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2월 19일 소백산 산행.

 

 

 

 

 

 

 

 

소백산

소백산 하면은 비로봉 정상에서에 강한 칼바람과 많은 적설량으로 산을 사랑하는 건각들에게는

일년에 한번쯤은 산행을 하고싶은 산이다. 이런 소백산을 2008년도 12월에는 3회를 산행 하게되

는 기회를 가져보지만은  적설량이 적은 관계로 갈적마다 그리 시원한눈 산행을 하지못하는것

같다. 어제 19일 산행도 경북 영주 비로사 쪽은 아주 이른 봄날 같은 날씨로 푸근 하였지만은

 

정상 비로봉에 오르니 조망은 어느 산행때보다 시원한 조망이 펼쳐 진다. 또한 바람은 강해서

그냥 서있기가 어려울 정도 였고 정상 사진을 간단히 촬영 하고 단양 천동리 로 하산을 하게된다.

 

주목대피소에소 간단한 요기를 하고 하산을 하는 등산로는 아직도 며칠전에 온눈이 녹지않아서

적으나마 눈산행을 할수있는 기회였다고 할수 있었다. 소백산에 전통 산행코스로 경북 영주 삼가리

비로사에서 천동리로 하산 하는 소백산 산행은 언제가보아도 좋은 산행코스 인것 같다.

같이 산행을 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리면서

북한산 78.s

 12월 19일 소백산 정상 바람은 강하고 추웠으나 정상에서 내려다본 조망은 어느 산행보다

 멀리 내려다 보인다. 산행에 묘미는 단연 정상을 정복하고 내려다보는 조망이 압권이랄수

있다.

 산행은 경북 영주 삼가리에서 시작 된다...

 삼가리 공원 탐방 지원 센타....

 소백산 비로사 일주문..

 

 

 언제조난을 하엿는 지는 모르지만은 안타까운 일이다.

 

 

 정상에서 백두대간 죽령쪽 연화봉과 소백산 천문대가 바라다 보인다..

 

 충북 단양쪽이 내려다 보이고.........

 비로봉 정상에서 백두대간 등산로 ..........

 

 

 비로봉 정상...........

 죽령방향 연화봉 과 소백산 천문대...........

 

 

 비로봉 정상에서 천동리로 하산하는 주목군락지에 있는 이고목은 소백산을 찿는 등산인들

 에게 소백산 사진을 찍는 장소로 알려져 있다..

 

 

 

 

 

 

 

 

 

 

 

 

 촌동리 고수동굴 주차장 음심점에는  어조에 빙어를 가두워 놓았다. 빙어가 먼저 방송에 나온것을

보니 이렇게 깨끗한물에서 자라지않는다고 하는데 영문을 알수가 없다(?)

 

 단양 도담삼봉 수해때는 삼봉 중간 까지  홍수물이 차올랐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