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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5일 한반도에 성산 백두산 천지를 다녀 왔습니다.
천지에서에 강한 바람이 불어와서 몸을 가누기가 어려웠
지만은 한반도애서 가장 높은 백두산에 올랏다는것에 휘열
을 느길수가 잇엇습니다. 천지건너 북한을 바라볼수가 있
엇으나 마음이 답답 해지던군요.
중국령으로 백두산을 오르지말고 우리땅으로 백두산을 오르면은
얼마나 쉽고 좋을가 하고 생각해 보앗네요.
어소 한반도애도 화해에 물결이 다가와서 통일이 되였으면 합니다.
다목적실용위성(아리랑) 2호가 찍은 천지의 형태가 웅크리고 있는 곰의 모습을 닮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은우 국립중앙과학관장은 최근 인터뷰에서 "천지를 들여다보면 북쪽에 곰의 귀가 2개 있고, 동쪽에는 주둥이를 내밀고 웅크린 형세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며 "이는 곰이 동굴속에 갖혀 있다 뛰쳐나오면서 만들어진 형상과 다를 바 없다"고 주장했다. 이 주장은 오는 9일 나로우주센터에서 나로호의 발사를 앞두고 있어 관심을 모았다.
이 관장은 "우리의 시조가 하늘에서 내려온 하느님의 아들 환웅과 곰이 변신한 웅녀 사이에 태어난 단군왕검이기에 하늘과 밀접하다"며 "한반도의 모습도 호랑이와 흡사하듯 애초부터 우리 겨레는 신화에서부터 우주에 대한 염원을 잉태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 관장은 또 "최남선 선생이 한반도를 호랑이에 비유한 지도를 보면 우리 겨례의 기상이 느껴진다"며 "단군신화에 나오는 곰과 호랑이가 우리 겨레의 우주와 하늘에 대한 염원으로 투영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은우 국립중앙과학관장은 최근 인터뷰에서 "천지를 들여다보면 북쪽에 곰의 귀가 2개 있고, 동쪽에는 주둥이를 내밀고 웅크린 형세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며 "이는 곰이 동굴속에 갖혀 있다 뛰쳐나오면서 만들어진 형상과 다를 바 없다"고 주장했다. 이 주장은 오는 9일 나로우주센터에서 나로호의 발사를 앞두고 있어 관심을 모았다.
이 관장은 또 "최남선 선생이 한반도를 호랑이에 비유한 지도를 보면 우리 겨례의 기상이 느껴진다"며 "단군신화에 나오는 곰과 호랑이가 우리 겨레의 우주와 하늘에 대한 염원으로 투영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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