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2월 12일 도봉산 산행.

2008년 12월 12일 회사 산우 철각님과 서울 도봉산 산행을 나선다.

오늘은 저녁에 해마다 진행하는 송년모임이 있어서 가볍게 산행을

마치고 모임에 참석을 하기로 하고 산행을 하게 된다.

 

오늘 산행코스는 전철 1호선 회룡역에서 하차해서 의정부시 미도아파트

옆 개천을 건너서 외곽도로밑으로 난 굴다리를 건너야만이 도봉산 들머리

에 서 산행을 하게된다. 작년가지만해도 국립공원 입장을 하려면은 입장료

를 안내려고 8시 시간전에 부지런히 역에서 걸어야만이 시간전에 들어올수

가 있었다. 이제는 좋와진것이 입장료가 없어지니 여유를 부리면서 산행을

할수가 있다.

 

산행을 시작하기전에는 좀쌀쌀한기온으로 해서 손이 좀시린것 같더니 산행을

시작해서 오르니 벌써 등작에서는 땀이 흐른다. 요즈음 연말 회식이니 해서 술

이좀 과하였는지 맥없이 땀만 흐른다. 같이한 철각님도 아침부터 오늘은 산행

컨디션이 안좋으시다고 한다. 이제 얼마남지않으면은 쓸데없는 나이만이 우리

를 기다린는 것이기 때문인가......

 

 예전에는 이바위를 통과하는데는 좀객기를 부려서 바위뒤로 통과를 하였는데

 오늘은 보니 공원측에서 비상로프를 다제거해서 위험하기그지없다.

  아주위험한길을 힘들게 통과하니 출입금지 팻말만 덜렁 달려잇는 것이다.

아예처음 밑에도 출입금지를 해놓으면은 안올라오지 밑에서 올라오는산행로

에는 달아놓지 않았다.

 의정부회룡에서 올라오는 산행로에서 왼쪽으로 바라다 보이는데 언제보아도 위태롭다^^

그러나 저바위가 넘어가거나 굴르러면은 큰 지진이나 나야 넘어지지 않을까 생각 한다.

오늘 산행은 가볍게 하기로 하였기에 사패산을 들려서 다시 내려서 포대능선으로 해서

Y계곡을 우회해서 만장봉으로 해서 천축사 도봉산 주탐방 지원 센타로 하산을 해서 산행

 

을 마무리 한다 산행 시간은 약 5시간 산행을 하고 마무리를 하고 도봉산역으로 가기전에

잘아는 등산복점에서 장사가 불황기에도 잘되는가보다  옆에 식당을 인수를 하였다 하여서

개업식을 얻어먹고 서울 장수막걸리와 동태탕으로 점심을 하고 도봉산역에서 전철에 몸을

실는다.  오늘도 도봉산 산행으로 하루를 마무리 하게된다.

다음 주에는 또다시 소백산을 잡았는데 눈이 좀내려서 설화를 볼수있으면 한다..

북한산 78s

 

 

 

 

 

 

 공원에서 새로이 안내 간판을 자세히 만들어서 설치 하여 놓았다......

 

 

 

 

 

 

 

 

 

 

 

 사패산 정상 입니다....

 

 

 

 

 이제 포대능선을 접어들면서...

 

 

 

 

 

 

 Y계곡을 오늘은 올라가지않고 우회 합니다. 좀꼼수를 부리면서.......

 

 

 

 

 

 

 

 

 

 

 

 

 

 

 이색스폰 불어주는 아저씨는 언제나 도봉산을 하산 할때마다 만납니다....

 

 오늘 도봉산 산행도 마무리를 하고 의정부에서 나오는 전철에 몸을 실는다. 막걸리를 얻어먹은 것이

우리가 전철안에서 막걸리 냄새를 풍기였다면은 죄송 합니다. 본인은 몰라도 술을 안먹은 옆에 않은분

들은 냄새가 아주싫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