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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

통영 -거제 여행( 외도 ) 7.

by 북한산78s 2013.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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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이 만든 동화같은섬 거제 외도.

 

`의지의 산물, 조경의 승리`라 부를 수 있는 외도는 남해안 해상관광의 새로운 역사를 쓴 곳이다. 전기도 없고, 동백나무를 땔감으로 쓸 정도로 척박한 섬이었던 외도는 1969년 바다낚시를 하러 들렀던 이창호 씨가 이를 구입, 농원으로 개발하면서 현재의 모습으로 탈바꿈하기 시작했다. 19954 15일 해상식물공원인 `외도해상농원`을 개장한 이래 거제도는 물론 통영, 고성 지역으로 들어오는 관광객의 관문 역할을 하고 있다.

 

동도와 서도 두 개의 섬으로 된 외도는 해안선 길이 2.3km, 면적 145,000, 해발 80m 규모의 기암절벽으로 구성된 작은 섬으로 거제도에서 4km 정도 떨어져 있다. 식물원과 편의시설이 들어선 서도의 면적은 약 33,000㎡로 1시간 30분 정도면 충분히 둘러볼 수 있다. 동백나무 숲을 비롯해 선인장, 코코야자, 가자니아, 선샤인, 유카리, 병솔, 잎새란, 용설란 등 740여종의 아열대 식물정원은 쪽빛 바다와 어우러져 마치 영화 속 지중해의 멋진 해변을 연상케 한다. 섬 안에는 해금강, 대마도, 서이말등대가 보이는 전망대를 비롯해 조각공원, 야외음악당, 휴게시설 등이 잘 갖춰져 있고 동쪽 끝에는 경상남도 문화재로 지정된 공룡굴, 공룡바위, 공룡발자국 등이 있다.

동도는 현재 개발하지 않고 자연상태로 보존 중이다.

 

 

 

 

 

 

 

 

 

 

 

 

 

 

 

 

 

 

 

 

 

 

 

 

 

 

 

 

 

 

 

 

 

 

 

 

 

 

 

 

 

 

 

 

 

 

 

 

 

 

 

 

 

 

 

 

 

 

 

 

 

 

 

 

 

 거제 장승포항에서 유람선을 타고서 외도에 내리면은 한시간의 관람시간

 이 주어집니다. 타고왓던 배로  승선을 하려면은 부지런이 코스를 돌아봐야

 합니다. 일단 유람선 에 승선 하게되면은 비표를 하나를 주는데 내가타고온

 배로 잋지말고 승선을 하라는것입니다.

 

 거제도에소 외도를 왕복하는 유람선은 여러곳에서 오기때문에 만약 다른배

 를 승선 한다면은 문제가 생기거든요.

 

 인간이 만든 동화같은 섬 외도는 숨가쁘게 돌아보고 다음일정은 거제로 들어가

 면은 대명 리조트로 숙박을 잡았기때문에 들어가야 합니다.

 통영 거제 여행 8편여행사진을 올려보기로 합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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