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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사진 모음

2008년 8월 24일 강원 춘천 검봉산 구곡폭포 산행.1

by 북한산78s 2008.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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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24일 강원 강촌 검봉산을 산행을 하게 됩니다. 인천에서 거리가먼관계로 일찍나섰지만은 전철로

 이동은 생각보다도 마음만이 급하지빠르지못한것 같습니다. 청량리역에서 춘천으로 가는 첫열차를

 놓치고 다음열차를 좌석도 없이 입석으로 승차를 합니다.

 전철과는달리 여객열차는 색다른 맛이나는 여행인것같습니다.

 

아침 8시경에 춘천가는 강촌역에 도착하니 강촌으로 놀러온사람과 산행객이 아침부터 일요일인관계

로 무척이나 많다. 우리일행은 일단 검봉산을 향해서 오르기 시작한다. 오밀조밀한 동네길을 따라서

오르다가 동네뒷길로 들어서서보니 이제멀리 북한강이 서서히 조망되기 시작한다.

아침부터 날씨가 매우좋아서 멀리 조망되는 시야가 내려다보이기 시작되는것이 오늘은 조망이 멀리

보인다.북한강건너 삼악산이 건너다보이고 춘천시 건너 멀리 배후령과 오봉산이 멀리 조망된다.

 

오늘산행지 검봉산은 처음에 시작하는것이 좀힘들지 일단 정상에 오르고 나면은 계속 능선으로 하산

을 하는산이기대문에 그리 어려움없이 산행을 할수가 있는산이다. 정상에서 같이 산행을 한 솔바람님

에 사진 직는 교습을 전문가에게 받고서 막걸리를 한잔식 하면서 세상돌아가는 이얘기저얘기 나누다보

니 어느덧 문배마을과구곡폭포가 나온다. 오늘구곡폭포는 매우수량이 많아서 전문 사진작가들이 많이

많이와서 제각기 사진을 찍기에빠쁘다. 오늘도 우리일행도 내가 세로구입한 캐논 DSLR카메라 테스트

도할겸 구곡폭포를 찾은 것이다. 휴대용 디카와 달리  사진찍는 기술이 필요한 카메라 인것 같다.

 

구곡폭포를 지나서 이제강촌까지는 전에는 버스가 다니질않았는데 그걸모르고 도로를 땡볕에 걸어서

강촌까지 터덜거리면서 내려온다. 다지수확거리는 길가에서 피여있는 야생화를 사진으로 담기에 빠쁘

기만 하다. 강촌에 와서 춘천 막국수와 닭갈비로 늦은 점심을 들면서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한다.

같이산행을 한 솔바람님과 철각님 고생하셨습니다. 다음주에는 경북 울진에 응봉산으로 산행을 가기로

산행이 잡혀있어서 계곡산행이 기다려 진다.

 북한산 78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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