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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사진 모음

2008년 8월 13일 김포 문수산 산행.

by 북한산78s 2008.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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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 8월 13일 김포 문수산 휴향림을 찾아본다. 한반도  백두대간에서 갈라진 한남정맥에 마지막 도착지인 문수산은

 김포에서 가장높은산으로 동쪽으로는 한강과 북한에 예성강이 합치는곳으로 서울에 삼각산이아련이 보이고 서쪽으로

 는 강화도와 멀리 인천 앞바다가 조망되는 절경에 산이라고 한다...

 

 높음이짙은숲에들어서면 숲에서발산된다는 향기 즉 피톤지드(테트린. 정유물질) 를 마시거나 피부에닿게하는 자연 건

 강법인 산림욕을 할수있는 김포에유일한 명소라고 할수가 있다. 산림욕은 설명을 할것없이 자연이 우거진숲에서 인간

 이받을수있는 선물이라고 한다. 김포 문수산 산림욕장은 약 4.6키로에 등산로와 1.4킬로에 산림욕장으로 구성되여 있

 는데 모든이들이 무난히 산을 찾아서 심신과 마음을 즐길수가 있는 산인것 같다.

 

 문수산에 산행은 산림욕장에서 시작되는데 삼림욕장을 거닐다가 만나는 오른쪽으로 두번째길에 작은표말이있는곳에서

 등산을 하게되는데 약 5분정도 가파른길을 오르면은 능선이 나타나고 이능선을 따라서 오르면은 정상을 오르게되는데

 정상에 오르면은 북쪽으로 북한에 황해도 연백지역을 바라다볼수가 있다/ 오늘도 바라다보니 여름철이래도 산야는 황

 패한 산야만이 바라다 보인다. 언제 남북통일이 되려는지 이번에 빼이징 올림픽에서 한반도가 한팀이되여서 출전을 하

 였다면은 작은 땅떵리에 매운고추맛을 전세계에 더 보여줄것이아니였나 하는 생각 입니다...

 

 정상 문수산을 내려올때에는  문수산성을 따라서 홍예문에서 문수사를 거쳐서 중봉으로 하산을 하는 코스가 산행으로는

 아주 적당한것 같습니다. 산행시간은 2시간 정도로 여름철 더운데 짧은 산행코스로는 아주 적당한 코스인것 같습니다..

 북한산 78s

 문수산 산림욕장입구..

 

 문수산 능선..

 멀리 강화도와 김포평야가 바라다 보이고...

 

 

 건너 강화 대교가 바라다 보이고....

 

 

 

 

 문수산 팔삭정....

 

 

 

 홍예문 을 드나들때에는 천장에 땡별이 둥지를 붙이고 있어서 쏘이면은 아주 위험 합니다. 오늘 천장에 사진을 찍으려다가

 포기를 하였습니다...

 문수산 정상 (376미터) 으로 조망은 아주 좋은 편 입니다....

 

 한강 건너 북한 지역 이 바라다 보입니다. 황해도 연백땅 입니다....

 

 

 

 

 

 

 

 

 김포 문수산 산림욕장 등산로 계단 조성이 잘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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