졌다.

 

처음에는 하카타라는 이름이 선정되었으나 사무라이들의 불만으로 현재의 후쿠오카라는 이름이 선정되었다. 그러나 하카타라는 이름은 여전히 예전의 하카타 지역의 이름을 지칭하는데 사용되며 그중 가장 유명한 것이 하카타 역이다.

네이버 위키백과 인용.

 

 

 

 

 

 

 

 

 

 

 

 

 

일본 큐슈 이박 삼일 짧은 여행을 마무리 하고 후쿠오카 공항에서 담은 여행을 같이한 회원분들..

즐거운 여행을 마무리 하고 본연의 하던일로 복귀를 해야 하겟지요.

 

여행은 집을 떠나기전에 기대와 설레임반으로 떠나지만 여행을 끝내고서 올적에는 아쉬움이

남기 마련 입니다.

이박삼일동안  모든분들이 아무런 사고 없이 함께 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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