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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

통영 -거제 여행( 포로수용소 유적 공원) 9.

by 북한산78s 2013.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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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포로수용소는 1950년 6월 25일 
한국전쟁에 의한 포로들을 수용하기 위하여
1951년 2월부터 고현, 수월 지구를 중심으로 설치되었습니다.
1951년 6월 말까지 인민군 포로 15만,
중공군 포로 2만명등 최대 17만3천명의 포로를 수용하였으며
그중에는 300여명의 여자 포로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반공포로와 천공포로간에 유혈살상이 자주 발생하였고,
1952년 5월 7일에는 수용소 사령관 돗드준장이 포로들에게 
납치되는 등 냉전시대 이념갈등의 축소현장과 같은 모습이었습니다.
지금은 잔존건물 일부만 곳곳에 남아 있는 이곳은 
당시 포로들의 생활상, 막사, 사진, 의복 등 생생한 자료와 기록물들을 바탕으로 
거제도 포로수용소유적공원으로 다시 태어나 전쟁역사의 산 교육장 및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조성하게 되었습니다.
거제도 포로수용소는 1983년 12월에 경상남도 문화재 자료 제 99호로 지정 보호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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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거제여행(거제 포로수용소유적공원)

 

 유적공원의 면적이 크기때문에 한바퀴 돌아보려면은 많은시간이

 소요되는것 같습니다.

 

 모처럼 들려본 유적공원 이여서 한장면도 빠트리지않고 카메라에

 담아보려 하였는데 쉽지가 않은일이였습니다.

 

 포로 수용소 유적공원 관람사진은 10 편으로 이여집니다.

 감사 합니다.

 

거제포로수용소유적공원은 1950년 6월 25일 한국전쟁에 의한 포로들을 수용하기 위하여 1951년 2월부터 고현, 수월지구를 중심으로 설치되었다. 1951년 6월 말까지 인민군 포로 15만, 중공군 포로 2만명 등 최대 17만3천명의 포로를 수용하였으며 그 중에는 300여명의 여자포로도 있었다.

 

 그러나 반공포로와 친공포로간에 유혈살상이 자주 발생하였고, 1952년 5월 7일에는 수용소 사령관 돗드준장이 포로들에게 납치되는 등 냉전시대 이념갈등의 축소현장과 같은 모습이었다

 

. 지금은 잔존건물 일부만 곳곳에 남아 있는 이곳은 당시 포로들의 생활상, 막사, 사진, 의복등 생생한 자료와 기록물들을 바탕으로 거제포로수용소유적공원으로 다시 태어나 전쟁역사의 산 교육장 및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조성하게 되었다. 거제포로수용소유적공원은 1983년 12월에 경상남도 문화재 자료 제99호로 지정 보호되고 있다.

 

 (거제 시청 홈페이지 발췌)

 

 

 

 

디오라마관 : 국내최초의 단일 최대 규모의 디오라마관으로써 거제도포로수용소의 배치상황, 생활상, 폭동현장이 생생하게 재현되어 있습니다.

 

 

 

 

 

 

 

 

 

 

 

 

 

 

 

 

 

 

 

 

 

 

 

 

 

 

 

 

 

 

 

 

 

 

 

 

 

 

 

 

 

 

 

 

 

 

 

 

 

 

 

 

 

 

 

 

 

 

 

 

 

 

 

 

포로수용소유적관 : 포로수용소에 대한 각종기록물과 영상자료, 포로들의 이송ㆍ수송ㆍ투쟁ㆍ송환과 각종 사건에 대한 실물기록에 의한 실증적인 유적박물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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