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행사진 모음

2011년 7월 10일 인천 대공원 -소래산산행.

by 북한산78s 2011. 7. 11.
728x90
SMALL

 

     7월 10일 인천대공원-소래산산행.

    산행코스: 인천대공원주차장-관모산-소래산정상-공수부대정문-장수동은행나무-주차장.

    산행거리; 약 12킬로.

    산행시간: 5시간 소요

    7월 내내 장마전선이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을 오르락 내리락하여서 먼거리산행을 자제하고

    가까운 소래산과 인천대공원을 산행을 하였다.

    산행친구 솔바람과 홍성식와 셋이서 세상돌아가는 예기를 나누면서 소래산정상밑 평상에서

    막걸리를 나누면서 모처럼 느긋하게 근교산행을 즐기게 된다.

    하산을 원점코스인지라 다시 인찬대공원으로 들어서서 꽃동산에서 이제시작되는 해바라기

    를 카메라에 담아보니 올여름더위도 이장맛비가 끝나면은 무척이나 더울것으로 예상되는것

    같다.

     우리가 처음산행을 시작해서 끝난 산행루트를 담아본다. 정확한 실측거리인데 약 12.4킬로를 산행을하였다.

      인천대공원에 설치한 안내판

     관모산이라고도 불리운다. 관을쓴모양이라고 하는데 상아산과 거마산을 옆으로 끼고있다.

     관모산건너편에는 소래산을 이웃으로 두고있어서 산행을 하기에는 아주부담스럽지가않고

     적당한 산이다.

       산행은 관모산 초입에서 시작하는데 완만하고 소나무가 무성 하게자라서 그늘이 되여서 여름에도

      햇볕을 만나지못한다.

      관모산 정상해발 163미터로 아주낮은산이지만은 인근 인천.부천지역에 사는분들이 많이찾는

      산이다. 너무 부담없이 올라올수가있다.

       관모산 정상에서 소래산으로 올라가기위해서는 하산을 하여서 다시소래산으로 올라가야 한다.

      계단이 좀 가파르다.

       관모산에서 하산을 하여서 대공원으로 내려서면은 있는 약수터인데 가뭄때는 나오지않고

     비가많이내릴때면은 나와서 음용하기에는 부적합한것같다.

 

       인천대공원 후문쪽 에는 아름다운꽃들이 자생을 하여서 질서있게 피는것이아니고 정리

      가안된 꽃동산모습을 보여주는데 이것이 오히려 자연스러운느낌을 주는것이다.

      공원에서는 봄철에 그냥 꽃씨만뿌려두고 자연그상태로놓아두면은 자연적으로 꽃과 잡풀과

      이름모를 꽃들이 어우러져서 가을을 맞는것 같다. 

 

     이꽃은 무슨꽃인가 이름을 모르겠다. 너무도 아름답게 피여 있는데 청순가련한 처녀아가씨에 모습에

     비교되는것같다.

 

 

 

 

      보기드문 캠핑카 어느분이 인천대공원후문 주차장에 주차해서 놓고 느긋한 휴일을 보내고

      있는데 큰부담없이 차를 가져가서 휴일에 즐기면서 돌아올수가 잇는것 같다.

       아직은 우리에게는낮설고 이른느낌을 받지만은 처음구입할적에 목돈이 들어가서 그렇지

       큰 경비는들어가지않을듯 하다.

 

 

 

      인천대공원 해바라기 에 벌들이달라붙어서 액을 채취하고잇다.

 

     원두막에서 시원한 수박을 자르면서 꽃밭을내려다보는 기분도 휴일에 즐길만하다.

     원두막을 이용하려면은 아침좀이른시간에 가야 차지할수가있다. 원두막을 쓴다고

     사용 임대료를 내는것도 아니고 그냥 먼저 가서 자리잡는사람이 임자가된다?

 

 

      봄꽃들에 향연도 끝이나고 하여서 별로 전시할곷은없는것같고 자연적인 꽃만이 아름다움을

     보여주는데 가을 10월정도는되여야지 국화꽃들이 선을 보일것이다.

 

 

      작년에 공사를다시하여서 선을보인 인천대공원 인천호 수질은 매우깨긋해진것 같다.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