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4일 장맛비로 취소된 검단산 산행

 

 

 

 

 7월 4일 장맛비가 남부지방에는 좀많이오지만은 서울 경기지방은 5미리정도로온다는 전날

 일기예보에 경기지방은 �잖겠지하고 아침에일어나니 흐리기만하고 비는내리지았아서

 검단산을 향해서 전철에 몸을 실는다.

 아침이른 시간에 반가운 얼굴들이 가까운 역에서 하나둘씩 오르고 전철로 종로 5가역에

 내리니 비가 시작된다.

 우리는 하남으로가는 버스에오르니 비는 더욱 거세여지고 버스에 라디오 방송에서는 중부

 지방에 호우주의보가 내리였다고 한다.

 기상청에서 비싸게 구입한 슈퍼컴푸터는 하루앞도 모르는 컴푸터인가보다. 갈등이 생긴다.

 일단산행지까지 가보다는 다수에의견에 하남에서 광주퇴촌으로가는 버스를 갈아타고서

 산행지인 광주군 음미리 은고개입구에서 하차를 한다.

 비는더욱 거세여지고 버스에탄 다른승객은 산에미친사람들마냥 이상한시선과 눈길을

 보낸다. 산행들머리에서배낭에 커버와우의로 중무장하고 산행을 하려고 중부고속도로 지하도를

 통과하니 비는 더욱거세여지고산행은 무리라는 결론이났다. 산을오르기전에 영양탕집이 보여서 무

조건 들어 간다. 주인아주머니는 이른 아침부터 들이닥쳐서 영영탕을 먹겟다고 하니 당황 하신다.

일행은 영양탕집에서 영양탕과 엄나무백숙을 시키면서 곡주를 들면서 우중에 검단산 산행

을 느긋한 마음으로  즐긴다.^^