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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사진 모음

2008년 8월 7일 관악산 산행.

by 북한산78s 2008.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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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8월 7일 오늘이 24계절에 입추라고 한다. 한낮에 더위를 피해서 새벽에 일찍 일어나서 배낭을 걸머메고

전철로 향한다. 더위는 우리에일상에 한순간인득 새벽부터 생활전선 일터로 향하는 분들이 이른 아침부터많다.

전철1호선 신도림역에서환승을해서 2호선으로 갈아타고 사당역에서 하차를 한다. 사당에서 관악산 산행을 시작

하면은 서울관악구사당동에서 안양시로 하산을 하는것으로 관악산을 북에서 남동쪽으로 산행을 하는것이기때문에

상당히 긴산행이라고 한다.

 

관악산 관음사경내를 우회해서 산행을 시작을 하는데 이곳에서 8부능선을 오르는산행길은 그리만만한길이 아닌것

이다 처음부터 등판에 땀은 흘러서 주체를 못하겠다.언제나 나홀로 산행이라도 산행에 나서면은 웬만하면은 산행객

을 만나는데 오늘도 사당에서 중년에 산행군과 같이 가게된다. 이분도 처음에는 정신없이 산행을 오르더니 너무 오버

페이스를 하였는지 나보고 먼저 가란다. 웬일인가 하였더니 처음부터 체력안배를 안하고 정신없이 빼더라니 나는 사진

도찍고 조망도보면서 서서히 속도를 높혀야 하는게 정석인데 8부능선에서 한참쉬고 연주암에서 은근히 기달려도 오지를

않았다.

 

관악산 정상에서 과천에서 올랐다는 학생에게 인물사진 한장부탁하고 연주암쪽으로 내려서니 날씨가 서서히 더워지는데도

과천쪽에서 오른다 연주암경내를 둘러보고 은근히꾀가나서 과천쪽으로 하산을 할까하다가 계획하였던대로 안양유원지로 산행

을 하기로 결정을 한다 일단은 팔봉을 가야하기때문에 팔봉능선으로 들어서는데 날씨가더워서 그런지 이곳으로 오는 산행객

을 만나지를 못한다. 정말 나홀로 산행 인것이다.

 

언제나 보아도 아기자기한 팔봉을 오르락 내리락 한다. 이제 11시가 가가워지니 기온이 상당히 더워지기시작한다. 덮다.기운도

빠지도 그냥누워있다가 하산을 하고픈 마음이다. 팔봉을 다내려와서 무너미고개에서밑으로 안양유원지쪽으로 흐르는 계곡물에

손과 얼굴을 적시니 살것같다. 이제이곳에서 서울대 시험장옆 만남에다리까지는 평지라 속도를 올려서 걷는데 아불사 예전에 오른

쪽 발목을 삔곳을 돌을 잘못밝아서 접질린다. 나홀로 산행때에 산중에서는 이런일이 제일 걱정이다. 배낭에서 부목 대로 감싸니

한결나은것같다. 고질이다. 조심해야 할것같다.

 

만남에다리를 지나서도 이곳 안양쪽은 산행객이 전혀없다. 다시 오르락내리락 그런데 이길은 나무도 작고 하늘이 다보혀서 완전히

땡볕이나 다름없는길이다. 작년에 6월에 왔을적에도 더웠던 기억이 난다.  사당에서 오전 7시에 시작한 산행을 안양유원지에 도착하니

11시 30분이 된다.산행시간 4시간 30분이 소요되였다. 산행거리상으로는 13킬로 가되는 것같다. 여름 삼복산행은 좀적게 잡아야 하는데

길게 산행을 하였어도 빨리 산행을 마친것이다. 등판에는 땀에 스쳐서 스라리고 어서 집에도착해서 찬물로 샤워 하고 시원한 맥주한잔

하고싶다.

북한산 78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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