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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사진 모음

2008년 9월 6일 강원 삼척 육백산 이끼폭포

by 북한산78s 2008.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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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 9월 6일 그동안 언론에 근간에 소개되여서 강원 삼척 육백산 이끼폭포를 다녀오게된다.

 인천에서 거리가 지난주에다녀온 응봉산보다 조금가까운거리이지만은육백산을 가는데는 5시

 간이 소요되는 먼거리 산행이다. 기상청 예보에는 비가 강원지방에는 내린다는 예보가 없

 었는데 영동고속도로 용인을 지나서부터 한두방울 내린던 비가 꾸준히 내리기 시작한다.

 

 버스를 타고가면서도 오늘 산행은 육백산 산행보다도 이끼폭포에 아직도 사람에 손에 오염이

되지않은 폭포사진도찍을겸 남보다 미리 가보려는것인데 예상이외로 비가와서 어려운 산행이

될것같다. 또한 며칠전에는 인천 모 산악회에서 이끼폭포에서 하산을 하다가 실족을 해서 중상

을 입었다고 한다. 아직은 안전시설도 구비하지않아서 폭포에 미끄러운 바위에 매우 위험하다

고 한다. 일단은 가야하니 어절수가 없다.

 

고속도로를 끝내고 국도로 접어들어서 태백을 지나고 삼척에 들어서니 다행이 내리던 비는 그

치고 시야가 맑아지고 날씨는 쾌청하게 �힌다. 다행이다. 우리는 인천에서 6시20분에 장수동

IC에서 출발해서 육백산 입구 무건리에 도착한다. 도착시간 11시40분인데 점심시간이 가까운

시간이 된다. 상당히 먼거리를 달려왔다. 숨겨진 비경을 보려 멀리 내려온것이다. 서둘러 산행

을 시작하여서 조금은 경사도가 있는 편안한 차도길을 걸어서 육백산으로 들어선다.

 

오늘산행은 육백산 정상 정복이 아니고 이끼폭포에 신비한 폭포 비경을 담아가는 트래킹산행

이여서 산행도 마음이 가볍다. 무건리 입구바리케이트에서 오염이되지않은 계곡길을 1시간걸

으니 이끼폭포라고 아주 작은 간판이 나온다. 이곳에서 오른족으로 내려서서 약 20여분을 급경

사지역 등산로로 내려선다. 한참을 내려서니 물소리가 힘차게 들리고 서서히 이끼폭포에 모습

이 보인다 정말 장관이다. 아직그리 물수량은 많지않으나 비가많이오면은 장관일것이다.

 

특히 아직 사람에 발길이 적어서 이끼가 많이 자연 그대로 살아있는데 많은 등산객이 와서 사람

에 손에닿으면은 금방망가질것 같은 기분이 벌써든다. 예로 인천에 산악회가 요즈음 이곳산행을

안택한곳이 없다고 한다. 서둘러 삼척시에서 대책을 안전시설을 준비하고 난간대를 설치하여서

그냥 사진만을 찍고 이끼가 훼손되지않았으면 한다. 아직은 안전시설 모든것이 미비해서 잘못하

였다가는 등산객 인사사고가 발생할 요소가 매우 많은것같다.

북한산 78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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