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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사진 모음

2011년 6월 20일 강화 마니산 산행.

by 북한산78s 2011.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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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20일 강화마니산(472.1미터) 산행.

 산행코스: 마니산 함헌동천주차장-능선-마니산정상-참성단-마니산정상-작은소나무-능선

 -암봉-정수사-함헌동천야영장-주차장.

 산행거리: 4시간소요됨.약6.5킬로

 

 더운날씨이다.월요일이 휴무날이되여서 더운데 그냥집에서 운동삼아가는소래산이나

 아침일찍다녀오려다.이번주에는더운날씨가계속되다가 장마가북상하면은 다음주에는

 등산을 한주못가게될것같아 무더워도 근교산행이나해야지하고 오늘은 승용차로집을

 나선다. 못처럼 같이가려는회사산우 홍성식형을 구월동에서태우고 이른시간이라고

 생각(?)하는 6시에 출발을 하였지만은한주를시작하는출근시간에걸려서 차는진행을

 못한다.

 

 집에서 강화도마니산함헌동천에 도착하니 8시15분이된다. 50킬로도 못되는거리를

 2시간 15분걸려서 도착한다. 하긴 남들은한주시작하는월요일에 우리는산행을 간다고

 나서서 차가밀린다고 탓을하니 요즈음은 직업이다양하다보니 근무여견상 휴일은쉬지

 못하고 근무하고 평일에 근무하는분들도 상당히만은것으로알지만은우리와같은 교대

 근무하는직업을가진사람은 어쩔수가 없는일이지만은 ...

 

어렵게 함헌동천주차장에도착해서 인근수퍼에서 강화인삼막걸리 한병을 지참하고

산행을 시작하는데 아침부터덮다.오늘은폭염주위보도 발령될예정이라고하니 산행도

간단히 짧게하기로하고 시작하지만은 어느산이고 정상은 올라야되는법이니 똑같은

능선을 올라서 정상을 올라서게되는데 날씨가덮다고하지만은 같이간 홍형은 능선을

오르면서 겨울에왔을적에는 한번도쉬지않고 암봉능선까지올랐는데 오늘은 무더웁고

정말힘들네하고 땀을무척이나 흘리면서 힘들어서 정말못가겠네하고 자주쉬어가자고

한다. 하긴 이더위에 어찌땀이안나고 힘이안들겠나..바람도 한줌불지않고 자욱한연무

만이 끼여서 조망도 보이지않고 마니산에서 인천쪽으로 전망은 제로이다...

 

흐흐어쩔수가없지하고마음으로 위안을 하고 가져간 막걸리를 들면서 능선을오르락하면서

하다보니 마니산정상에 도착한다.원래계획은 정상에서 반대편국민관광단지로하산해서

다시올라오려고하면은 상당한거리를 산행을 하지만은 같이간 홍형은 자기는절대못가고

나혼자다녀오란다. 하긴너무더워서 강행하기에는좀무리인것이다.취소하고 정상에서

유턴해서 암봉을 거쳐서 정수사로하산을한다.

정수사를들려서 계곡을 따라서 내려서지만은 요즈음너무비가오지않아서 계곡물은

빠짝말라서 물은 내려가지않는다. 이번주에비가올때까지는 계곡물이 안보일것같다.

그래도 함헌동천야영장에는 수도설비가 잘되여있어서 시원한물이 잘나오것이다행이다.

야영장에서도착하여보니 적당한 산행시간 4시간가까이 산행을 하고 마무리를 한다.

같이간 홍성식형 더운날씨에 고생하였습니다.꾸벅..

북한산 78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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