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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사진 모음

7월 9일 다시 가본 검단산 산행 1

by 북한산78s 2007.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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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9일 지난4일에 용마산-검단산을 연계산행을하려다가 아침부터 비가오는관계로 산행을

 하지못하고 은고개 은미리에서 보양영양탕으로 몸만 보신하고 귀가하여서 인천에산을

 종주를 하였는데  오늘 시간이나서 나홀로 다시 검단산을 찾는다.

 

 차를 가지고 가는바람에 회수문제로 용마산은 못가고 검단산밑 애니매이션 고등학교 제2

 코스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산행시작 시간은 아침 8시정각에 산행을 시작 한다.

 검단산제2코스는 작은돌 너덜지대로  산행 하기에는 걷기가 조금 부담스러운길로 약수터

 에도달하기까지는 등산화를 착용하지않는 산행객은 조심해야할 산길인것 같다.

 

 그래도 월요일인데도 아침부터 부지런한 산행객은 약수터까지와서 시원한 물한바가지를

 들이키고 한숨을 돌리는 여유를 보인다. 검단산 옹달샘은 위에는 오염된것이 없어서 그런

 지 물맛이 차고 시원하다. 또한 안내판에는 도룡룡이 살고 있다는 경고판이 보인다.

 계속 오염되지않고 샘이 유지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샘에서는 급경사로 10여분을 오르니 검단산 정상에 다달른다. 오늘낮에 날씨가 더워지려는

 지 정상에는 안개가 자욱히 끼여서 기대하였던 조망은 완전히 제로 이다.

 정상에서 만난 여성 산행객에게 한컷트 사진을 부탁을 하여본다. 제2코스에서 시작해서

 정상까지 3.6킬로 정도인데 1시간정도가 소요되었다.

 

 너무 짧은 코스라 싱거은 기분이든다. 용마산에서 시작 하면은 아직 한참을 산행하여야하는데

 이제 제1코스로 하산을 한다. 제1코스는 북한강 팔당댐과 덕소 예봉산에 조망이 참으로 보기

 가?은데 안개에 가려서 시야 조망은 형편이없다.

 하산을 팔당대교쪽을 잡지않고 애니메이션 고교로 잡으면서 하산을 하니 이제제법 산을 오르는

 산행객이 많이보인다. 다들 건강을 위해서 산이좋아서 더운날씨에도 가쁜숨을 흘리면서 산을

 오른다 아침처음시작한 애니메이션고교에 도착하여서 검단산 산행을 마무리한다.

 

 오늘 산행거리는 약 7.2킬로 정도로 하산을 하니 9시40분이된다. 그냥집으로돌아가기에는

 너무 이른시간이다. 갑자기 가까운 남한산성종주를 해보고 싶은생각이 든다.

 차로 남한산성으로 이동을 한다. 더웁지만은 새로운 산행을 하는마음에 마음이 설레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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