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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사진 모음

2008년 7월 28일 경기 동두천 소요산 산행.

by 북한산78s 2008.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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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 7월 28일 경기도 동두천 소요산(588미터)을 다녀오게 된다.  전날은 비가 오락 가락해서 오늘부터

 는 무더운 날씨가 계속된다고 하니 새벽같이 전철로 몸을 실는다. 전철1호선을 타니 월요일인지라 생업에

 시작을 알리는 월요일에 배낭을 걸머메고 차를 타니 웬만한사람들은 좀의아 하게 생각을 하는것 같다.

 가진 직업에특성상 어쩔수없는일이지만은 일나가는 분들에게는 미안 한 마음이다.

 

전철에서 지루하게 엉덩이가 아플정도로 타니 종착역인 소요산역이라는 멘트가 나온다.

집에서 3시간 가까이가 걸리는 시간이다. 소요산 역에 8시에 도착해서 소요산 관리사무소마당에서 8시 30분에

 산행을 시작 한다. 아침부터 산행객은 아무도 없고 동두천 사시는분들만 아침운동 하시고 내려오는 모습만 

간간히 보인다. 작년 4월 3일에 소요산을 한번 동료와 다녀가고 일년이 지나서 다시 �는 산이다.

 

작년에는 자재암들어가는데 절입장료를 받앗는데 올해부터는 동두천 시민은 아예 입장료를 면제 하고 타지인은

1000원씩 요금을 받는다고 한다. 살짝 그냥 가려고 하니 지키고있던 관리인이 불쑥나와서 주민등록증을 보자고

한다  어째그냥 넘어가는것 같더니 ....1000원 자리 지페한장 건네고 산행을 시작한다. 아침부터 안개때문인지

높아서 슬슬 더워진다  오늘 산행은 8.2킬로 거리로 소요산을 완전히 한바퀴 돌아보는 제일 긴거리로 산행을 결정

한다.  사무소-매표소-일주문-자재암-하백운대-중백운대-상백운대-칼바위-나한대-의상대-공주봉-구절터-일주문

매표소로 원점희귀 코스를 잡고 산행을 한다.

 

자재암에 들르니 며칠전에 내린비로 계곡에 물 수량이 상당히 많이 내린다. 더운여름에 물줄기만 보아도 시원하기

이를데가 없다. 자재암앞에서 시원한 생수를 한바가지들고 하백운대로 오르기 시작한다. 소요산에서 이길이 등짝

에땀이흐르고 가쁜숨을 뿜어야만 하백운대 400고지를 오를수있는길이다. 가쁜숨을 내뿜으면서 백운대에 오르니

바람한점 안불고 덮기가 이를데없다. 일단 이곳만 정복 하면은 능선을 오르락 내리락 해애한다.

 

월요일인지라 산행객도 전혀보이지않고 나만이 산행을 하는지라 인물사진 한장 찍지 못한다. 가져간 포카리스 1.5리터

짜리 한병을 다비우면서 오르락내리락 하니 어느덧 정상(의상봉)을 거쳐서 공주봉에 다달른다. 이제 이곳에서 30여분만

하산을 하면은 아침에 시작하였던 재재암 삼거리로 하게된다. 서서히 날씨는 더 더워지고 산행을 빨리 끝내고 계곡에서

발을 담갔으면 한다. 30여분을 하산해서 자재암 밑계곡에서 발을 담그니 시원하기 이룰데가 없다.

오늘 소요산 산행도 더운날씨에  3시간을 간단히 산행을 하고 마무리 하고 전철에 몸을 실는다...

북한산 789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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