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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사진 모음

2008년 7월 23일 도봉산 산행.

by 북한산78s 2008.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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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 7월 23일 태풍 갈매기에 영향으로 지난주에는 집증 폭우가 수도권에는 내려서 비피해가

 상당히 내려서 피해를 만히 입었는데  비를 피해다고 볼수있게 강원도 강릉 대관령 휴향림에서

 하룻밤을 지내고 오니 수도권도 비가 그치고 평온 한 날씨이다.

그러나 일기예보를 보니 23일만 날씨가 좋고 오후부터 비가 내린다고 하여서 새벽에 배낭을 걸머

 메고 전철로 향한다

 남들은 생업에 종사 하려고 전철로 몸을 실는데 나는 남보기에 세상 팔자 좋은 사람이라고 칭하게

 지 만은 다사연이 있는법이다^^ 산을 좋아하고 이산저산 찾아다니면서 50을 세월을 보낸다고 하지만은

아직은 녹을 먹는 번듯한 직장이 있으니 다행이랄까...

 

전철 1호선 도봉산 말월사역다음 회룡역에서 내려서 회룡사 계곡을 접어든다. 새벽부터 끼인 안개가

쉽사리 걷힐것 같지않고 습도만이 많아서 처음 시작부터 등판에는 땀이 흐른다.

태풍에영향으로 회룡사 계곡에 수량은 근래 보기가 드문예로 상당히 많다.

항상 이래 수량이 많았으면 좋을것 같다. 회룡사를 거쳐서 1시간여만에 도봉산과 사패산 주능선에 오른다.

능선에 올라도 안개는 걷히지않고 자욱하여서 조망도 없고 지척을 분간 하기가 어렵다.

 

오늘 산행은 안개와 함께하고 오후에는 비가 온다고 하니 서둘러서 산행을 할듯 하다.

사패산을 거쳐서 도봉 주능선을 따라서 만장봉을 거쳐서 포대능선을 오르락 내리락 하여서 오봉에 다달른다.

오봉에도착하니 아직도 도둑 고양이는 이곳에서 산행객이 버리는 음식물로 살아 가고 있다

그래도 음식물을 주어먹어도 동물은 생활을 하는 것이다.

 

오봉에서 한시름을 돌리고 송추로 내려서는 여성봉으로 내려선다. 오봉에서 여성봉을 거치지않고 도봉을 다녀

가면은 무엇을 빠트린것같은 기분인지라 여성봉에 다달은다 여성봉도 언제보아도 변함없이 암봉에 소나무도 잘

자라고 잇고 여성봉을 찍고서 다시 오봉을 향해서 오른다. 어느산이고 내려올적에는 수월해도 오를적에는 가쁜

숨을 헐덕이면서 오봉에 오른다. 나홀로 혼자 산행은 배경 사진은 얼마든지 찍을수가 있지만은 나만에 사진은

남에게 부탁을 해야 하기때문에 쉬운일 이 아니다 오늘도 다행이 다른분에 도움으로 사진을 찍을수가 있게된다.

 

오봉에서 내려서서 오봉샘을 거쳐서 도봉주능선-으로 해서 제4쉼터 -도봉산 주매표소로 내려서면서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한다. 도봉산 언제 가보아도 주위에 풍경과는 4계절 변하지많은 언제나 그자리에 있는 분들 색소폰으로

동냥을 하는분은 변함없이 있고 매표소안에 상인들도 변치 않고 그자리에서 장사를 하고 있고 오늘도 회룡사매표소

-회룡사-도봉 주능선-만장봉-오봉-여성봉-오봉-도봉주능선-제4쉼터-도봉산 주매표소로 하산을 하게 된다.

산행시간은 4시간 30분이 소요된다. 하산을 하여서 아는 순대국집에서 순대국과 소주 한잔으로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하고 전철역으로 향한다.

북한산 78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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