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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사진 모음

2008년 12월 2일 도봉산 산행 2

by 북한산78s 2008.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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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 12월 2일 도봉산도 이제 겨울로 들어서고 있습니다. 오늘은 초겨울 날씨답지않게 유난히

 따듯 하여서  도봉산 매표소에서 만장봉을 오르면서 겨울 날씨답지않게 등짝에 땀을 흘립니다.

 언제나 가보아도 좋은 수도권 서울에 위치한 좋은 산이지요.또한 산행을 같이 한 산꾼이 함께

해서 좋은 산행이 되였네요.

 

 도봉산 오봉 언제가보아도 늠름하게 도봉산을 지켜주고 있는 오봉 입니다.

 도봉 다락능선에서 만장봉을 오르기전에.......

 같이한 산꾼 솔바람님.........

 같이한 산꾼 철각님. 내일은 덕유산으로 날았나 봅니다........

 

 

 도봉산 700여고지에서 늠름하게 자라고 있는 소나무.....

 

 북한산.도봉산 국립공원이 등산로가 너무많아서 훼손되고 있다고 합니다.

정식 등산로로 다녀야 할듯 합니다..

 도봉산 에 핵심 하이라이트는 이곳 포대능선 입니다.......

 

 

 도봉산 포대능선을 마지막으로 오르는 이코스는 언제나 가보아도 조망과 스릴이 만점 입니다..

 이제 Y계곡으로 주말에 통행이 많아서 일방 통행을 실행 한다고 합니다....

 

 

 이산꾼님들에 표정이 멋집니다.......

 

 

 솔바람님 뒤로 덜어지면은 어쩌시려고 위험한 포즈를 하시나요^^

 장난이 심한 철각님이 ^^

 

 

 오봉에서 송추방향 하산지점에 있는 여성봉을 들려봅니다. 조물주에 장난인지 어쩌면은 이렇게 똑같이 닮앗나요.

  지난여름에 심어진 잔뒤가 이제는 다죽었나 봅니다. 쓸쓸한 소나무만이 자리를 지키고 있네요...

 한번 넘겨보시고 토픽에 나오세요.

 그리쉽게 넘어가지 않습니다.......

 

 도봉산 오봉에서..........

 

 

 오봉샘터 겨울 가뭄이 심하네요. 바닥이 들어 났습니다....

 도봉산 입구에있는 대형 안내도.........

 산행을 마치고 한달전에 새로 개업하였다는 도봉산 송담 추어탕집에서 늦은 점심을 들고 있네요.

 개업기념으로 막걸리를 두잔식 내주던군요.  개업한지가 한달되였다는데 아주 맛도있고 재료도

 국산 미꾸라지만 쓴다고 합니다.  가격도 착하고 산행후 늦은 점심을 맛나게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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