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2월 10일 소백산 산행사진.

 

 2008년 12월 10일 충북과 경북을 가로 지르는 백두대간 능선에 소백산을 다녀오게된다.

 며칠전에 강추위가 다가올적에 강원 대관령을 갖다가 혹독한 추위를 만나서 카메라 사진

셔터를 누르는것도 손이 시려서 애를 먹었는데 오늘 소백산 산행은 겨울이 끝나고 삼월이

다가오는것 마냥 날씨가 너무 따듯 하기만 하다.

 

산행기점은 삼가지구에서 비로사를 거쳐서 비로봉 (정상) 을 거쳐서 대피소 -주목군락지-

천동지구 관광지로 하산을 하는 13킬로 정도 산행을 하였다.

소백산은 몇년전에 여성등반객이 바람과 추위에 저체온증으로 사망을 하는 안따까운 일이

정상 근처에서 있을 정도로 소백산겨울 산행은 은근히 많은눈과 바람을 기대하고 산행을

나서는 산이기도 하다.또한 겨울철이면은 하얀눈에 설원은 산을 좋와 하는 산악인들은 기대

를 하는 산행이지만은 오늘 소백산 산행은 따듯한 날씨에 눈이 천동리로 하산을 하면서 보일

뿐 거의 녹아서 산행은 실망이다.

 

오늘 정상에서에 조망도 운무가 모여서 그리 시원하고 좋은 편이 아니다. 내일 부터는 날씨가

추워지여서 눈이 좀내려주엇으면은 19일에 다시 산행을 오면은 볼수가 있었으면 하는 기대로

정상에서 천동리로 하산하는 지점에 주목군락지에 쌓인 눈을 기대하여 본다.

끝까지안전 하게 산행에 협조 해준 회원에게 감사 드린다.

북한산 78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